요즘에는 등산제미에 빠져서 정신이없다
벌써금년들어서 열한번째다 한편으로는 전립선에 이상이있다는 의사 지시도 있었지만 안동2차 진료의사소견으로는 암은아니라고하니 천만다행이다 그레도 항상 조심하지않으면 않돼겠다 울아배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구 울엄마도 무슨암인지는 몰라도 역시 대장암이였을지도 모르지않능가? 술만 덜먹으면 좋겠다는 의사 지시가 있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걷같다
아침5시에기상하여 점심을도시락에싸고있는데 벌써 애당있는친구들이 내려와서 크락쑌을 누른다 김기환,박병옥~두친구는 평소에도 자기네끼리 등산을 자주하는 패거리들이구 우체국장을지넨 영주있는내동갑신선동이는 어재전화해서 나오라 하구 가면서 이종제민복남이에게 전화하니 올라오는중이란다 날씨도 괜찮쿠 온도도 춥도덥도 하질않아서 좋았다 41명좌석에 인원은 45명이다 출석율좋네?
한솔산악회는 이것이 특기다 등산하기전에 준비운동!! 이거이 필순데~ 다른산악회에서는 하질않능걸 하니 좋았다 회장홍정의님의 설명데로 열씸히 운동하시는 회원님들~~~
동아대학교 부속중학교 교정너머로 보이는 금정산 전경~
우리 한솔산악회를 방기는지? 봄의전령사화인 매화꽃나무~~
내하쿠 동갑장이들인 유재금 산울림 산악회장과 영주있는동갑이고 우체국장을지나신 신선동 친구~나이가 오늘로서는 젤로 많은데 진짜루 나이는 숫짜에 불과하다라는말이맏는지 맨~먼저 올라오는군요???
좌로부터 한솔여성등번대장 미소가 무지 아름다운 최수지대장!
인상무지좋은 인물짱인 이용광씨,산울림등반대장 손경하씨,노랑상의는 산울림여성총무 김남숙씨 내가 영주 산악회에 처음가입하여 한달에한번씩 세번째 수욜에 다니던 친정집 식구덜~~
회원님들의 들머리에서 장군봉을향하야 오름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오름을 약20~30분오르니 금륜사가 나오고 우물이있더군요?
가뿐숨도고르고 마른목도 축이고~쉬어서갑니다
깔딱고바이를 오르면서 힘들어하는 모습들~
맨~뒷사진은 우리마을에있는친구덜입니다 원기왕성하시고 봉고버스로 전국을 누볐다는 박병옥씨,썬그라스쓰신분은 나보다도 한살더위인 인자하고 원만한 김기환씨
은동굴에서의 이종제 민복남~
장군봉까지의 거리는 있었으나 깔딱고바이는 거의 올랐는가봅니다
만지송앞에서의 친구덜~ 다리도 쉬고 허리도 쉬고 여기에서 아내가 해준 로그께를 꺼내놓코 먹읍니다 음식은 아내가 잘~합니다
한번보거나 듣기만해도 음식은 척!척해네놓읍니다 모두가 맛
있다구들 했읍니다부부신데도 따로 노시능거보이 사진버렸다했더니 다시한번 찍읍니다
장군봉삼거리에서 장군봉까지는 거의 평지입니다
내친구와 내이종을 소개시켜주었읍니다 어울리나요???ㅋㅋㅋ
부산시 북구 화명동! 내고딩동창이구 자취동문인 강신원과 내아들의 처가가있는 곳입니다 저~건너는 심해들의 비닐하우스 군단이군요?
여기는 연제구 연산동쯤이지 싶읍니다 날씨가 맑으면 바다두 보일텐데요???
장군봉으로 올라오는 회원님들~
멀~리고당봉이 보이는군요?
암능길인 장군봉을 지납니다
억세밭에서 고담봉을 올려다봅니다
장군봉에서 억세밭을지나서 고담봉으로가는 길은 거의 평지나 다른바 없읍니다
가다가보니 범어사기라는 돌이하나 보입니다
분명이건 옜날 우리선조들이 남긴거 같은데 이렇케 방치돼고있군요???
억세밭에서 금정산까지는 2,7키로나~거의 평지나 다름없읍니다 관음여레입상삼거리에서는 고당봉이 100미텁니다 우리가 조금 지체돼여서 빨리가야합니다
선녀와 나뭇꾼이아닌 선녀와 신선이 점심을먹고있읍니다 신선은 이름이 신선동인데 내가 늘~부르기를 신선이라 합니다 앞에있는분은 선녀라는 닉을쓰시는 산을 아주잘~타시구 영주산악회총무를 맏고있는분이십니다
점심을 대충떼우고 머루주를 산행여대장에게 인계하여 고루 펴서 먹이라구당부하고
고당봉으로 오릅니다 마지막분은 한솔산악회 산행대장 석희락씨입니다얼짱이죠?
북문과동문으로 내려가야할 길을 미리 더듬어봅니다
고당봉푯말선점하기위해서 각축전을 벌이고있는회원임들~~
다시또 진군을합니다 여자산행대장이 헤여지면 않됀다구 꼭꼭 뭉쳐서 내려가라구해서 금정산의 보물중에하나인 금샘 구경은 몬하게 됐읍니다
여기는 북문입니다 오늘 아침에 차를 아모르에세우고 오셨다가 아모르종업원과 입씨름으로 엄청 스트레스가 쌓여서 힘이 무척드신다는 조선여인네같은 예쁜여성회원님이십니다
비석바위앞의 최수지씨 우리는 항상찌꺼기만먹고 이분은 항상 수지만 먹겠죠??ㅋ
여기에는 증명사진찍는이가없어서 내한테두 기회가 주어지는군요?
지나온 길을 되짚어봅니다
부이짜그리는 소녀있지요?
이분에게 내친구 신선동이가 쇄뇌적인 미소 에 반한 소녀입니다~나는 별로구만요?ㅋㅋㅋ
동문은 아직도 3키로나 남았답니다 근데 이상하죠? 전에는 두세시간걸으면 힘이빠졌는데 이제는 두세시간걸으면 힘이 솟아나요? 이건무슨조화일까요?
진짜루 나이는 숫짜에 불과한게 맏나봐요~~ㅋㅋ
의상봉옆의 무명바위라는 암능~~
의상봉이 보이는군요?
지나온길을또? 돼짚어봅니다
의상봉정상에선 노상술~ㅋㅋㅋ
제4망루입니다 신선동이의 모습입니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친구입니다 세상은 생각하기나름으로 행복이 구절양장처럼 꾸석꾸석쌓여있다고 역설하는 신체+정신 아무런 지장없는 친구입니다
제4망루옆에있는 무명바위입니다
설기바위위의 외로운소낭구 어떻케 살고계십니까???ㅋ
전국의 산이란 산은 모두 섭렵했다는 친구박병옥입니다 피곤한지 자꾸 쳐집니다
동문을 백여미터 남기고 쉽니다 오늘의산행은 거의 다한거 같군요?
드디어 동문입니다 여기서 나가기만하면 버스가 우리를 기다린답니다
동문을나서니 이런 표식판이있네요?
금정산성을 쌓은 두석공들의전설인가봅니다
미리내려오신 윤남주씨 손경하씨 이용광씨 유재금씨 회장님이 하산주 막걸리로 목을 추기고 계시네요?
너무 예쁘셔서 작은선녀라구 내가 지어준 최수지씨~
검은옷의여인은 내가좋아
하는 산울림의김남숙씨 그녀는 어디에가도 음식나누는 일에 팔을걷어부치고 몸을 아끼지않는답니다
하산주는 항상 한솔산악회가 으뜸입니다 홍정의회장님이 모습도 예술가적이지만 마음씨도 좋으셔서 씀씀이가 무척 넓으싶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수육에 김치보쌈~~ 쥑입니다 그맛은 아직도 내코에 느껴진답니다
한걸음석희락씨부인과 홍삼님홍성택씨부인 그리구 오늘 애기가 아파서 오지못한 내고종제 명희랑은 삼초사라네요~ 모도 이쁘죠??
한솔을대표해서 최수지씨가 산울림 산악회장유재금씨에게 막걸리 한잔 권합니다
꿀맞이겠다~ㅋㅋ 이로서 오늘산행은 그럭저럭 끝이낫군요?아침9시20분에출발하여 오후세시에 끝났으니 5시간40분 걸렸군요? 올때는 입담구수~한 권태하님의 사회로 노래를 하면서 왔는데 친구를 불러주신 산울림에서오신?맨뒷좌석에 계시는분이 노래를 좀 하더군요 다음산행은 영암 월출산이라는군요? 오늘을위해서 애쓰심 회장님과 얼짱 맘짱이신 손종호 국장님 고생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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