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글6 천태산 2011. 3. 19. 연대산 2011. 3. 19. ㅋ 2011. 3. 19. 思女曲(3) 나는 산의메니압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너무추우니 산엘가질말라네요? 맞는말입니다 그러나 산은나에게는 필수불가결의 함수거든요? 그레서 저울질해봤죠~ 어는쪽이 더~나은가를 심사숙고끝에 딸!명숙이 빈소에 다녀오는게 나의 도리이지 싶어서 경남 양산시 모모로 가기로 했읍니다 집사람과 동행.. 2011. 1. 16. 사녀곡(2) 오늘이 네가 간날로부터 만8일이지났꾸나? 에~전같으면 삼우제도 끝나구 부사지넬시간이구나? 내딸공주딸아~너는 벌써 극락왕생 했겠지만 나의가슴은 자꾸만 너에게로 가는구나? 어쩔수없는 일이아니겠니? 너는비록떠났지만 너의 흔적은아직두 생생하구나 너가 누워있던 나의 전용침상이 너의 몸을.. 2011. 1. 11. [스크랩] 시와 좋은글 물바위(浦岩) 우주가 생성돼고 지구가 생겼을때부터 바위가 생기고 그바위위로 물이흐르고 물의힘에의하여 바위는 골이생기고 그바위주위는 몇길물웅덩이로 변하고 물웅덩이 한복판에 외로운 바위하나가 생겨나다 누가 세운거도아니고 우주의섭리데로 세워졌을뿐 바위꼭데기에는 소나무 한그루 .. 2010.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