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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00313산내들과망산

by 날다람쥐* 2010. 3. 29.

옜말에  턱도 없다는  말이있듯이  내가 그랬다   여기 산내들산악회는  30~50대청년들이 모인 산악회인데도  내가 그이들이 모인자리를  넘볼수 있다는거는  어불성설의 그 자체였다  몇차례에 걸쳐서  신청을 했으나 회원이 43명 정예멤버들이라서  차한데로는 회원박에 갈수없었는데   이번산행지는  워낙 명승지여서  버스를  두대를  내는바람에  우리 실버들도 같이할수 있었다구  본다

 

영주에서  아침5시50분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6시9분에출발하였다 

이번산행에는  내이종매가  여친들을  서이나 댈꾸 온다구해서  신경이 많이쓰였다

회장 한타 이정순님에게  산행신청할떼  나까지 5명을 신청했으나 3명만 됀다구했는데도  같은 그룹이라서  5명이 모두와서  복도에앉아서라두  간다구 해서  그러라구 했는데  함명이 덜와서  예비가  한사람인데   마침  회원중에 않오신분이있어서  앉아서  갈수있었다  그럼?  내가 보디가드  할사람은  나까지  4명이였다    나를 밎고온 녀들인데  내가 모른체할수도 없고해서  같이행동하기루했다

같이행동하기루 한거도 그렇타!  걍 같이오르고  부축해주고  바위탈때  손잡아주면되지만  오늘온중에  이영희는  모처럼의 산행인지라  매우 힘들어해서  꾀 신경쓰였다

웬쪽은  이종매,다른이는  매의여친 권원희~

거제에는  명승지도 많타  그러나  우리의 목적지는  남부면 저구고개에서  명사로 내려오는  코스다  들머리의 시간은  10시40분~

산악회장이정순님의 진짜루 간단한인사말씀과 산그리메 산행대장안 중태의 산행안내와  악어총무님의 당부 말씀으로  산행은 시작돼다   3월23일  대장내시경  수술을 받은  나는  조금 조심도 돼는 산행이였으나  의사선생님의 당부로  술+담배 금하구  산행은  조심해서 다녀두 좋타는  허락하에 왔으니  조심은 해야겠다~  그러나  내닉이  노상술인데  걱정이다  술않먹구 산을 탈수있을것인가에 데해서 말이다~

3월14일 사량도에가니  참꽃이 망울져있었는데  오늘은  활짝핀  참꽃이우리를  반겨주는군요?

오늘가는 망산은 해발397m의 작은산으로 고려말기에 국운이기울면서 왜구의침입이잦으면서 주민들이자주올라가서 망  을보았다구  망산이구 망산에오르면  한려수도와 해금강을  한눈에볼수있는  위치이다

제1전망데의  기념촬영~

세말번디등을지나서  샜참관경~~

내봉산의 전망대에서  회장 이정순님~~

지나온 전망대와  가지미~세말번디 능선  여차등을  돌아봅니다   건너의 큰산은  노좌산이라든강?

암능을 오르는  대원들~~

천년송을  얼마 남기고  워낙인정있어보이시는  울대원 부부~~

호변암에서  해금강을 배경으로  증명을 합니다

인연은 대~단하죠?   천년송  호변암에서  카페에서  날고기시는?ㅋ   하늘바다님을  만납니다  일면식뿌닌데도  넘넘 방가웠어요~

호변암에서의 두자매~~~

 

망산을  20여분남기고  해미잔등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그떼시간이 12시30분!  아침을  주먹떡으로 때운지라  출출  할때랍니다

 

길가의  한떨기꽃도  찍을사이가 없어요!  워낙사람이 많이지나가니  했볓이 들어오질않는군요?

아침겸으로  먹은  주먹떡을  닮은  바위 덩어리입니다

망산입구  저소나무  바위위에 앉아있는  모습이 아름다워서요~

 

망산 정상석을  기준으로  증명을 합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봅니다   이제는  산이 겁이나질않쿠  친근감이듭니다

매주 산엘오르니  더욱친밀해졌나봅니다

 

망산에서  명사포구로까지는  40분정도랍니다   거의다  왔나봅니다

오늘  모처럼의 등산으로  고생하신  이영희씨  노고 많으셨니도~동상!!!

일로서  오늘 망산산행은  14시40분에 도착했으니  정확히 4시간 걸렸군요?

조금짧은감은있으나  질이좋은 산행이였다구 생각합니다  회장이정순님  넘넘 인자하시구  산그리메님의 탁월한  리더로  아무사고없이  즐산하였구~ 악어총무님의 배려루 한개라두  더~먹일려는  정성으루 좋은 음식먹었구  부회장님감사하구요~오늘첨만남 의  전주이씨효령군파 이의재씨인상좋으셨구  올때  관광?차에서  사회보신 45세의 이사회자님(맨날술씨동상)  맨트가 끝내줬거든요?ㅋㅋ 글구  사회자와  터놓쿠지네는  내고향 법전면 녹동삼거리에서 7세에 이사가셨다는  김춘식씨의 장녀김여사님 외삼촌 이영우는  내하쿠  죽마고우랍니다  사형간이구!  고마웠읍니다

 

 

 

명사 해수욕장에서  조개줍는  아짐들~~~

 

 

 

 

하산주하시는  회원님들~   내가 술을 않먹으니  싱겁기는  왜그리 싱거운지???ㅋㅋㅋ

 

 

 

 

 

 

바람의언덕  셌트장앞에서의  회원들의  동정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운악산인데여?  우리에게꺼정  좌석이돌아오길  기대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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