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

100415불교산악회와연대산

by 날다람쥐* 2010. 4. 20.

산행을 빡세개하는 산악회를  택해야한다는 일념으로 소백산악회를  선택했으나

소백산악회는 전국산악인 등반대회를 여는 제천으로 이동해야하는데  큰버스를

이용하지 않쿠  개인 자가용으로 이동한다해서  포기를하구  불교산악회를 선택

하여  부산 연대산을 가기루 마음먹구 따르기로 했다

이~산악회는  노인분들이 많아서  많이걷는거는  별루라두  이동이 대형버스이

므로  발펴기도 수월하고  안정감이있어서  부산으로 내려간다

아침7시에 영주 문화원앞에서 출발~ 부산으로 자꾸내려간다~

산행을하기위해서  가덕도를 방문한  우리 일행들~

가덕도는  작년까지만해도 배타구 들어갔으나  올헤부터는 버스로 바로 들어갈수있었다

 

 

들머리에있는풍광들~~

연대산은  높지는 않아도  오름길을  시멘트로 해놓았구  한창개발중이였다

 

매봉아레 도착하니  산불감시원들이  우리를  얼~마나 방겨주는지  칭찬 해주고 싶었다

부산시 강서구라구 했는데  등산 안내표지판은 없어도  산불감시요원들이 친절하게

산행안내를  해주어서  지면으로나마 강서 구청장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앞에서신분은  예천군 보문면에서1979년  어의새끼 소팔아서  영주에서 자수성가하신

경주이씨33세손으로  이중호씨 일남일여를 두었는데  첯쩨와세쩨는 일욜날도 논단다

산을 좋아하시고  즐기시는데  나하구는  산행의속도가 같아서  무척편했다

한시간정도 오르니  연대봉이 앞에서  우리를  방긴다

 

 

연대봉은 아마도  봉화를  올리던 곳으로 판명돼였으며  뒤에는  봉화를 올리던  터가 남아있는것이보인다  우리?둘은  너무빨리올라와서  점심을먹고있어도 일행이올라오질않어서  우리끼리 행동하기로하고  내려갈때는  묘봉으로해서 암봉으로 빠질것을 기약하구 내려가는데  그때서야  일행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다도해인  남해거제의 해금강입구인듯~

 

 

묘봉은  표지석도 없었구~  걸상같은 나무위에서 한컷했는데  촬영사가 심통이났는지?

밑의나무가 보이지 않는군요?   다~나왔으면 일품인데~~~

매봉에서  암봉꺼정은  급경사로입니다

 

매봉과 암봉에서  오늘우리가 걸어온  뒤안길을  돌이켜 봅니다

 

암봉으로 오르는데  금강굴?이있군요?

 

암봉꼭데기에는  염소 똥이 모여서  썩고있어서 악취가 심했읍니다

암봉에서의 증명사진입니다

 

그떼의시간이 오후세시조금넘었읍니다

권기태회장님,사무국장 염불을  잘~외우시는  김진걸김녕김씨,이분들은 연대봉에서  바로 내려오셨구~우리둘은  매봉으로 암봉으로 다녀왔어도  하산시간은  같군요?

 

 

 

날머리에서본  개인집에 아름답게 정원을 장식한 꽃들입니다

 

 

 

오늘은 기대는 않했지만  그럭저럭4시간은 넘었군요?

오늘같이해주신  권기태회장님 김진걸사무국장님,윤덕선선배,한차진선배,나랑산행을 같이한 이중호씨 강능김씨김의숙님,홍경숙님,모두모두 감사했읍니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517내변산  (0) 2010.05.03
[스크랩] 100416다사랑과 천주산  (0) 2010.04.26
10040414소사모와 삼각산행  (0) 2010.04.04
100313산내들과망산  (0) 2010.03.29
100312소백산우들과의소백산행  (0)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