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2월27일 영주있는 이종이 전화가 왔다
오빠는 청량산 갔다왔어요?
갔다왔지러 올결게만두 시분이나 댕게왔네
그럼않가시겠네?
생각해보니 토욜날 집에있기두 그렇코 하여 그레 또 가보자 하고는 분주하게 산행준비를했다 청량산은 3~4시간이면 마칠수있기때문에 아이젠이나 스팼취등도 필요가 없었다 물한병넣코 타월한장 과일 몇게 짊어지고 오후2시에 오르기시작했다 이종여동생과 명호면 고계리에 거주하는 내집안 아재뻘돼는삼규랑 전화해서 나오라카이 금방나왔다 잎새님은 전화를 몰라서 인터넽으루 통지하구 올랐다 선바위에 파킹하구 들머리에 들어섰을떼 잎세심미숙씨가 전화가왔다 어데냐구? 그래서 선바위 들머리라 했더니 인터넽을 늦게봐서 몬올랐다구 연락이왔다
암자있는곳으로 올라서 김생굴을걸쳐 보살봉 자소봉 으로해서 경북북부에서 최고 긴 하늘다리 전장90m높이 74m를 건너서 돌아오니 저녁6시정도 하산주는 빠질수없어서 청량산 도립공원 박물관앞 식당에서 비빔밥과 소주로 달레다
오늘사실은 하늘다리에서 시행하는 소지(소원을적어서 새끼줄에 메어 놓으면 정월보름날 달불놀이시에 동시에 액막이행사를 ) 하였는데 올해는예산이 없어서 시행하지않아서 내~둘쨌딸이 최장염을 앓는관계루 그니의 쾌차를 마음속으로 빌고 왔다 제발 ~병을 쾌차하여 하루빨리 퇴원하기를 빌고 또~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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