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21일은 원래의 한솔산아괴가 산행하는날은아니다 그래두 일년에 반은 한솔과 함께하고 싶어서 다른산악회와는 미안하지마는 한솔과 같이하기루했다
사실 월 셌쩨주는 소백두,불교산악회두,삼육두 걸그치지만 내가 한 약속은 내가지키는게 나의신조이므로 내 동상들 두리를 데불고 참석하게되였구~
고문이신 장욱현씨는 나의 영주농고 후배라서 정이 더많이가는 산악회이다
영주에서07시에 출발할려했던것이 조금늦어져서 07시20분에 출발하는데 마침 장욱현 고문님이 직접나오셔서 한솔이 성장하는데 데해서 많은어려움이있었지만 사년이라는 길지두 짧지두 않은세월속에서 고생하신 님들에게 심심한 감사의말씀을 전하시구 전체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속에 내려가시구
홍정의 회장님의 따뜻한 인사말씀으로 부터 석희락 등반대장님의 안전수칙으로 얼짱총무손종호님의 당부말씀까지루 잘이루어졌는데~ 오늘은 왠지? 준비운동은 하지않았다
기념촬영이끝나구 아이젠을치구 올라가는 회원들~~ 들머리시간은 09시50분~~
향로봉꺼정은 한시간 사십분이라했는데 깔딱고개 오름이여서 모~든회원들이 명절에 하두마니 잡수셔서 몸이무거워서 힘들어하시다~회장님,여성부회장님,홍삼님,인상좋은 철호짱님, 모두모두 즐겁게 안산합니다
인상좋은 홍삼님이 법전서 왔다는 여총무님을 위해서 작업중입니다
깔딱고개를 한시간넘게 오라오니 숨도 차구 내가델꾸온 여친덜이 넘넘 힘들어해서 잠시쉬면서 아끼고 아끼던 멀구주를 내놓쿠 한잔합니다
인자하신 홍정의 회장님 이웃집의 아저씨같은 홍삼님 내가델꾸온 이종민복남과김순이가 함께 멀구주를 먹읍니다
여자총무 내고종동상 명희가 러셀하믄서 줄기차게 오릅니다
그래두 깔딱고개는 지났으니 다행입니다
여기가 삼지봉으로도 갈수있는 삼거립니다
나는 삼지봉쪽은 워낙마니 다녀서 그리루는 않가기루 했읍니다
영주산울림 산악회등반대장님과 내가 잘 아는 산울림회장이신 최회장,김남숙총무,서울이용원등등 육명이 삼지봉으로 향하는군요?
월래대루하자면 열한시반에 돡해야하는 향로봉이지만 내여친덜이 조금늦어서 11시50붕에 향로봉에 오릅니다 나는 배가 몹시 고팠으나 홍정의 회장님이 바닥에서 점심먹자했으니 도리가 없지요뭐??
평소에는 그리두 산엘 마니 다녔건만 홍삼님과는 시간이 맞질않아서 사진두몬 찍었는데 오늘은 온~통홍삼님 판이구먼요? 멀구주가 좋킨하죠?ㅋㅋ
내리막길은 눈이녹고있어서 매우 미끄럽읍니다
그래두 용기를내여서 내려갑니다
점심먹는 자립니다 나의등에 들어있는 멀구주 관계로 회원님들이 그러케도 기다리셨답니다 나는 내가 델꾸온 여동상들때문에 달아나지두몬하구 맨뒤에서 올라올수 박에 없잖아요?
여기서 머루주는 됐병짜리가 끝을봅니다
석희락 등반대장님이 골고루 논갈라 주십니다 여기에서 내고종을 만납니다 명호면 도천이리에 사시는 김덕한고모부의 큰딸이라네요? 그래두 출세했쥬? 한솔의 여총무라네요? 동생 잘~부탁혀~~김명희~우리고모는 김녕김씨26세손 김영상이라니까요??
이웃집아자씨같은 홍성탁님!!!
점심식사하시는 회원님덜~~이분은 회장님이십니다 몰카 랍니다 인자하신회장님!!!
점심식사를마치구 하산준비하시는 지붕사장 권태하씨와 석희락 대장님!!!
인상좋으신 안동권씨 권태하씨~
미끄러워서 조심조심하시는 화워남덜과 내보담두세살이나 많으신 이동선씨내외분~~
끝없는 너덜지데두ㅜ 두군데나 있더군요???
도하작전을 손수 햄하시는 회장님!!!
폼잡아보시는 권태하씨~~~
이동선씨 내외분!! 아무리 나이가 많터라두ㅜ 이분덜같이만 사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거의 내려 왔능가봅니다 길도 넓어지구 수량두 많읍니다 방구위의 소나무가 무얼먹구 자랄까요???
은인가? 은선인가? 폭포 앞입니다
폭포가 열두군데라더니 많키두 많았읍니다
즐거워하시는 내가 델꾸온 여자동상덜~~~
지나온 뒷길을 다시함 돌아봅니다
그런데 남여가 손을 꼬옥잡고 내려오는 넘넘 보기좋아서 찍어봅니다 아마두 평생을같이할 사람으로 보입니다마는 잡은손을 평생토록 놓치말구 살아주시기를 빌어봅니다
오늘산행은 여섯시간 반으로 내원산산행은 이것으로 끝나는군요?
오늘같이해준 회원님덜 방가웠읍니다 우리서이 때문에 조금차질이있었능가봅니다
죽장면에서 들어가서 보경사로끝나는 산행 넘넘 즐거웠읍니다 아직도 인상깊은것은 얼짱 손종호 총무님의 살인적인미소와 홍정의회장님의 끈임없는 사랑으로 이끄시는 리더싶과 석희락대장님의자상한 보살핌으로이끄는 보살핌으로 잘다녀 왔읍니다 오늘 첨본 옆자리 친구 전 형식씨 이동선님의 내외분 아침일찍나오셔서 이끔을 이루어주신 장욱현고문님 아저씨같은 홍삼님 내이종 형제 고종동생명희 고혹적인 여부회장님 넘넘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담달에는 더더욱좋은산으로 인도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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