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친구들과같이하는 계가리가 하나 딱! 있습니다 마눌이 멀미떼문에 여행을하지못하니 같이간다능거는 불가합니다 이 계가리는 내가 퇴직할떼쯤에 칭구들이 명예퇴직이라두 하면? 그냥있찌말구 지방의회에라두 나가라구 칭구들이모아준 유서깊고 의미있는 계가립니다 회의명은? 잉꼬부부회입니다 외국을 자주나갔지만? 이제는 부부중의 한사람은? 펺치않은사람이있어서 올해만두 벌~써2번쩨 국네여행입니다 지난3월에는 서울~인천~강화도를 돌아서 서산일데를 2박3일동안 다녀왔꾸 이번에는 기차타구 부산가서 회나먹꾸오잡니다 그냥기차가아니구 우리게서는 타기힘든 KTX 입니다
버스네서 대구까지가서 기차를 타구 부산한바꾸 돌구 기장가서 짚불장어먹꾸 온답니다 아침7시에 버스를 탑니다 물~론 아네는 못갑니다 14명의 23명이 타구 대구로 기분좋게 떠납니다 10시27분에맞쳐놓은 시간이 너무일찍가서 9시27분부산행으로 바꿔탑니다 올떼의 시간이 너무늦기떼문에 조금이라구 당깁니다
내가 아침져녁으로 손주어 가꾼 사과와 머루 자두가 탐스럽게익어가는데? 그중에서 자두가 요즘에 제철입니다 자두를 한바가지 따서 가지구가서 간식으로 나눠줍니다 올해는 가뭄이 심~해서 모~든과일이 당도가 억수로 높습니다 아마두 올해농사는 모~든게 풍작으로 가지싶습니다
동대구 역앞의는 무슨공사를 하는지? 임시로가 있습니다
10시27분부산행을 9시42분으로 바꿉니다 예전같으면? 기밀누설루 이런사진못찍었는데 이제는 자유자제군요?
내평생 ktx열차가 300KM를 달린다는데 그걸한번만이라두 타봐야하는데? 드디어 오늘 그? 소원을 풀어봅니다
그냥네리기불편해서 설치됀? 에스컬레이터를 타구 네립니다 촌아짐들이 싱글벙글입니다~
어? 근데? 이게뭡니까? 일반기차와 같군요? 전후가 방향이다르다능거외에는 똑! 같은 의잡니다
내생각에는? 의자두 공간이넓고 빙~빙돌아가구 탁자가있꾸를 기대했었는데? 너무도 허무합니다 다릉거는 여승무원(나이마는)이 물건팔려다니구 남승무원이 잡지같응거 다니면서 팔구~ 외에는 별룹니다 실망입니다 돈은? 기차싻의 3배는 비쌀걸루사료됍니다 ㅎㅎㅎ 웃고삽씨다~
화장실은 어떨까? 궁금해져서 들어가보니? 비교적 께끗합니다
의자가 다릉거는 비행기쳐럼 앞에 테이불이있따능게 다르군요?ㅋㅋ
아이구~ 이돈이면? 쇠주가 18박스값이네요? 아까버라~ 그러니? 우엡니까 이왕버링거 그러녀니해야죠?ㅋㅋ
오전10시28분에부산을 도착합니다 가으로 빌딩이 너무높아서 고게가 아풉니다
우선우리는 새로생겼따는 씨티투어를 탈려구 줄을섭니다 빨강옷을입은? 젊은이들이 우리에게 안네를 합니다 이렁거는 쳐음이니 시키는데루 해얄수박에요~
우리가 타고갈 씨티투어가 옵니다 11시에 떠난다능군요?
아침까지만두 태풍낭카가 비를 뿌렸었는데? 우리가가니? 비두바람두 없습니다 촌의 노인들 구경잘~하락꼬 하늘이 선물항거같습니다 2층버슨데? 1층에는 운젼기사뿐이고 좌석이 10개남짖하구요~ 2층에는 우리갈떼는 텅~비었었는데 60여좌석이 꽉! 꽉 차는군요? 11시가돼니 2층의 지붕을 개방을합니다 무게차죠~ 높응데의 건물이 고개가아푸도록 쳐다봅니다
이! 팔찌를 차면? 부산시네의 각종명소는 구경 할수있땁니다~ 내가대충적어보니? 8군데는 넘능거같습니다(해양박물관,이기대공원,5~6도,광안리대교,부산항대교,태종대,송도해수욕장,하단의자갈치시장)내려서 구경하구 다음차를 타면한번낸돈으로 종일 공짜? 루다닌답니다 그거 괞찮군요?
태종대를 지나서 부산항대교를 오르는데? 부산항대교가 안즉도 기억에남습니다 까~마득한 다리를 휘감아오르니까? 0알이 시큰거렸습니다 스릴맘점입니다
부산항교량에서 넬따본? 부산항콘테이너 선착장입니다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 부산에만두 6개가 넘는다능군요? 우리나라만세입니다
원레는 오륙도를 한바퀴돌려구 준비했었으나? 너울성파도가 낭카의 영향으로 마나서 포기를 합니다 바라다보기만 합니다
부산시네의 투어를 마치고는 오후1시가조금넘습니다 금강산두 식후경이죠~ 2층투어룸에서 아레층을네립니다~
아침부터 멀미약(SOJU)을 마니먹어서 기분좋케 투어를 마치니? 배가고풉니다 멀미약을 곁들여서 횟밥을 마니먹어줍니다 오후에두 투어가있꺼등요?
오후에들리기루했떤? 태종대선상유람선을 포기한덕에 해동용궁사를 읽직 찿을수가있습니다 나는 여기를 몇년전에 들린적이있어서 두루 돌아보능거는 자제를 합니다 나는 비신도거든요? 경치만 만끽할계획입니다~
해동용궁사는 위치적으로는 울나라의 제일잉거같습니다 물론? 살아있는 극락으로 칭하는 봉정사두있기는하나? 여기보다는 경치가 별루거든요?
용궁사를 마지막으로 부산을 떠나서 기장으로 이동을합니다 기장에서 장어로 꾸이를 하구 짚불구이두 해서 져녁을먹꾸는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와보니 밤10시가 넘었네요? 촌! 노인네가 KTX두타구 무게차루 씨티투어두하구 맞있는 횝밥두먹꾸 즐거운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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