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루 바뿐데두 할일은많타 4월7일에 현대해상으루 스카웃돼서 컴퓨터루 작업하능거배우고~4월16일에는 운곡장학회정기모임일이구 4월17일은 나의 유일한 계가리날이구 4월18일은 시장상인회회의일이구 몸둘바를 모르게바뿌다
허지만? 몇달전부터 계획세워서 내가 추진위원장 으로 추진하는 쳐갓쪽의 외유일에는 무슨일이있어두빠지면? 않됀다
또? 올해가 나와 처의 결혼50주년이다 세딸이 다~ 살아있따면? 잔치라두 열어야겠지만? 둘쩨가 미리가는바람에 금혼식은? 없능걸루하기루했따 그레서 조그마한 꽃다발루 마눌에게 보답을하구
4월16~17일에는 통영앞바다의 많쿠많은섬중에 나의 큰딸 내외가 다여온 비진도로가기루하구 민박집을 인터넽으루 검색을해서 마추고 버스도 대형으루 맞춘다
15일져녁이면? 나의집으루 쳐가쪽의 친지들이 17명정도가 찿아온다 마눌은 거리낌도없이 그? 많은인원이 풍족하게먹을수있게 음식장만에 정신이없다 떡두하구 감주도담그고 부침도 많이하구, 미역국도 많이 장만을한다 집사람은 비록셌쩨며느리지만? 부모님을 오~레 뫼셨기떼문에 손님대접에는 빈틈이없다
4월16일 아침을 05시에먹구나니 버스가 도착을합니다 06시에 정확히 출발하여 두어번 휴게소에들려서 그간의 못만난회포를 풀면서 자기가 갖꾸있는 장기자랑르하면서 11시에 통영을도착합니다 비진도가는 배는 오후14시20분에있습니다
그레서 우리는 케이불카가있는 미륵산으로 향합니다 작년에만도 인당6,000원이였는데? 올해는 9,000원으로 인상했군요?
공정거래위원회가없는 지방이니 자기네가 정한데루 밭능가봅니다
미륵산은 나는 몇번이구 와봤지만? 나이마는 노인네가있어서 10분거리라두 못가는 사람이많읍니다
전에왔을떼는 산림이 우거져있었는데? 그동안에두 개발이마니됐능거같습니다~ 파헤쳐진 흔적이 역력히들어나는군요?
여기통영은 나의 집안동생인 백세청풍인 김용재가 살구있으면서 토요걷기 동호회사무국장이구 통영인뉴~스명예기자시구,통영길문화연대부대표 이기두 하며 불상한이웃도 같이하는 자랑스러운 동생이 내가 통영온다능거를 블로그에서 눈치체구
통영의 거북선관광지에서 만나자는 약속두있어서 내려다보면? 내동생이있을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통영이~그리구 동양의나풀리가 네려다보이는 신선대 전망대두 접수합니다~
통영의 해병대상륙작전 전망대두 금방 접수를 합니다
얼핏듣기로는 여기를 국가에서 매입을해서 무슨? 명승지루 맹근다는 이야기를 듣기는했으나? 기억이 희~미~~
미륵산 삼거리입니다
이제는 미륵산이 코앞입니다~ㅎㅎㅎ
미륵산전망데에서 낼따본? 통영항구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있는지? 시야가 뚜렸하지를 않습니다~
내가제일먼져갔으니 셀카로도 증명을할려는데? 이게모야??? 져아짐 떼문에 미치겠넹????
근력이모자라는 이는 뻬구 올라온분이라두 증명을합니다`
우리집에서 준비해갔꼬간 나물반찬과 밥으루 이른점심을 먹습니다 아침을 5시에먹었으니 11시가조금넘었어두 밥이 꿀맞입니다!
거북선 전시장과 내동생인 백세청풍김용재가 자랑하는 세병관을 볼려면? 서들러야합니다 내일은 부산까지가서 태종대와 영도다리 관광지를 봐야하거든요? 내릴떼는 조금밀립니다~
케이불카루가두 20여분걸리구 전에내가 걸어서가두 40여분박에걸리지 않습니다 그레도 이제는 거의가 걷는사람이없습니다~ㅋㅋㅋ
하강해서 올려다본? 케이불카 탑승지입니다 전에는 주차장이좁았는데? 이제는 많이 변모를 했군요?
거북선 전시장에는 경로우데루 무료이지만? 겉으루 사진만찍구 세병관으루 향합니다 젊은 사람들몇이만 딸아옵니다마는 그들은 경로인나만들여보내구 지들은 겉에서 구경한답니다 그들은 진짜루 무지목메한 사람들이지요?
울나라 수군을 통솔하던 이순신장군의 위업이라두 보아둬야 후손들에게 알려줄수있건만? 무엇을 전파할려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수도없이늘어선 동양의나풀리항구~ 오른쪽이 동피랑이겠쬬??
세병관앞이 세로지어진? 최신식 주차장입니다~
통제사외에는 말에서 내려라~
수문장이 금방이라두 나타나서 통행쯩검사를 할꺼같은 수문을 지납니다 나는 경로로서 무료로 감상을 합니다
울나라의 경로사상은 정말루 좋습니다
우리나라국보305호인 세병관을 관람을합니다 가슴이 두근세근합니다~
들어가지말라는 문잉강?
자~~~~~
이제부터가 진짜 국보305호인 세병관입니다 기둥을 헤아려보니?10개씻4줄이니40개구 중간에 한개씩있으니 42개의 기둥으루 세병관을 지었습니다~
깃발을 올렸을법한 깃봉!!!
거리를 측정하는 당간지주도있꾸요~
우람한기둥에 단청까지~
통제사가 선정을이룩하면 세워주는 송덕비군!!!~
짐작키로는 만호이상의 수군장이오면 걸었을법한 장수깃봉!!
백세청풍 김용재내동생이 있었으면? 상세한 설명을 들었을껀데? 오늘오후에 강의가있어서 나갈떼보기루 했기에 자상한설명을못들어서 조금섭섭했습니다
그런데 배시간이얼마 남지않아서 비삐가는데? 길건넌편에 백세청풍이 늠늠하게 서있군요? 신호도못보구 건널려는데?
빨강불이자나요? 이십초가왜?그리도긴지~~
건너가서 급한김에 악수나하구 보니 여인이있어서 누구냐니? 부인이라네요? 단아하신 계수씨두 만났습니다~
지금생각하니? 사진이라두찍어둘껄~~~ 내가 미쳤습니다~
급히인사만하구 헤어져 버스에오르니? 동생이 멍게를 한상자 선물하구갔군요?
비진도 배표를 끊습니다 인당 8,800원 경로우대해서요~ 작년의 뱃싻을보니 6,300원~노인은5,700원 뭐가이리도오르기만할까요? 뱃싻을 알아보니 선주들이 게산해서 올려달라구하면? 공무원들(고위층)이 뇌물먹꾸 올려준답니다 이리도 썩은 정부가어는나라에 또? 있을까요? 파헤칠려구 생각두못한답니다 공무원들도 편하게 의자만돌리면된답니다 억지루 그걸바로잡을려다가는 멀~리 귀양인사당한답니다 ~ 진정한 정직한나라는 언제쯤 찿아올까요?
그런데~그떼 배푶끊을떼 뉴스를보니? 세월함이 좌초됀다구 뉴~스가나옵니다 선원이한명,승객이한명이 죽었따는군요?
나머지는 구조중이구요~ 마침그떼 부산방송에서 나에게 인텨뷰를 합니다 이렇케 배가좌초돼는데두 배타구 섬나들이를 하는냐구 묻길레 우리나라는 해운왕국이구 배를 전세계에서두 제일마니 맹그는 나라이니 배두 금방복구됄꺼라구믿구 간다구 인텨뷰를 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내가경솔햇습니다 늦게자세히보니? 좌초돼는 배안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갇혀있었떠군요?
통영앞바다의 크고적은섬이많치만? 우리가가는 섬은? 비진도입니다 학생들이 같혀있었지만? 수심이그리도깊은줄은모르고 해경과 해운사에서 무난히 구조할줄알았찌뭡니까?
14시30분에 통영항을 떠납니다~비진도로향하지요~
몸은 비록 배에않아있으나? 모두가 미지의 섬의 민박집에 관심이쏠려있습니다
40여분만에 비진도외항에도착을합니다 허허벌판에 건넌편에 집들이 듬성듬성있씁니다~
내리자마자 대뜸보이는게 산입니다 시루봉이라하는군요? 져기를 다녀올려면? 2~3시간걸린다는군요? 오늘갈까? 내일새벽에갈까를 궁리합니다~ 산을자꾸보노라니? 마눌이 또?? 산에갈려구 본다구 핀찬을 주는군요? 산쟁이마눌은 뭐가달라두 다르다니깐요??
비진도외항입니다~
사계절민박집에가서 여장을 풉니다 방3간에 17명이 분산해서 자는데? 총15만원이구 회값이15만원! 회떠주는 비용이2만원! 상추는 선물해주시는군요?
회를 썰~어주시는 주인장!
회를 해서 져녁두먹었겠따? 또? 술도한잔했겠따? 또? 산으로의 용기가 불어옵니다 오냐~ 갈떼까지만 가보자~
주인장이알으켜준데루 길을따라나섭니다~ 쓰레기 소각장으루 오르면? 빠르다했겠따????
쓰러진 낭구를 넘어서~ 순조롭게 나아갑니다~
마을사람들은 시루봉이라하구 표시에는 선유봉이군요? 1,6km~~한시간이면 됄꺼같군요??
산호길 3구간으루 들어갑니다~
묘지까지는 잘도올랐습니다~그런데~~~
큰일났습니다 길이없습니다 ~~ 희미한조로를 따라서 오르니 갈수록 길은없어지구 날은점~점 어두워집니다`
아마두 길을 잘못짚응거같습니다 한시간이면? 오를꺼같던 등로는 자꾸만 희미~해집니다~
바다에두 어둠이네려앉구잇습니다 이제는 정상으로는 마음을 줄여야됄꺼 같습니다~ 어는전망데인지는 모르나? 이튿날자세히보니?80% 능선의 큰바위더군요? 10여분만 더? 진행햇으면? 정상인데요~ 랜턴두없구 도져히 정상은 못갈꺼같습니다~
이제는 길두없습니다 완젼히 미아가됏지요~ 가시덤불에 얼굴과 팔다리가 성한곳이없습니다~
이제는 사진끼두 후레쉬가 터집니다~ 핸펀으로 등불을 켜서 네려옵니다~ 어렴푸시보이는 사물과 멀리 민가의 불빛을 등대루 잡구요~
어는곳인지는 몰라두 머위밭이나왓습니다 이제는 민가근방에옹가같아서 안심을 합니다~! 시간은 20시30분됏습니다 근~ 시간반을 해메다왔군요? 그레두 산으로의 열정을 줄일수있어서 다행이엇습니다~
아침을 사가지고간 반찬으로 밥만해서 07시에 멋습니다 아침배가 09시20분에있꺼든요?
민박집이 많키두하군요? 요즘은 비수기라서 별루붐비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단채 촬영두 합니다~
자연산미역을 말리는 중입니다~
외항에 9시30분에온다던 배가 20분에도착을합니다~
배시간이늦어서 영도다리 들어올리는거는 못보구 바로 자갈치 시장가서 점심을먹기루 합니다 큰동서가 30만워을 둘쩨동서가 20만원을 냇으니 나두그냥있을수없어서 자갈치에서 점심을 내가 소기루 햇습니다
자갈치에서 단란한 점심시간을 보네구~
자갈치의 그트머리에서~
부산의 명소인 태종대에서 시간을 죽이다가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오니? 진도의 사건이 크게터진것을 알수가있어ㅆ습니다 크게 후회가 됍니다마는 어쩔도리가 없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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