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에 설악을 세번이나 다녀왔는데? 울나라에서 육지에서는 제일높은 1915m인지리산을 어는 산악회에서 간단다 내가 빠질수는 없다 산돼지와 평소 친하게지네던 성재와 같이한다 토욜이 마침 장날이라서 출근을해서 싱~싱한 회를 떠서 사무실에오는 지인들에게 대접을하구는 술은 절대먹지않구 집으루 와서 가을걷이 마쳐노쿠 일찍 잔다 내일을 원활하게 등산을 할려면? 일찍 자 줘야한다 내일은 새벽5시에 출발이니 아침까지먹구 갈려면? 아마두 3시부터는 서둘러야 하거든?
너무일렀나? 영주에나가보니? 04시35분이다 아직두 버스조차 나오지않았다
지리산을 2년만에 다시찿으니 마음이 설레여선가?
휴게소 두어군데 들려서 가는 차는 빠르기두 하다 오전9시에 지리산 버스주차장에도착을하는데? 오늘은 버스를 타라네? 버스가 요금은 2천원이지만?매우빠르단다 중산리에서 바루 올라두 돼는데? 하면서두 버스에몸을 실었다가만히 계산을 해보니? 환경자연학습원사무소를 짖기위해서 새로만든 도로를 이용해서 버스를 넣응거같다
어는 휴게소의 따알리아와 국화꽃이 가을을 제촉하는 늦가을에 지리산 천왕봉을 다시찿은 기분은 정말루 좋았읍니다 허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지리산 천왕봉을 오를려면? 고바이가덜~한 유진폭포와 장터목산장쪽이 고바이가 덜한데? 다른산인에게는 글루가라구 해놨는데? 내산절친산돼지가 자꾸? 버스를 타란다 버스를타면? 법계사 오름길로올라야하는데???
중산리에서 산으로 오른시간은 아침9시정각입니다 오~랬만에 내동갑 신선동이두 왔읍니다 그는 이제는 술을 먹지않는답니다 내칭구들이 하나둘씩 자꾸만 술을 먹지못합니다 나이는 속일수가 없능가봅니다~
버스비 2천원을 내구 10여분만에 도착한 법계사 입구입니다 시간이 절감됐나는 네려와서 판단해 보겠읍니다~
이번에 다시찿은 천왕봉은? 나에게는 3번쩨이나? 거의가 장터목으루만 올라서 이쪽의 계곡길은 쳐음이니 낮설기두 하지만? 고바이가 넘넘 빡쎄서 오름짖을 하는데에는 지장이많읍니다 5,6km 이지만? 널~널한 오르막은 거의 없읍니다~
날씨는 조금? 더운쪽이구 화창합니다 산돼지두 작취미성으루 오르막을 더디게 올라옵니다 난두 덥구 오름길이 가파르면? 숨을 잘~ 쉬지를 못합니다
가다쉬다를 거듭합니다만? 내칭구들과 함께하기는 어렵읍니다 친구들은 가다쉬고를 거듭하면서 나와 보조를 맞추어줍니다
멀~리 천왕봉이 우리를 맞을려구 얼굴을 네밉니다 그런데? 이상한 인연이있읍니다 나의 둘쩼딸과 비슷한 여인이 우리와 합류를 합니다 정미영이라는 여인인데 꼭! 나의 죽은 둘쩼딸과 흡사합니다 키와 모양세가 거의 같읍니다 여인치고는 뻬어난 키에 수더분한 얼굴이 딱!입니다
날씨는 단풍을 업구 우리를 반가히 맞아줍니다~
법계사꺼정은? 2,7km이지만 워~낙 오르막이 빡쎄서 거리가 줄어들지를 않는군요?
우리를 사진찍어줄려는 정여인!!
단풍은 절정입니다 그러나? 설악산보다는 별루입니다~
로타리 대피소까지 도착을 합니다 전에없던 건물이군요? 여기에서 산인들은 휴식을 많이 하고들있읍니다~우리는 법계사까지는 가서 쉬자구 합니다~
산을 타보면? 거의가 다? 가까운 칭구들과 함께하기마련입니다 오늘우리두 산돼지,성재,신선동,김성동, 이렇케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하는데? 우리가 나이가 제일 많읍니다 그레두 우리가 선두죠~
뉴스에보면? 올해는 단풍이 곱~게 물든다했는데? 진짜루 단풍이 곱~게 물듭니다 점입가경입니다~
법계사 뒷편의 전망데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은 많고많은 봉우리들을 펼치구 있읍니다~
앞서가는 정여인에게 개선문바위에서 기다리라 했떠니? 진짜루 기다리구 있었읍니다 여기만 지나면 천왕봉을 거진가거든요?
개선문바위 앞에서 내가 갔꾸간 사과루 간식을 합니다 어? 그런데 신선동이가 보이지를 않네요? 나이가 많아서 늦나봅니다~
천왕샘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가 남강 발원지라는 군요? 여기서부터는 산인들이 너나할꺼없이 거의가다? 지친모습입니다 1~2m를 못가서 쉬기를 거듭합니다 나두 같읍니다 올해3월까지만해두 나이는 숫짜일뿐이라구 우기던 나의모습이 파노라마쳐럼 나의 생각을 돼뇌이게 합니다 역시~ 나이는 속이지를 못합니다 그레두 나는 체력만큼은? 남다르다구 자랑했껀만?
이제 300m만가면? 나의 애인인 천왕봉이 아름다운 단풍옷을 걸치구 부~산하게 나를 맞이할껍니다~ㅎㅎㅎ
천왕봉 바로및의 이정표입니다 대원사가 11,7km남았군요? 대원사는 다음에오기루하구 오늘은 장터목대피소로 갑니다~
실수를 합니다~ 나는 여기에서 줄을서지않구 우리는 어뗗케 하는냐구 하는데보니? 줄이 30여m는 넘는다 아이쿠 실수했꾸나? 허지만 실수는 이미져질러버렸꾸 미안 했읍니다 우리일행은 천왕봉 꼭데기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비록 안개가끼어서 조망은 좋치 않아두 점심먹기는 딱입니다 여러? 산인들도 같은 생각잉가봅니다~
농협에있던 배규섭씨가 가져온 양주에담근술(구엽초주)로 반주도 합니다 난두 3잔을 얻어먹읍니다 정여인이 묻읍니다 산에 거무같이 잘~다니신다는 날다람쥐가 누구냐구 묻읍니다 나라구 이구동성으루 소개를 하니? 정여인은 만나봐서 영광이랍니다 영주있는 여인들사이에는 나의 이야기가 전설쳐럼 펴져있따는군요? 나이두 많은데 산두잘~타구 인산도좋쿠 메너두 좋터라나요?ㅎㅎㅎ 별안간에 내가 스타가 됀기분이였읍니다 나는 별루 항거두 없는데? 소문이 그렇케 났따면? 영광이로소이다~
제석봉으루 가는데 반대루 올라오신 우리일행들을 만납니다 그쪽이 빡쎄지는 않아두 거리가 조금? 멀~거든요?
안개위로 난 길에서 오늘아침에 해여진? 일행들을 만나니 새롭읍니다~
통천문에서 자유시간두 가지구~
제석바위가 우리를 반겨주고~
법계사 쪽의 단풍도 구경하구~
제석봉전망데에서 기념촬영두하구~
제석봉의 고사목군지는 거의가 낭구가썩어서 새로 낭구를 심었군요?
장터목산장을 증축을 하는군요? 올해부터는 지리산에서는 비박을 하질 못한답니다 꼭! 예~약을 해서 산장대피소에서 박! 을해야한답니다 그게 쉽~게 지켜질까가? 문제지요~
네려오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기억에남길려구 사진두찍구~ 경호강이 같이 합류를 합니다~
유암폭포두 지납니다 단풍은 절정을 위해서 치달리구 있읍니다~
유암계곡의 적라라한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단풍은? 아름다운 여인을 연상케 하는군요?
이젠? 칼바의가 얼~마남지않았군요? 오늘산행도 거의? 끝나갑니다 나는 내칭구들을 불러모아서 비밀의 목욕탕을 소개해주니? 친구들이놀랍니다 언제 이런곳을 알아놨냐구요?ㅎㅎㅎ 알탕을 하는데 십분도 못들어가 있읍니다 몸이시려서 아립니다~ㅎㅎㅎ
칼바위 삼거립니다 여기에서 법계사와 유암계곡으루 갈라집니다~
어는장군이 바위를 칼로 잘라놨따는 칼바위입니다~
법게계곡길과 환경사무소의 갈림길입니다 그러니깐? 오늘 버스타구온거는 지리산 탐방로사무소의 농간에 넘어갔읍니다 별루 지르지두 않는길을 버스타구가라구 부추긴거 같읍니다 300여M만걸어가면돼능거를 2~3KM를 버스로 댈따 줬읍니다
중산리 탐방지원센타입니다 우리가 버스를 타구 오른곳이지요~
중산리 탐방지원쎈타에서 1KM정도 떨어진 버스절류장까지는 걸어서옵니다 네려오니? 10여명이 먼져와? 있군요 오늘산행시간은? 7시간 걸렸읍니다
오늘 애써주신 집행부님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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