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소벌초하려 조카들이 와서 11상부의 조상묘를 벌초하구 새벽2시꺼정 술을 푸다가 잠깐 눈을뜨니 5시다 아침에 과수밭에 당근묘를 이식한곳에 물을 뿌려주고 아침먹으니 봉화라구준비하란다 오늘은 인원이 31명이란다 차에타니 거의가 아는얼굴이다
석포~내가 면서기로 2년간 근무하던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 고장이다 오전골을 걸쳐서 감자주산단지였던 너벵이를 지나는데 올해는 감자는 보이지않구 고냉지 채소가 주를 이루고 있다 봉화와삼척시를 경계하는 석개제에 도착하니 아침9시다
내가 근무할떼의 석개재가는길은 완전 비포장이였는데 아스팔트가 깔려있구 봉화를 상징하는 송이두 그려져있군요? 그리구 바위 에 새겨진 살아숨쉬는 강원도라는 푯말도 있구 화장실도 있읍니다
단체 사진도 찍읍니다
등로의 길은 두갈레입니다 그냥 임도로 가는길과 20분쯤더~걸리는 낙동정맥길이있읍니다나는 비록 잠을 세시간 박에 못잤지만 몸이 거뜬하므로 질주본능으로 낙동정맥길을 택합니다 내가 맨먼져 오르니 다수의 여인들을 뻬구는 거의 나를 딸았읍니다 몸도 가볍고 기온도 17~8도돼니 선!선한 공기를마시면서 꾀질의 미끄러운 등로를 딸아서 내~달립니다
떼죽에 묻은 아침이슬이 나의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사정을 하는군요?
임도와 등로가 붙은지역에서 앞에가시는 여인들과 산행대장으로부터 야!호가 옵니다 나의 뒤를 달아오는이들은 한~참뒤에 있으니 야!호화답으로 그의 뒤를 딸아 임도로 길을 바꿉니다
봉화와 삼척을 경계하는곳에 야생식물 생테 체험과이 우뚝 서있군요?
묘봉이 우리를 어서오라구 손짖하는거 같읍니다
여기에서 나는 어이없게도 실수를 범합니다 산행대장님의 해장할것을 제의밭구 오늘산행의 등로를보니 비교적 널~널해서 막껄리를 한잔들이킵니다 이떼부터의 묘봉삼거리 꺼정의 깔딱제를 염두에두지도 않구요~십여분만에 오는 취기로 숨이 할딱거리기 시작합니다 너무도 숨이차고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오름길에는 술을 먹지않기로 했는데두 무심코먹은술은 나의 숨을 헉!헉 거리게 만듭니다 늣게는 10m도 못가게 만듭니다 마침 영주에있는 90km를넘는이도 엇져녁에 마신술로 헤메고 있군요?
석개제로 다시 돌아갈까를 망설이다가 여기까지 옵니다 나를보구 써~논팻말인둣합니다
신선이 참선을 한듯한 바위가 위치 해있군요?
한시간 반정도 왔을떼 용인등봉을 점령합니다 근데 이상하죠? 막껄한잔을 먹은지 50여분만에 몸이 갑짜기 가벼워집니다 아마두 술이 께는거 같은느낌이듭니다 용인등봉을 정점으로 나의 발걸음은 질주본능으로 달립니다 내가 부모님께물려받은 몸은 최고로 받았읍니다 가벼운몸으로 앞에가시던 본데를 20여분만에 따라잡읍니다 그~이야기를 이준테 회장님께 했더니 오름길의 술은 비상이라구 귀띰해줍니다
용인등봉의 고사포????
빽빽한 황장목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음껏마시면서 묘봉을향하여~고~고~
묘봉을 지나서 문지골로 향합니다 절대 사람이 드나든적이없다는 문지골을 향하여~
여기서부터는 네림길이 무지 가파릅니다 지금까지의 널널~하던 등로가 가팔라지니 새댁들이 무지 힘들어 합니다
깍아지른 절벽같은 네림길을 계속해서 네립니다
네림길을 40여분네리니 물소리가 납니다 아마두 폭포인듯했읍니다 들리는말에의하면 6폭이라고 합니다
12시40분에 우리는 약속됀 6폭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6폭포의 위용~~38m라는군요?
6폭포에서의 산행대장 손경하씨~~
6
6폭의 원거리의 위용~~
깍아지른 절벽을 무서움도 멀리하구 바위를 타고넘어서 네립니다
아마두 5폭인듯합니다
희미~한 조로를 따라서 네리구 네립니다
4폭인듯합니다
3폭인듯합니다 안네문이없으니 막연한 추측입니다
2폭과 가마쏘의 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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