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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10832두타산+쉰음산

by 날다람쥐* 2011. 8. 8.

금년도  이제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오레됐다  8월도 중순으로  치달리고있는 이떼에 멀~리 중국남단에서는  무이파(매화)테풍이  올라오는데  아마두  서해상으로 올라오니  여기산행길에는  동해안으루 잡아놨으니  별탈없이 다녀올꺼로  생각한다  최승교회장님말씀따나  했볕도 강하지않구 날씨도  20도정도니  오늘가는  두타산과 쉰음산과 무릉도원이  관광과 등산을  같이하는데  이의가 없을꺼 같다

오늘가는산은  동해안이니  우리집앞에서  타면 됀다 7시 30분쯤에  차가 도착해서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의 천은사  주차장에서  아침10시 20분에  산으로 오른다

천은사와 동안사를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여기의 느티나무는  얼~마나 굵은지  모~두를  희귀수목으로  지정돼여있다

천은사의 전경이다

천은사의 유레는  조선국 조  이성계가 전라도에서  불상사를  저지르고  피신하려 왔는데  여기의 스님이 왕의 상이라구  소백마리를  잡아서  피를 제사지네면  왕이됀다라는  말을밎고  따라 한뒤에  ㅇ과연  왕이됀솟이라하여  하늘의 은혜를  입었따고  천은사라 했다는데  야화이니  너무 괘념치마시길바란다

두타산까지는  5km정도 돼는데  전에  몇번왔다간 곳이라서  그리 높은곳이아니란건  알고있다  그레두  골떼리는 산이니  조심해야한다

전에 왔을떼보다는  길도 정비해놨구  삼척시에서  신경쓴거 같다

 

첯번쩨 전망데에서  건너편의 산을  바라본다   운무가 끼여서  조망이 좋치않다

치성바위인데  어느노인이  한분이  아예?  기거를  하는군요?

멍석바위 까지오릅니다   여기에는  밀~면  금방떨어질꺼 같은  바위가  있읍니다

오늘날씨가  좋았어도  급경사를  오르니  땀이많이납니다

구수~한입담과  넉넉한  성격의 김천한 셈이  밀어봅니다~~

천은사절땅이어선가   낙낙장송  황장목이  많이  있읍니다

능선쪽으로있는  황장목은  아마두  벼락을  맞은듯합니다  고사목이 많읍니다

풍기에서  홍삼벵크를하시는  차신철씨가  옹달셈에서  맑은물을  시주 하는군요?

아마두  스님들이 관리하는가봅니다  께끗했거든요??

쉰음산오르는  마지막  피치 입니다

 

등산시작50여분만에  쉰우물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산꼭데기인데도  바위의 우물이  50개있따구  쉰음산이라구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가지고간  막껄리로  목을추깁니다   그런데~우리마눌이  직접  담거간  농주막껄리가  히!트를  칩니다

두타산이  3km남았군요    아마두  시간반은  더~  올라야  할꺼 같읍니다

비석거리와  비석데를  지납니다

헬기장도  지납니다  이제  한시간만  오르면  정상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경사가  가파릅니다  나는  요즘에  오름질을 할떼  숨이 많이찹니다  어떨떼는  정신이  몽롱할떼두 있읍니다  친구들말에의하면  져혈압증상이라는군요?  한참을  가뿐숨을  몰아쉬며는  곳  괞찮아집니다

운무가  시야를  방해를  합니다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오르고  쉬고를  거듭합니다

두시간  반만에  두타산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산인들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20여분만이면  두타산을  오를수있는데  오늘집행부에서  개별행동을  하지말라는  당부도있고하여서  무릉계로  바로 내리자는  의견이 많아서  집행부의 의견을  존중하는의미에서  무릉계로 네리기루  합니다  그~대신 용추폭포와 쌍폭은  다녀오는걸루 정합니다  벌써  12시40분이넘었읍니다

내림길에는  낙낙장송도  우리를  반기는군요?

 

벌써  시간은  오후1시를  넘었으므로  우리는  삼삼오오  모여서  점심을  떼웁니다   목표는  산성터 꺼정가기로  했었으나  배고품을  몬베기시는 분이있어서  맞있게  먹읍니다

정성탑에  돌도 던져봅니다  내돌은  떨어지는군요?

가파른  내림길로  로프를  붙잡고  내립니다~

운무에  싸여있는  두타  동천!!!

두타  동천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십이폭포입니다  나는여기서  불귀의 객이 됄뻔합니다   십이폭포를  사진담을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바위를  타고나가는데  미끄러집니다  한치만 더~내려갔으면  천길만길낭떠러지에  곤두박힐뻔 합니다   하느님이보호하사  구사일생  살아납니다

십이폭포의 전경!!

 

 

거북바위와  십이폭포를  배경으로  증명을  합니다

불곰바위와  산성입니다

 

무릉계의 아름다움을  맘~껏  자랑합니다

마라톤멘과,노상술,반딧불이는  무릉계로 빠지지않구  용추폭포와 쌍폭이기다리는 1km의 길을  윗쪽으로  오릅니다   김성수는  며칠전에  다녀왔따구  무릉계로 빠집니다

 

 

 

쌍폭,용추폭,학소대를  차례로  오릅니다

 

삼화사의 젼경입니다

 

무릉계의 마당바위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 객들~~

무릉반석  암각서~~

내려오니  산인들이  마카와~있군요?

이분들은  두타산두~용추,쌍폭도  마다하구  무릉계로 바로  내려온듯합니다  오늘두타산꺼정오르신분은  금용연씨와 김천한셈두분이시구  용추,쌍폭꺼정오르신분은?  12명이군요~

목이말랐는데  집행부에서  막껄리와 쇠주,아이스맥주꺼정  준비해놨군요?   컬컬하던참에  쇠주 두어병과 맥주두병,막ㄲ껄리를  연속으로 넘겼더니  목추김이돼는군요?ㅋㅋ

오늘산행시간은 7시간쯤됍니다   오늘산행을  이끌어주신 최승교회장님과산행대장김영준씨,김갑순총무님  고생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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