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29영주시계산행

셋쩼주는  불교산악회와,36산악회,그리구소백산악회가있는데 소백산악회에서 영주시계산행(영주경계답습)을 한다해서  그리루 동참키루 했다 같이 갈려는  사람을 규합하니 금용연,박승서,나  이렇케  삼명이 갈려했는데 막상나가보니  박승서씨는  오질않았다  영주에서 부석으로 해서 남대리에서  선달산으로  향한다

오늘은  고향에서  같이가는  산인이  권영제씨내외와  같이하니  내차는  묶어놓고  그이들과 같이  합승을  했다  남대리의 경치 쥑이는  팬션입구에서  들머리를  잡는다

우리를  태워준  영주  25인승  승합차~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계곡산행을  시작한다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벗삼아  오르는데  산!수국이  베시시  웃으면서  우리를  반긴다

나는  어딜가더라두  질주본능이  있어서  항상  선두 그룹이다  내가  존경하는  75세에도  끄떡없이  산행하시는최종국형과,밤세도록  이야기  하고픈  친구 마라톤멘김천한  샘님,세천년 산악회를  이끌고가시는 김성수님,요즘같이 산에 같이가는 봉화금씨금용연씨그리구 나이렇케  한조를  이룬다

계곡산행의 묘미는  텀벙인데  여기는  산꼭데기가  얼마남지않았는데두  물소리가  많이나구  선~선하다  낙엽송에서 나오는  치톤?뭐라드라?

꼬깔나물과 비슷한  나물에서  올라온  꽃입니다  아마두  나리꽈  맞는동??

지난달  세쩼주에는  주실령에서 박달재루 해서  선달산을  왔었는데  오늘은  반데방향에서  올랐읍니다  한시간  40분여만에  선달산을  오릅니다

 

 

늦은목이 재꺼정  가야만  점심을  먹는답니다   근데  오늘은  산인들이  모~두가  천!천히가는군요?  아침8시10분에  산으로  향했으니  오늘은  시간이  많이  남아돈답니다

열두시  정도에  마침!  늦은목이에  도착합니다

늦은목이도  마구령으로  가는길과  물야면  생달(오전1리)로 네려가는길인데  마을에서  옹달셈을  께끝하게  관리를  하고 있군요?

오늘의 점심만찬 관경입니다  오늘의 산인들은  마카다~ 술을 가지고  온분들이  없군요>?

내혼차서  막껄리 두병가져 갔는데   금방동이납니다

 

여기에서  마구령으로  가는길과 봉황산으로 가는길이있는데  우리는  마구령을  등을지거  봉황산으로  갑니다   영주 시경계가  봉황산쪽이거든요?

오를떼가  조금  힘들었찌  완전  등선길입니다

봉황산  가기전의  핼기장입니다   꾀?큰  핼기가  네릴수  있겠군요?

 

중국의  봉황산을  닮았따구  하나?   내가  중국의 봉황산을  다녀 왔는데도  닮은  구석이  하나두  없읍니다  여기에는  푯말도  없읍니다  전언에 의하면   스님들이  뻬 치운다는예기도  있읍니다 

이제  하산도  거의 다~됀거  같읍니다   널~널한게  평지이군요?

나는  질주본능으로  금형과  미리네려옵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올랐던  봉황산의 전경입니다  내려오니  마카  과수원이군요    여기에서  나는  부석사 옆동리에서  정자에  않아  노시는  영감님들에게  막껄리를  보시  밭읍니다  얼마나  목말랐던지  두컵이나  들이킵니다

부석사를  그냥  지나칩니다

 

오늘의 산행은  여기서 끝입니다  여기는  부석사 앞의 주차장겸  공원입니다  오늘산행시간은  7시간30분정도입니다 

근데  우리는  오늘  실수를  했읍니다  망고  고게로  다시 가야하는데  미리네려오느라고  그리로  가질않아서  미안하게  됐읍니다  인솔자의 말을  듣지않아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비싼돼지고기를  숱불고기해서리   져녁까지  대접하는군요?여기의 패션의 주인은  소백산악회의  인물짱이신  김현수총무네꺼라네요?  오늘이끌어주시구  준비하신  집행부님들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