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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10627고불봉

by 날다람쥐* 2011. 7. 4.

오렜만에  진짜오렜만에  등산이아닌?  영덕의  블루로드를  접하다~듣기로는  전조 영의정지네신  고불~ 맹사성님이  다니시던  고불봉을  접수하게 됐따~

오늘도  비는네린다고  했찌만  나의 질주본능은  아무도 말리지를  못한다  7월3일이  바로  나의  제일사랑하는  이조여인의 64회 생신일이다  전야제로  남아있는 딸네미 두집에서  이서방뻬구  마카 와서  큰형이랑  큰누나를불러서  파티를  하는데  큰누나는  다리가 성하질몬해서  몬오시구  큰형님과  애들데리구  한잔을한다   큰딸네의 둘쩨손녀 효진이는  속이않좋아서  몬하구  혜진이와 큰사위,막네딸,큰형  이렇케  넸이서  네병비우고  나는  바깥 들마루에서  잠을청한다

새벽네시에  빚방울이얼굴에네려서  방으로 들어가서  보따리를  챙긴다

다른이들은  비가오면?  산엘않간다는데  나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의 질주본능은  막을자가 없다~  사실교회가는셈치구  가는거다

불루로드는  별게  아니였다   강구항에서  바로 산으로난도로를  따라가다가  산으로  난길을따라걸으면  돼는거다

아침09시  40분에  들머리를  오

른다

블루로드는  아마두  산에서  바다를  보는것이많아서  붙여진  이름같으나?

조금오르니  안갯속으로  강구항이  보인다

 

길은  평탄하구  널널했찌;만  중간중간에  쉼터두 많구  체육시설로서는  부족함이없었다   영덕에는  인제가  많타더니  이런구상을하는이도  있었군요?

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쏠쏠하게 와서  일행들은  우산을쓰고  등산을합니다

 

돈쫌들었겠군요?  도로를  건너는걸  하늘다리로  건설했읍니다

 

한시간정도 걸으니   절반정도 왔나봅니다 

 

비는  부슬부슬네려도  기온이  무척더워서  습도 떼문에  땀은  어김없이  많이납니다   고불봉이 얼마남지않아두  벌써나의 몸은  땀으로  샤워를  했읍니다

고불봉이  900m남았답니다   압에서  맹사성님이  우리를  손짖해서  부르는거 같읍니다

전직회장을  역임하신  안회장님이  회원들을위하여  우산부체로  바람을  일으켜줍니다  75센데두  힘이장사십니다

 

고불봉을  100여m를  남겨놓고  깔딱고게를  오르시는 회장님,윤덕선전회장님,김갑순  총무님!

거의두시간반만에  고불봉을  점령합니다   고불봉은  이조초영의정을지네신  고불맹사성님이  오르셨따해서  고불봉이라 합니다  인증샸~~

날머리는  영덕시내입구이군요?  장례예식장이  보입니다

이레서  우리의 오늘산행은  약?4시간정도  걸린셈입니다

 

 

 

오늘은  여름이라서  긴~산행은 자제하구  놀이로  했따는  이야기가있읍니다

차깐에서들으니?  현제의 최회장이 20만,안고문이5만윤전회장이5만,산대장10만,부회장둘이각10만,그레그레  찬조금이 100만원이넘었따네요?  분위기도 좋쿠 또~최회장님이극구  추천하셔서  노랬방이  돼질않아서  나의 18곡  누이를  열창했읍니다  비록비가  부실거리면서와서  땀은마니났으나   보람있는블루로드를  걸었꾸  맞남음식으로  응대하신  영주산악회  임원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지면상으로  보냅니다  고마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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