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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10628포암산,만수산

by 날다람쥐* 2011. 7. 12.

오렜만에  산다운  산을  잘~탄다는  한솔산악회와  같이하기루 했다  작년에는  이!산악회를  12번꼬박다녔었는데  올해는  어찌어찌하다보니  이제  겨우두번쩨다  집사람이  곱게  담궈준  막껄리를  이틀동안이나  냉동에 얼려서  베낭에 넣쿠  우의와 여벌옷을  준비한다  작년까지만해두  장마가  건 장마였는데  올해는  외상구름이없다  지난주 메아리부터는  계속돼는  우중산행이다   그레두 비온다구 포기하지않는  산악회이니  그나마 다행이다  문경으로 해서  동로까지가니 비가  부슬부슬내린다  임원진에서는  4~5시간걸린다구  해서  여벌옷은 차에두고  홀가분하게  오른다

 

 

하늘재에서  차량은  더이상갈곳이없다  어느여성한분이  비가오니  귀찮으니  가지말자구  졸랐으나  오늘은  100%산에간단다

하늘재에서  등로에  오르기전의 준비하는  모습~

비가오구  개스떼문에그렇치  경관은  정!말좋은곳입니다

한솔회장님의 멋찐모습~

하늘재에서  포암산까지는  한시간 정도걸립니다  그담부터는  널~널한  등선길입니다  비가많이와서  카메라가  엉망입니다

등로를  께끘하게  정리를  해놨군요?  목책두해놨꾸요~

한시간여만에  포암산을  정복합니다  나의 호는  물포짠데  여기의 포짜는  옷포짜군요?   정상의 증명을 합니다

하늘재에서  포암산까지는  1,6km  한시간 걸립니다

마골치에서의 회기점입니다  백두대간하는이들의 등로를  막아놨군요?  여기서우리는  만수봉으로  향합니다  차량이  만수휴게소에  있거든요?

헬기장  갈림길입니다  나는  어찌하다보니  질주본능이있어서  조금!내~뼀더니  뒤의 일행과는  조금 떨어집니다  이상하죠?  남의 앞만서면  내~뻬는습성있어서요~

자연성능길도  나옵니다   비가오지않고  날씨가 맑으면  좋은  촬영깜이많을텐데  아쉽읍니다

만수봉삼거리꺼정왔읍니다  새벽아침을먹었더니  벌써  배가  출출한데  어쪄죠?

비는계속하여오고있으니요~   체력이않돼는이는  여기에서  내리라구  집행부에서  일러줬어두  우리일행은  한사람두  내리지않읍니다

시루떡바위라고  칭해봅니다

무데바위???

나는여기에서  이사진을 찍지않았으면  알바를  할뻔했읍니다길이많은데  이정표가없어요~그레서  가던길로갈려다가  무데바위뒸쪽이 궁굼해서  가보니  여기가  만수봉이잖아요 글씨~~우리는  여기 무데바위에다가  점심보따리를  풀고  점심을맞있게먹읍니다  하늘이보우하셨는지?  점심먹을떼는  삐임~해주는군요?

 

만수봉등정  증명입니다  거의 세시간넘게 

걸렸읍니다

대전에서  오셨따는  산인들이  우리뒤를  열심히따라서  하산은  같이합니다

바위산도  오르네립니다

포암산오를떼와같이  내림길도  가파릅니다

암반위로  옥류가  흐릅니다   우리는  셋이서  옷입은체루 텀벙합니다 

이~즐거움!!!!   아무도 모르죠???

 

청천산하  옥류수라~   넘넘 맑고  좋읍니다 

 

 

이제  만수휴게소에  도착합니다   오늘나는  한사람  진정한  산인을  만납니다  박승서씨라는이가  성격이  나와맞고  산도  나와같이 좋아하므로  앞으로는  같이하기로  약조를  합니다 

산행시간은  약!  5시간 걸렸읍니다   집행부에서  신경써서  산행했으므로  아무! 탈없이  전워 무사히 내립니다

 

 

 

뒷풀이는  역쉬!!막껄리가  최고죠?    금지고기(돼지고기)를  조려서  안주로 먹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집행부님들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오늘은  비두오구  해서  찜질방을  마다하구  집으루  바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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