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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10624남덕유산

by 날다람쥐* 2011. 6. 14.

 

비록이름없는  암능이지만   아름답게서있구  또!  우리가  저리루  내려가야  합니다   네리막길은  3,7km지만  한시간반정도면  네려갈수있읍니다

장수추어탕사장님과 고우석후배님,손경하 대장님,김경자부회장님,이재광산우님,감천으로  직장따라오신님,등등과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또?  막걸리로  배를  체웁니다   오늘은  노상술이가  기쁜날이군요?ㅋㅋㅋ

우리가  네려가야할  아름다운  암능에  철사다리가  노여있읍니다

밧줄도  군데군데 있읍니다

철사다리가  비좁아서  둘이가  교행하기는  비좁읍니다

암능에는  산찍을떼가  많읍니다

뒤따라오시는  일행들~~

교행하기에는  비좁은  철사다리~

지나온  남덕유산의  아름다운  암능~

영각사  삼거립니다   오늘산행은  아마두  끝나가는가봅니다

날머리로  탐방지워센타에서  우리는  가지고있던  술과 음식을  모두~먹읍니다

그러고보니  가지고있는  술은  네것박에  없군요?

오늘의 산행날머리인  영각사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산행은  무더운 날씨에  잦은  술자리에  좋은산행은  아닌거 같읍니다만 오늘산행시간은  5시간 반정도 돼는거 같읍니다

내려오니  하산주가 또?  우리를  기쁘게 해줍니다

 

 

 

올떼는  사선대라구  하는  명승지를  경유하여  또~ 한잔하구  오다가  고령에서  유~명한  수제비 인삼도토리  탕을  져녁으로 먹고  밤열시쯤에  영주에  도착합니다   오늘 산행은  즐겁기도  했지만  먹는걸  집행부에서  많이 준비해줘서  좋았으나  내가 중간에  과음으로  서봉을  가지못한게  한입니다

오늘자리를  위해서  애쓰신  집행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남깁니다

작년까지만도  매달 빠지지않구  참석했던  한솔산악회에서  올간만에  남덕유로간다하기에  한번  따라가기루  했다  5월에두  같이할려했는데  그날이 어버이날이여서  버스로가지않는다하여서  나두 별도로  집안동생과  소백을  품었는데  우리나라의 남덕유산은  산세만큼이나  이름도  유명하다

장마라구는  하지만  건장마가  계속돼면서부터  더위또한  만만치않다

아침6시에  나가보니  거의가  다~아는얼굴이많았다   내옆자리에는  오늘한솔을  처음찿은  새얼굴인 고향이 봉화문촌인 금용현씨가  같이자리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옆자리에  상통하지않는  사람이있으면?  종일  고생이다

오늘의등산코스는  황점메표소에서~영각사입구까지이다

홍정의 회장님의 인솔로  준비운동을 합니다  등산시에는  준비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너두나두  준비운동을  합니다

오늘은  산울림산악회에서  많이 오셨구   대한이라는  모임단체에서두  많이 참석하셨군요?

널널한  등산로로  남덕유가  우리를  오라구  손짖합니다

웅장한  산세에  흐르는수량두  많구  암반수라서  더더욱  즐기면서  오릅니다

어느산인들  깔딱고개가  없으리요만은  30여분오르니 힘이든  깔딱고개가  나옵니다   제주도의 장마가있어선가?  습도가많아서  힘든산행을  합니다

나는  여벌로 가지고온  반바지로  갈아입읍니다   일행은  가다가서다가를  수시로 반복하면서  힘든  등로를  오릅니다   월성치에서  점심을  먹겠다는군요?

거리로 봐서는  절반이상왔나보네요?   월성계곡의 전망데에서  쉬어갑니다

여기에서  동료들이 가지고온  막껄리로  목을  추깁니다

무더운날씨에  바람한점없는   깔딱고게를  쉬어쉬어를  계속하면서  오릅니다

나는  원레 땀이많아서   고생께나  합니다  아까 먹은  막껄리가  땀을  더더욱  많이나오게  합니다~

드디어  두시간여만에  월성제에  도착했읍니다 우리는  삿갓제를  버리구  왕복두시간정도 걸리는  서봉을  갔다오기루  의견일치를  합니다  아직은  체력이  든든하니  그러고도  남읍니다  그런데  오늘은  산울림의 옜친구들이  막껄리를  자꾸 권하는바람에  노상술인내가  않먹을수없어서  몇잔을  계~속 당깁니다

월성치에서  바라본  남덕유입니다  이제  한시간네루  우리가  올라갈수있는  봉우립니다

월성치에서  쉬고있는  산우들~~

서봉으로가는  삼거립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서봉,육십령으로가는  길을  포기합니다  아까부터  먹어덴  막껄리가  우리몸을  노~곤하게  만듭니다

그레두  3명은  서봉을  한시간20여분만에  다녀왔다는  전언을  들었읍니다  술을먹지않았다면  저두  다녀왔을텐데 말이죠~

서봉으로  오르는  인파들이  아삼푸레하게  보입니다

열평도  돼여보이지않은  남덕유를  정복합니다   인증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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