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벌초

일시:2014년8월30일

해마다실시하는  숭조사상에의해서  산소에벌초를  합니다    작년에는  원주있는  둘쩨형과  서울동생이참석을해서 수월하게  마쳤는데요?  작은형이하시는말이  왜?  꼭? 추석에벌초를  하느냐?  그리구  벌초기간에하면?  바뿌기두하구  차량통행이 불편하니

다른날루잡아서  하자는  의견이있었는데  서울동생은찬성하구  큰형과나~그리구  맞조카들은  지금까지  하던데루  시행하자는  의견에의해서  큰형이  극구 말려서  하던데루  8월끝주토요일에  만나서  벌초하기루  했는데~

나는  못미더워서   도시사람들은?  계획항거를   잘~가먹는지라  8월15일에  큰형집을방문해서  미리  알려주라구  독촉을  했습니다마는   큰형이  의도적이엇는지는몰라두  다른형제들에게알려주지를  않았땁니다  8월29일져녁에  전화하니?   하나두  못온답니다  미리연락을  하지않았따는군요?   내가그럴줄알았습니다   그체없이  사방연락해서  사람을  하나  구합니다  제수만지고올라가는  이면 돼거든요?   나머지일은  내가할려구합니다    아침에  영주까지가서  사람을 하나태우고  큰형집에가니?  준비완료하구계시는군요?  큰형연세가  85세   산에가는거는  무리라구했는데두?  산밑에서  차나지킨다는군요?

걱정입니다  서울동생과  작은형은?  부모를  뫼시질않아서  숭조사상이  우리시골있는형제들보다는  훨씬  관심이적습니다

그렁져렁  첯번쩨  산소에  도착해서

나에게는  증조모입니다  세목골이라는 곳엘  계시지요~

여기는  산소근방까지  차가올라갑니다  큰형두  작업을  합니다   서울,원주있는  동생들이보라구  올립니다~

산신제두  올립니다  산신령님이  노~하시면  않돼거등요?

세목골을 떠나서  차를  타구  8KM박에있는  미골  큰골에도착을합니다  나에게는  5대조입니다  아부지고조부돼시지요

현조부의  묘봉입니다~

여기할아버지는  나에게는  증조부입니다   쳐음제를  올린세목골산소의 남편돼시지요~여기제사를  올리고는  네려오다가

같이간  도우미가  산삼을  3뿌리를  채취를  합니다   가져가라니?   같이농갈라서  먹는다는군요?  이것두  조상덕잉가싶습니다

할머니산소입니다~ 작년에  산돼지가와서묘를  파해쳤꾸~  산림벌체작업단이  나무를  넘기면서  망두석을  넘어뜨려서 올봄에  가토를  했지요

이산소에는  애환이있지요~큰형수님이  할머니밥상과  망두석을  세우시고  산소를  건드려서  그렁가?  그해돌아가셨어요~

그것두  말벌에쏘이셔서요~  그?형수님은  마음씨가  얼마나고운지?  남의집에 날품팔이를  해서  모은돈으로  망두석과 밥상을했습니다   그리구  그?형수님ㅇ른  펺찮으시다가두   우리형재들이모이면?  언제   아팠냐는  식으루  우리형제들의  바라지를  하신어른이십니다    올봄에  가토할떼  내가제안을  했습니다   할머니산소라두  우리선영으로  옮기자구  하니?  다른형제들이  겁을먹구  찬성하는  사람이없네요~

이제는  제일   어려운  가레나뭇골루갑니다   이!산소는 나이외에는  아는이가  없습니다  너두나두  너무멀구해서  아무도  가는이가없습니다조카들도  가는길을아는애들이있으나?  여기에  올려는  애들도?  어른들도  없습니다   가는길에  너무도  고은? 꽃이있어서  아마두  나를  즐겁게할려구  고조부님내외분이 피게했능거같습니다~ㅎㅎㅎ  나는  산인이니  이런산은?  작난입니다 뒤에  제초기를  짊어졌지만?  조상의  일을하는  마음은  즐겁기만합니다

녹음이우거진  골에  두  내외분이  심심치는  않을꺼  같습니다    나에게는  고조부님내외분이십니다

뒤에  애들이 벌초확인하라구 확인  촬영을합니다  여기는  따라온  사람이  올라오지를  못해서  내려와서  망제를  올렷습니다

이!분은?  나에게는  7대조입니다현조님의  아버지죠~여기에는  나의이름이없습니다  우리가  벌초를  하지않아두  우리큰집이있습니다마는  그들이  소흘히하니  어쩔수없이  벌초를  합니다  이!  할아버지바로밑에  우리  현조할머니  산소가있으니  싫어두  해야합니다  오늘도  큰형이  벌초하지말라는데두  나는 벌초를  합니다  자손됀도리루  않하구  어떻케  살아갑니까?

이산소가  나에게는  현조할머니산소입니다~    이로소  오늘안면(소천면)에있는  산소는  벌초를  마칩니다   점심먹꾸  오후2시30분까지  맡치고나니   시간이남습니다   우리선영으로  이동을합니다   그레서  여기선영에는  차가들어가므로  큰형과  도우미사람과  같이서  벌초를  마져합니다   사실은  내가  하지~  큰형과  도우미사람은  젼혀  하는일이없이  제수나  짊어지고  준비해주는게  전부죠~   할아버지,아버지,어머니,형수님산소까지  마치고나니?  오후7시가  됍니다  내일두  산엘가야하구  모래두  리쎕션을  직원전체가  춘양둘레길에서  한다는군요?   시간이  없어서  힘들지만?  오늘마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