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리산자락길을 들러보구왔는데? 오늘은 영주있는 내가 소속한 현대화재영주지점의 정기등산일입니다 나두 올해 쳐음가입한 단체라서 앙갈수도없구 가기루 합니다 아침을 일찍 차려먹어두 마누라는 기척두없군요? 물론? 바쁜일과 떼문이겠찌하면서 깨우지도않습니다 가다가 놈물봐놓쿠 연료를 차에가~득히넣쿠나가두 시간이 덜됐습니다 나는 성격상 남과 약속을하면 그시간전에나가지~ 늦게나가는 일은 젼혀없습니다 30여분기다리니 직원들이 거~진 모입니다 나는 어제종일고생하면서 지리산올랐지만? 오늘도 거~뜬합니다
어제 중국산동성에있는 아들에게서 중국의 산동성에는 어제종일비가왔따능거는 들어서 압니다 그러니 오늘은 분명코 우리나라에 비가옵니다 날씨는 후덥지근합니다마는 그런데루 산행하기에는 별루나쁜날이아닝거갇습니다 찔레꽃이 붉게는 피지않았지만? 하이얀속살을 보여주는군요?
오늘 가는산은 소백산 제1자락길입니다 여기의 초암사라는 사찰이있습니다 마는 사찰주변에는 무지마는 전설이 엃혀있습니다 첯쩨로는 죽계구곡이지요~ 죽계구곡은 경치가뻬어나서 우리나라의 대~문장가이신 퇴계이황선생의 전설이있구
세조시절의 안평대군이라는 분이 유배와서 순흥에서 왕이돼기를 기원해봐쓰나 세조에게 뼈아푼 폐배를 하면서 흘린 피가 죽계구곡을 뒤덥구도 모자라서 피끝이라는 동래까지생겨나게 됐답니다
제4곡에는 맑은물이 소용돌이치는 곳이나? 요즘의 가뭄으로 수량이부족해서리~~~
어제종일 지리산을 탔어두 아직은 예~전의 날다람쥐의 별호대루 별루걷는데는 지장이없습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하는 칭구들과오르니~ 나를 딸르자는 거의 없지요~ 모르기는해두 봉화팀장은 젊으니깐 내보다는 낮겠지요? 그런데 오늘불참이군요? 초암사는 높은기온에 절이 잠자구있는듯합니다~
초암사를 지나서 진정한 등산로로 들어섭니다~ 여기부터는 용서가 없겠지요?
오늘도상거리는 3,5km입니다 시간으로봐서는 2시간이면 족하겠찌만? 오늘걷는 모습을보니 3시간두 부족하겠습니다~ㅎㅎㅎ 나는 가면서 내가영주의 전설적인 산인인 날다람쥐라구 하니깐? 회원거의가 들은기억이있따는군요? 내가그리 유명해졌나?ㅎㅎㅎㅎ
국망봉으로는 등산로가 폐지돼서 달밭골 등로로 오릅니다~
옜날옜적40여년전에 화젼민들이 부쳐먹따가 두고간 자리에 정부에서 낙엽송을 심었는데? 이렇케 울창했군요?
그떼는 화젼민이주정착정책이있어서 나두 거기에 동참해서 행정을 해본기억이납니다~
기력이 나뿐 지점장님두 오늘은 거침없이 오르는군요? 팀장님두 같이합니다~~
겨울에는 눈과 얼음으로 세상을 뒤엎었는데? 이제는 프르른 녹원세상입니다~ 세상이치가 오~묘 합니다~
여기는 삼각주라는 곳입니다 초암사와 달밭골의 중간지점이지요~
이마을 위에는 은선폭포라는 아름다운 폭포가 있습니다 그리구~ 국망봉과 비로봉을잊~는 줄기의 중간쯤이지요~
아침10시30분이니 1시간걸렸습니다~
오늘산행목표는 잦나무 군락지입니다 여기는 잦나무군락지 입구인데? 이제는 같이한 사람들이 욺직이질않는군요?
이렇케 힘이없어서 보험은 ? 어떻케할까요? 나는 잦나무 군락지끝까지 네달음니다~
나는 잦나무 군락지를 수도없이 다녀봤지만 여기를 목표로 오르는 사람들은 오늘쳐음봤꺼든요? 그레서 더더욱 끝까지 네달려봅니다~ㅎㅎㅎ
몸메가 쥑인다는 제1팀장이하 산인이 평상에서 잦나무의 피톤치드를 흡입하구있군요?
달밭골이 600여m남기구 우리는 회군을합니다 뭐???점심을 좋은데 맞춰났따는군요?
잦나무 숲길의 효능성도 익히구~~
붉지못해서 안타까운 하이얀찔레꽃을 뒤로하구 우리는 하산을 서두릅니다~
구곡별곡의 제3곡을 배경으루 하산을 서두릅니다~
아름다운 3곡폭포를 뒤로하구 우리는 소백 식당에서 오리백숙으루 맞있는 점심을먹구 헤어집니다
오늘이끌어주신 김창수 영쥐점장님께 진심으루 감사드립니다~ 오늘산행은? 3시간걸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