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왜? 이리바쁜지모른다 물론 서벽에있는 밭4마지기가 남이부치질않아서 내가 직접 콩이라두 갈아야겠따는 마음으로 동분서주하느라바빴는데? 토욜에는 창원있는 다람쥐산인이 둘내외가 우리집을방문한다하여서 금욜날 일마치고 점심에는 창원다람쥐가 지난번에 창원뒷산갔을적에 해파리냉체를 해서 산꼭데기까지가지구올라왔으므로 토욜날 점심이나하자구 햇으니 기다리는 중인데? 11시30분정도에 서울계시는 쳐남내외가 오셔서 바닷가에 회먹으려가자구 하는바람에 아무말두못하구 끌려가는 형국이였따 바른데루 예기한다구해서 마누라의 엄명? 에 이길승산이없어서 끌려가는데 다람쥐 새댁이 전화가온다~ 도리없이 바른데루 예기하구 양해를 구햇으나? 솔직히 내마음은 펺치않다
그레두 이쪽두져쪽두 펺히 예기할수도없는 나의 마음을 다람쥐 새댁이 이해해줄까? 일욜오후부터 비가오신다는 예보가있어두 우산을 바쳐들고 영주로나가는데? 여기 우리마을에는 비가조금왔는데 영주쪽에는 비가한방울도않왔따
정원을 넘게채운 버스는 고속도로를 힘차게 올라간다 아침7시에 떠나서 오젼9시50분에 산을 오른다 나는 여기팔봉산을 오늘합하여 두번쩨다 지난번에는 7봉까지가보구 팔봉은 위험하다구 통제를 해서 가질못한곳이다~
쳐음에는 어렵구 위험하다는 8봉부터 오를려했지만? 관리소에서 않그레두 좁은통로에 8봉부터 가는일은 절대불가라구해서 강을건너서 1봉부터 치기루 합니다
today weather 는 꾸무리하구 온도는 21도씨이다 가만히있어두 땀이나는 날이고 나의weather는 이틀씩이나 술을마시지않아서 거의 100%이다 오늘은 질주본능으루 어듸라두 달려두 괞찮을 몸이다~ 그런고로 맨먼져 오릅니다 오늘쳐음온
사람들을 위해서 길을 텨줍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20여분오르니 1~2봉가는 갈림길이나옵니다~
오늘의 참여인원은? 2,000여명이라구 합니다 실은? 2~300명됄꺼같습니다~ㅎㅎㅎ
1봉가는길과 1봉을걸치지않구 2봉으루 바로가는 길이있습니다 우리는 무조껀 1봉부터 오릅니다 오미터는 우리사전에는 없습니다~
앞다투어서 암봉을오를려는 산인들이 바뿝니다~
30여분만에 1봉을 점령을합니다 어는 새댁이 비켜설줄을 모릅니다 그냥지나치기가 어려워서 아짐과같이 증명을합니다
나무사이로 건넌편의 2봉을 바라봅니다 오늘은 걷능시간보다 서서줄서능게 더? 어렵습니다~
서서 줄을기다리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구 벌~벌떠는 새댁들을보구는 웃음바다가됍니다~
2봉으루 오르는길과 2봉을패~스하구 3봉으루 바로가는 길이나섭니다 우리는 한봉두빠지지않구 정상으루 오릅니다~
10여년전에는 밪줄뿐이였는데? 이제는 철심두박아놨군요?
내뒤를 바져올라오는 애산지기 산돼지!!!
1봉과 2봉사이의 산신각이기두하구 칠성각이기두한 성황당이있습니다~
2봉에서 정상증명을 했습니다만? 애들에게 커톡보낼려구 핸펀에 담아둡니다~
3봉에는 여기서봐두 마니막힙니다 거게는 해산굴이있거든요?
벌써부터 패스길이나오는군요?
3봉오르는 철계단!!
3봉으루 오르고있는 애산지기 산돼지!!
3봉에서 건너다본? 1~2봉
3봉에있는 다람쥐바위!!
팔봉산을 끼고도는 홍천강줄기~~
3봉두 그냥지나칩니다~ 사람이얼~마나많은지원!!!!
3봉을네려오는데? 고사목이있습니다 나두 져~ 낭구같은 신세가됄날이얼~마남지않응거같습니다~
해산굴 삼거립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해산굴을 버리구 하늘다리로 네립니다 해산굴은 지난번에 다녀왓으므로 패스를 합니다~
우리일행은 오기가 멀엇꾸 남의 여인을 배경으루 찍어둡니다~
4봉은 지나칠뻔 했습니다 내가 수구리~ 하니 어는 산인이 진짜루 수구려줍니다~ 고마우신산님!!
5봉오르는 철께단!
여기두 만만치않군요?
5봉오르는 철계단!
사실로는 떠밀려서 오른다구 봐야합니다~
어렵게 5봉석을 발견하구 셀카를 합니다 여기는 모르고 그냥지나치는 이가 대~부분입니다~
5봉을지나니 거의 대부분 산인들이 점심을 먹을려구 준비를 하니 한~산해집니다~
나아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깁니다~
5봉에서낼따본? 5~6봉삼거리에서 점심먹는 산인들입니다
7봉두그냥지납니다 아예새댁들이 정상석을 껴않구 놓아주지를 않습니다~
6봉은 아무도가지않으니깐 내가 독식을 합니다~ㅎㅎㅎㅎ
여기는 7~8봉삼거립니다 지난번에 내가 종주한길의 마지막입니다 그떼는 눈이마니와서 8봉을 통제를 했꺼든요?
우리는 악명높다는 8봉을향하여 오릅니다 사람이 가는길이라면? 나는 거뜬히 갈수있습니다~
칭구들에게 8봉을 드업기켜주구 나는 핸펀으루 담아뒀따가 손자들과 카카오톡을 할렵니다~
과연 명불허젼입니다 네리막이 가파르다는 말만들었지 막상당해보니 겁두납니다~
밪줄과 철심이없다면? 엄두도못낼네리막길이군요?
백척간두에서있는 산인들이 위험천만입니다~
가파르고 위험한 마지막철계단을 네리는 우리일행들!!!
8봉을네려서 강을건너니 12시10분입니다 오늘산행은? 2시간20분걸렷습니다 우리는 강가에서 점심을 먹구는 차루 향합니다
오늘다녀온 팔봉산과 네려와서 주최측에서 정성껏 준비하신 하산주로 묵을 추기구 영주오다가 함흥냉면으루 져녁까지 얻어먹꾸 들어옵니다 오늘이끌어주신 주최측에 진심으루 감사함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