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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40623팔봉산

by 날다람쥐* 2014. 6. 8.

요즘에는  왜?  이리바쁜지모른다  물론  서벽에있는  밭4마지기가  남이부치질않아서  내가  직접  콩이라두  갈아야겠따는  마음으로  동분서주하느라바빴는데?  토욜에는  창원있는  다람쥐산인이  둘내외가  우리집을방문한다하여서  금욜날  일마치고  점심에는  창원다람쥐가  지난번에  창원뒷산갔을적에  해파리냉체를  해서  산꼭데기까지가지구올라왔으므로  토욜날  점심이나하자구  햇으니  기다리는  중인데?   11시30분정도에  서울계시는  쳐남내외가  오셔서  바닷가에  회먹으려가자구  하는바람에  아무말두못하구  끌려가는  형국이였따  바른데루  예기한다구해서  마누라의  엄명?  에 이길승산이없어서  끌려가는데  다람쥐  새댁이  전화가온다~  도리없이  바른데루  예기하구  양해를  구햇으나?  솔직히  내마음은  펺치않다

그레두  이쪽두져쪽두  펺히  예기할수도없는  나의  마음을  다람쥐 새댁이  이해해줄까?   일욜오후부터  비가오신다는  예보가있어두  우산을  바쳐들고  영주로나가는데?  여기  우리마을에는  비가조금왔는데   영주쪽에는  비가한방울도않왔따

정원을  넘게채운  버스는  고속도로를   힘차게  올라간다   아침7시에  떠나서  오젼9시50분에  산을  오른다  나는  여기팔봉산을  오늘합하여  두번쩨다  지난번에는  7봉까지가보구  팔봉은  위험하다구  통제를  해서  가질못한곳이다~

쳐음에는  어렵구  위험하다는  8봉부터  오를려했지만?   관리소에서  않그레두  좁은통로에  8봉부터  가는일은  절대불가라구해서  강을건너서  1봉부터  치기루  합니다

today  weather 는  꾸무리하구  온도는  21도씨이다  가만히있어두  땀이나는  날이고  나의weather는  이틀씩이나  술을마시지않아서  거의  100%이다  오늘은  질주본능으루  어듸라두  달려두  괞찮을  몸이다~  그런고로  맨먼져  오릅니다   오늘쳐음온

사람들을  위해서  길을  텨줍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20여분오르니  1~2봉가는  갈림길이나옵니다~

오늘의  참여인원은?  2,000여명이라구  합니다  실은?  2~300명됄꺼같습니다~ㅎㅎㅎ

1봉가는길과  1봉을걸치지않구  2봉으루  바로가는  길이있습니다   우리는  무조껀  1봉부터  오릅니다   오미터는  우리사전에는  없습니다~

앞다투어서  암봉을오를려는  산인들이  바뿝니다~

30여분만에  1봉을  점령을합니다  어는  새댁이  비켜설줄을  모릅니다  그냥지나치기가  어려워서  아짐과같이  증명을합니다

나무사이로  건넌편의  2봉을  바라봅니다  오늘은  걷능시간보다  서서줄서능게  더?  어렵습니다~

 

서서 줄을기다리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구  벌~벌떠는  새댁들을보구는  웃음바다가됍니다~

2봉으루  오르는길과  2봉을패~스하구  3봉으루  바로가는  길이나섭니다 우리는  한봉두빠지지않구  정상으루  오릅니다~

10여년전에는  밪줄뿐이였는데?  이제는  철심두박아놨군요?

내뒤를  바져올라오는  애산지기  산돼지!!!

1봉과  2봉사이의  산신각이기두하구 칠성각이기두한  성황당이있습니다~

 

2봉에서  정상증명을  했습니다만?  애들에게  커톡보낼려구  핸펀에  담아둡니다~

3봉에는  여기서봐두  마니막힙니다  거게는  해산굴이있거든요?

벌써부터  패스길이나오는군요?

3봉오르는  철계단!!

3봉으루  오르고있는  애산지기  산돼지!!

3봉에서  건너다본?  1~2봉

3봉에있는  다람쥐바위!!

 

팔봉산을  끼고도는  홍천강줄기~~

3봉두  그냥지나칩니다~  사람이얼~마나많은지원!!!!

3봉을네려오는데? 고사목이있습니다   나두  져~ 낭구같은  신세가됄날이얼~마남지않응거같습니다~

해산굴  삼거립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해산굴을  버리구  하늘다리로  네립니다  해산굴은  지난번에  다녀왓으므로  패스를  합니다~

우리일행은  오기가  멀엇꾸  남의  여인을  배경으루  찍어둡니다~

4봉은  지나칠뻔  했습니다  내가  수구리~  하니  어는  산인이  진짜루  수구려줍니다~  고마우신산님!!

5봉오르는  철께단!

여기두  만만치않군요?

5봉오르는  철계단!

사실로는  떠밀려서  오른다구  봐야합니다~

어렵게  5봉석을  발견하구  셀카를  합니다  여기는  모르고  그냥지나치는  이가  대~부분입니다~

5봉을지나니  거의  대부분  산인들이  점심을  먹을려구  준비를  하니  한~산해집니다~

나아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깁니다~

5봉에서낼따본?  5~6봉삼거리에서  점심먹는  산인들입니다

7봉두그냥지납니다  아예새댁들이 정상석을  껴않구  놓아주지를  않습니다~

6봉은  아무도가지않으니깐  내가  독식을  합니다~ㅎㅎㅎㅎ

여기는  7~8봉삼거립니다   지난번에  내가  종주한길의  마지막입니다   그떼는  눈이마니와서  8봉을  통제를  했꺼든요?

우리는  악명높다는  8봉을향하여  오릅니다   사람이  가는길이라면?  나는  거뜬히  갈수있습니다~

칭구들에게  8봉을  드업기켜주구  나는  핸펀으루  담아뒀따가  손자들과  카카오톡을  할렵니다~

과연  명불허젼입니다 네리막이  가파르다는  말만들었지  막상당해보니  겁두납니다~

밪줄과  철심이없다면?  엄두도못낼네리막길이군요?

백척간두에서있는  산인들이  위험천만입니다~

가파르고  위험한  마지막철계단을  네리는  우리일행들!!!

8봉을네려서  강을건너니   12시10분입니다   오늘산행은?  2시간20분걸렷습니다  우리는  강가에서  점심을  먹구는  차루  향합니다

 

 

오늘다녀온  팔봉산과  네려와서  주최측에서  정성껏  준비하신  하산주로  묵을  추기구   영주오다가  함흥냉면으루  져녁까지  얻어먹꾸  들어옵니다    오늘이끌어주신  주최측에  진심으루  감사함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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