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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01245계룡산행

by 날다람쥐* 2010. 12. 13.

이번에는  다른  산악회루  오라는  친구들의 권유로  그리로 갈려했으나  올봄에  다녀온  산인지라  역시  한솔을  택했다  아침5시에 기상하니  엇져녁에  큰형과  둘ㅈ형이랑 셌이서  이슬을  5병이나  깠는지라  어벙벙한  상태루  아침을 챙겨먹고   06시 30분꺼정  영주로나가는데   구제역관계루  두군데서  물을 뿌리는통에

차를세워놓구  유리를  끍으니  얼음이  묻어나왔다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미안하나  무슨가루로  하면? 어떨까~하구  생각해본다   휴게소  두어군데 들려서  동학사  집단시설지에  도착하니  아침10시다

 

일기방송에보니  춘양의 기온이  영하14,6도씨란다  나오는데  역시  얼음이  많이  끼이드라니~ 우리가  오를산을  올려다본다

이~산악회는  다른곳과는  다르게  준비운동은  필수다  홍정의 회장님의 구령에따라서   준비운동  시~작      !!!!!   하낫뚤~  하낫뚤!!!!!

 

단체  사진두  찍읍니다  오늘은  만차입니다

오늘산행코스는   관음봉~자연성릉~삼불봉~오뉘탑~동학사로  이어집니다

계룡산하면?  생각나는게있죠?   동학사,갑사,신릉사?  일주문을  지납니다

느티나무가  즐비하게  늘어서서  우리의 산행을  도와주는듯합니다

암자두  많읍니다   관음암,  문수암,    내가  30여년전에  오토바이를타구왔을떼는  없던  암자입니다

부도  집단지군요?   오~레됀  사찰일수록  덕이많으신  스님들이  입적하시면  생기는게  바로  부도 군이죠?

세번쩨의  길상암!

네번쩨의 암자  미타암!

여기가  갈림길입니다   오른쪽으루 가면?  남매탑과  갑사루 가구   웬쪽으루가면?동핫사와  관음봉으루 가는  갈림길입니다  우리는  웬쪽으루  오릅니다

 

 

인재문과  숙모전,동계사,삼은각,등을  올린거는  나의 조상인  백촌김문기님이  단종복위를  추진하다가  신숙주의  고발로  탄로가 나서  세조에게  죽음을당하여  훨씬뒤에  세상사람들이  그를  추모하여  위폐를  뫼신  자리입니다  우리 김녕김씨의 파조  이시기도  한  분의  위폐뫼시는  사당입니다   김시습이  뒤에  첯잔을  올린곳이기두  합니다

동학사를  지납니다

근~한시간을  걸으니  등로가  나타나는군요?

물은  없어두   교량은  잘~놓여있군요~

 

거리로  봐서는  절반정도(관음봉까지)왔나봅니다만   지금부터가  깔딱고바이죠~ㅋㅋ

 

물이없는  은선폭포?   여기는  골짜기가  짧아서  물이있을리없죠~

악어가  입을벌리고 있는듯한  바위입니다

 

 

 

관음봉이  500m남았지만   여기부터가  고난길입니다  깔딱  고바이죠~

 

 

 

주위  경관을  둘러봅니다

 

관음봉고개에  올랐읍니다

나무사이로  연천봉과   등운암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삼불봉이  보이는군요?

 

 

 

 

 

 

관음봉 꼭데기에서  기념촬영두  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다시  원도  쟈켔을  꺼내입읍니다

 

 

 

위험하구두  아름다운  자연으로  맹근듯한  자연성능길을  통과합니다

아슬아슬한  자연성능길에서  셀카로  했읍니다만  별로군요>?

 

 

아슬아슬하구두  백척간두의  아름다운  자연성능길을  지납니다

지나온  관음봉을  돼돌아봅니다

 

 

삼불봉가는  성능길은  위험천만입니다  오늘우리가  지나온  길을  돼짚어봅니다 쌀개봉부터 관음봉 자연성능등을요~

 

 

자연성능길  전망대에서~

갑사가  내려다  보이는군요?

 

삼불봉을  목전에두고  바람없고  따시한  양지를  찿아서  점심을  먹읍니다  내가  갖꼬간  so ju도  한병으로  정상주도  먹읍니다   한잔하니  기분도 좋고  추위도  덜합니다

 

삼불봉에서  증명을  합니다

 

삼불봉고개마루에  다다릅니다   여기에서  잘못가면  갑사루 빠집니다  우리는  오뉘탑으루해서  동학사루  내립니다   아마두  4km되는듯합니다   08이라구 표시한거는  한숫짜가  500m 니까요~

계룡산과  오뉘탑에  도착합니다  이~시비는  계룡산을  찬미하구  오뉘의 호정을  노레한듯합니다

남매탑과 상원암에  다다릅니다   호랑이가  입의 가시를  뻬준  은공으로  처녀를  업어다줘도  스님이니까  오뉘로  살면서  같이입적했다는  전설이있군요?

 

남매탑의 정겨운  모습!!!

계룡산의  고사포!!!!!!!!!!!!!!

 

 

 

하산하니  오후2시반이니  오늘산행은  4시간반정도 돼는군요>?   하산주를  주최측에서  거대?하게  마련했군요?  오댕국물과  과메기  돼지고기  삶은거 등등  신경많이쓰신듯합니다

하산주  하시는  회원님들~   여기에서  너무많이먹어서  또?  기분이  알딸딸  합니다   준비해주신  집행부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신탄진  휴게소를  지납니다

져녁은  영주에서도  인끼있는  우리복어식당에서  떼웁니다  그러고는  명년도  임원진을  구성하는데   내가  고문으루  선임됐따는군요?   뭐?를보구  고문으로 선임했는지는모르나~명년에는  내가  이! 산악회에  많은  참석을  못할꺼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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