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한 농로길을따라서 오늘오를 장군봉과 별유봉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루 빌어본다 오늘산행에있어서 별탈없어 줘~달라구~
거창에도 소림사가 있었능가? 소림사란 표식판을보면서 소로길을따라서 오른다~
문화유씨의 집단묘지자리로 오르는데 산대장이하는말~ 오늘이자뿔고 산행지도를 가져오지않았노라구~ 오를수록 산의길은 끊어지구 어설픈 낙옆과 가시낭구만 우리의 길을막았다~
내가보기에두 웬쪽능선길로가야 길이있을법도한데 골로 들어가니? 길이없을수박에?
마침 오사장이 네비게이션을가져와서 약~300M가면 길이나온다하여 웬쪽으루 능선을타구 나가니 길이희미~하게 보이기시작했다 웬만큼오르니 건너산이 눈에들어왔다~
언젠가에 산불이난!모양이다 산불을 왜? 낼까? 모두가 인제인걸? 그걸예방못하다니???
한시간정도오르니 수풀사이로 장군봉의 실체가 드러나는군요?
자신없는이는 병산마을로 빠지라는군요? 진정한산이면? 빠질사람없죠?
수도없는 암능을 오르내립니다~
장군봉가기전의 봉우리이니? 여기는 캡틴봉이겠죠?
모야이게? 알미늄표식판을해놔노니 역광이라서 요모양으로 나오는군요? 근근히 2시간반만에 도착했는데말이죠?
셀카루 증명을합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한장증명을합니다
장군봉을지나면? 별유봉이나와야하는데두 의상봉으루 나와있군요? 명칭이 다릅띠다~
장군봉~의상봉~우두산~비계산이렇케 진행이돼는군요?
장군봉에서 점심을먹고 주위경관을 둘러봅니다! 가야산두,남산제일봉두.우두봉두 마카 눈에들어오는군요?
무명인줄알았는데 지남산이라구 나와있네요? 장군봉보다도 더~ 높읍니다
의상봉이 빨리오라구 손짖해 우리를 부릅니다
의상봉봉우리에 사람 열매가 매달려있는듯합니다
끝도없이 펼쳐진 철계단을 오르고 올라서 우두봉과 의상봉을 접수합니다 여기두 역광이라서 사진이별룹니다
베낭은의상봉밑에 벋어놓쿠 의상봉과 우두봉을 두루돌아서 고견사쪽으루 내려옵니다
고견사에는 1,000년을넘는 은행나무가있어서 천년고찰임을 증명해주는군요?
내려오는길에는 기암괴석이 많이있었구 높이가 5~60m가넘는 폭포가있었읍니다
미리내려오신산우 철호짱이 안주랑 막껄리로 반겨주십니다 가보시끼하자하니 얼마않됀다구 혼자내신단다 담에 한솔에서의 만남을 기약하구 헤여집니다
오늘산행은 소림사에서 올라 고견사 주차장꺼정 대략7시간걸렸읍니다 오늘도 지친몸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오늘이끌어주신 촌장님 감사합니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245계룡산행 (0) | 2010.12.13 |
---|---|
101144장자산 갈매길 (0) | 2010.12.06 |
101142성주산행 (0) | 2010.11.23 |
101141내장산행 (0) | 2010.11.15 |
101140지리산 등산 (0) | 201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