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산행은 조금 별다르다~낮으막한산과 바다가있는 부산갈매길탐방이다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둘레길을 걷는 산행?이다 역시 아침조반을 05시30분에 떼우고 애당있는 박병옥에게 전화해본다 그러나~예상대로 가지못한단다
아~니 않갈려면? 신청은 왜?했으며~엇져녁에 않간다했으면 다른이라두 대신 데불고 갈낀데 인제와서 못간다니 영주산마을 촌장을 어떻게보라구? 탑승하여 자리를 헤아려보니 몇좌석이 비였다 얼굴에 불을 붙이는심정이였다 아침7시에 영주를 출발~~~부산에도착하니 10시25분 산도 나즈막하구 신선대 부두에서는 콘테이너가 배에 선적돼고있었다
동명정보고등학교 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됀다
들머리는 철계단으루 오른다
그냥 오솔길이다 날씨는 영상18도라니 춥도 덥도않타
멀리있는 금정산이 눈에 들어온다
부산남구 사람들의 산책로인듯 의자두 군데군데 있었다
울나라두 40여연에걸쳐서 치산사업을한결과 산림강국으로 발돋음한거같다 1970년에 치산록화 10년계획으로 이룩한 성과라구 자부한다
신선대부두의 콘테이너부두다 울나라가 4000억불을 수출하여 세계7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서는 원동력이 여기에서 비롯돼는가보다 1993년46억불수출로도 그떼의 국내분위기는 최상이였꾸 그떼는 서민에게 까지 수출효과가 있었는데 요즘의 경제성장은 우리서민에게는 느껴지는게 별루다
고당봉이보이는걸보니 북구 화명동쯤돼는듯하다
백운산성을 지난다
봉오리산을 지난다
산악자전거 팀이 힘을쓰면서 오른다
유선정 체육공원을 지난다 채력단련장에는 갖은 체력단련 운동기구가 많이있었다
따뜻한 남쪽나라라선가? 천일홍이 안즉도 피여있었다
장자산 전망대입니다 아~문 표지판두 없군요?
주차장 입구에는 겨울인데두 싱싱한 배추가 잘~자라고있읍니다 따뜻한남쪽나라를찿아서 죽음을 무릅쓰고 월남한 김만철가족이 생각납니다
전망대오름길은 제법 급경사두 있군요?
전망대에서 내다보니 오륙도가 바로 앞에있군요?
남구 구민체육 시설단지가 있었읍니다
오륙도 선착장을 지나면서부터는 완젼 갈매길로 들어섭니다
해안가 벼랑끝에 천막을치고 군소 파는집의 싱싱한 상추입니다
깍아지른 벼랑길을 오르고 내립니다
홍합종류인데 검불이라는군요? 정말! 많이 달라붙어있읍니다
위험천만한곳도 있읍니다
모진세파와 설물과밀물에 밀린 몽돌이 생성됀게 있읍니다 나의 호가 포암(물돌)이듯이 이몽돌두 많은 부대낌으로 닳코 딿았을껍니다
내동갑 이순창과 자치동갑 박찬구,노도화 넸이서 점심을먹읍니다 꿀맞이져~~~ㅋ
몽돌해변~
오륙도가 이삼도로 바뀌는군요?
오륙도 주차장입구입니다
오륙도를향해서 무당들이 징을치면서 굿꺼리를 합니다 바닷가에는 저런 관경을 자주봅니다
깍아지른 절벽이있군요? 노통같으면? 여기에서 몸을던졌겠죠?ㅋㅋ
영산홍?이 겨울에 꽃을피웠군요?
비치호텔옆에 피어있는 들국?
농바위로 가는중 멀~리 광안리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인공으로 맨든 콘크리트 계단과 나무계단이 계~속이어집니다 농바위를 향하여 계속 나갑니다
농바위로 향하는중 외돌괘를 만납니다
이게 농바윈강? 아무리 찿아봐두 농바위 표식은 없군요?
동백꽃이 열매를 달았읍니다
농바위는 보이지않쿠 이기대 유적지가 나오네요? 이기대가 누구죠?
이제 거진다~왔나봅니다 광안대교머리에 차가있다구 연락이오네요?
멀리보이는 조그만한산머리에 누리마루가 자리하고있군요? 그산이 동백섬이군요?
섶자리 자연산 회센타가 오늘의 마지막 종점입니다 내림시간이 오후3시20분입니다
오늘산행+갈매길탐방시간은? 총5시간걸렸읍니다
메트로 렌드 해수 온천장두 존재합니다~
우리넷은 인당만원씩거두어서 광어우럭 회한접시를 시켜먹읍니다 소주3병은 이순창이가 부담합니다
잡히라는 고기는 않잡히고 쓰잘데없는 불가사리만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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