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네쨌주 일욜은 산행이 어렵다 산내들산악회는 자기네 회원끼리만가니 신청하기 힘들고 다사랑은 개점휴업이구 해서 우리 오랜지군단?끼리 울진군 백암에 있는 백암산으루 가기루 했다 승용차두대루 8명이 아친8시에 출발 백암온천 한화 콘도입구에 도착하니 아침10시 정각이다
한화콘도에서 4,7 km 라하니 서너시간 걸리겠구나? 하면서 5~6년전에 왔던기억을 더듬으면서 막바지 더위를 머리에 이고 아침열시 정각에 백암산으루 오릅니다
백암산의 옜이름인듯 까치봉이라구 쓰여있군요? 산행에 필요한 등로와 밧줄도 군데군데 애쓴 흔적이 남아있읍니다 전에올떼는 겨울이라서 별루 힘들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땀의 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이 금년들어서 서른한번쩨의 등산입니다 금년 목표를 사십번으루 정했거든요?
삼대 처럼 서있는 황장목을 배경으루 한장 박읍니다
까치봉으루 생각되는 지점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오늘은 많은 인원이 오지 않았으니 널널하게 쉼쉼 하며 오릅니다 우리는 싸가지구온 점심보따리를 풀어놓으니 꿀맞같은 점심을 먹읍니다
바닷가에있는산으로서는 제일높은산인가? 1007m이니 사방의산이 마카다 내려다 보입니다
정상석을 배경으루 증명을 합니다 ~ㅋㅋㅋ
동해에서 멀리서 보믄 희;게보이는
바위라구 해서 흰바위 전경입니다 왜구의 침입을 막던 백암산성 이있던자리입니다 아직두 산성의 흔적이있었읍니다
개선문같기두 하구 방았다리 같아서 내가 이름지았죠? 살개바위라구~(살게는 예전의 디딜방아의 다리역활을하는 돌의이름입니다
백암폭포 근처에 왔나봅니다 제법 물소리가 들리는군요?
씨원한 폭포에 물을 맞으면서 즐기는 회원들~~
내려오니 오후4시였읍니다 겨울에는 세시간이면 돼던 산행이 배가 걸렸읍니다
총산행거리는 얼마돼지 않치만 점심먹꾸 모욕하구 하는시간포함 6시간 걸렸읍니다
오면서 백암온천에서 평해사이의 나무백일홍 가로수를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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