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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00832청량산완주~(2)

by 날다람쥐* 2010. 8. 30.

 

오늘우리가  가야할 보살봉(자소봉)탁필봉연적봉이  우리를  손짖해  부르는거 같읍니다

건너산에있는  연꽃을닮은  연화봉과  향로 같은 봉우리가  고개를  내밉니다~

 

 

 

 

김생굴가기전에  총명수(먹으면  머리가  김생처럼 총명해진다는 우물물)로  목을추기고 김생굴로갑니다  김생굴은 김생이  글씨공부를  하였는데  청량봉녀와의 길쌈과 글씨의 대결로 김생이져서  일년뒤에  하산하여  문필가가 됐다는 전설이있는곳입니다

여기에서 비를맞지않고 자라는  오리나무도  자생했읍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자소봉으로 가는길을  포기하고  경일봉을 걸쳐서 가는  두시간 더가는 쪽으루 방향을 정합니다  우리가  청량산을  바르게  인도 해줄려면  완주를  해야 하니까요~

사실  저는  면직원 할때(약30년전) 한번 다녀  왔지만  그떼는  수박겉할기식이였으니  모를수 박에요~

 

 

가파른  고갰길  경사가 있는 깔닥고게를  50여분에  정상에 오릅니다

12시 35분  시장끼가 있어서  점심을 먹읍니다   조금전까지만해두  덥고  힘들었으나  올라와서  쉬고 있으니  소슬바람이  소올솔~부능게  여간 시원하지않았읍니다

여기에서  점심을먹으니  신선같았읍니다

보살봉과 탁필봉이  바로  코앞이군요?

 

 

로프만있던길에  철계단두있꾸요~  멀리  장인봉이  우리를  굽어봅니다

 

보살봉(자소봉)오르는철계단과   정상의 모습     ~~여기에두  정상석은  정상에  서지 못하는군요?   정상에는  백구만  갈수있으니요~

꾀꼴버섯이  많이  자생하구 있었읍니다

 

 

자소봉의 정상과  탁필봉의위용  그리구  탁필봉  뿌리에 세워진  정상석!!!

연적봉의 증명사진

탁필봉을  배경으루~    경치 좋쵸?

광주에서  오신  산악인들이  오늘  일진이좋아서  좋은산행한다구  합띠다

저기는  꼭  올라봐야  하는데~    연화봉과  향로봉이  바로 앞으루  닥아 왔군요?

 

 

연적고개  삼거리에있는  급경사  철계단을  오르네리는  산인들~~

 

유명한  청량산  하늘다리에서~~

 

165개의  철계단으로  오름길을만들어논  장인봉  정상입니다   씨원~하던 날씨가  갑짜기  비바람이  볼기 시작하는군요?

 

장인봉 삼거리에서  청량폭포꺼정은 1,5km이나  급경사 내리막이구  비는꾸질꾸질오구해서  하산하는데  무척 어려 웠읍니다  광주에서  오신 산인들도  중간에서  두번이나  쉬면서  하산을 했읍니다   오늘산행은 이것으로  종을  칩니다  산행시간은  6시강 20분 걸렸읍니다  처음에는 땀으로 범벅되구  경일봉정상부터는 스산한 가을날씨로  기분이좋았꾸~하산길은  몹씨 힘들고  고달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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