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6년1월10일
장소:덕유산향적봉
내몸이아푼뒤로 악짜붙은 산을 2군데나 댕기고 청량산 직벽코스도 소화를 해네구 해서 이제는 몸만드능거는 언~간항가싶다 이번산행은 덕유산이란다 우리남한땅에서 4번쩨루 높은산이다 1614M니 알만한사람은 다~안다 허지만? 이번에는 하산을 곤도라루 네려온다네? 내가 산행을한지가 벌써 20년이넘었어두 하산을 곤도라루 네리능거는 쳐음이다 그레두 안내산행이니 어쩔수가없다 오늘의 WEATHER는 별루춥지않은 겨울날씨란다 그레두 새벽6시에 산으로간다니? 조금떨리능거는 정상이치다 4시반에알람을 마추고 조반을 조금떠먹꼬 나가니? 전부가다~나와계신다 올간만에 들리는 산악회라서 그동안에 나의아픈거를 일일이 설명하느라구 정신이없었따 글꾸? 잘나오던 날다람쥐가 몇개월이나않나오니 그들도 마니궁금했딴다
거의4시간에걸쳐서무주구천동으로 간다 아침9시30분에 올한해 즐산안산해달라구 산신제를 지네구~
나두무사산행해달라구 일금일만원을 돼지입에 끼워주고 불근시루떡을 봉게받아서 베낭에넣코는 다른산인들을따라서 등로로 이동합니다 전에만두 뒤쳐져서 올랐으나 이제는 몸상태가 80%는 회복이됑거같습니다~
구천동에서 흘러네리는 강수가 우렁차게 흐릅니다 아무리 날씨가 따뜻하다하지만? 그레두 볼을에이는 바람결은 소한추위의 맹위를 어기지않습니다 오늘은 고뱅이(무릅관절)가 아파서 반창고를 두게나붙엿떠니 조금덜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고뱅이도 70여년을 써먹었으니 아풍거는 정상입니다 ㅎ
칠연폭포가 70M라고했으나? 여러번와서 봤으니 나는 오늘 얼른올라가서 상고대와 놀아야 합니다 칠연폭아 니는 다음에보자꾸나~
오늘은 전국에서 덕유산 향적봉의 서리꽃을 보기위해서 산인들이 마니오셧군요?
가파른 고바이를 잘두 오릅니다 나는 오늘의 컨디션이 좋은편입니다 줄곳 앞장을섭니다 산대장님이 자기를 추월할려면? 허가를 받으라구 했지만? 70세의 노익장의발걸음은 멈출줄을모릅니다~ㅎ
일단은 동업령 고게및의 언덕까지는 그런데루 힘이있어 거뜬하게 오릅니다 여기서 다른산인들은 음료수를 꺼네먹습니다마는 나는 산에가면? 물을별루않먹으니 잠시 헐;ㅣ쉼하구는 거북이걸음으로 계~속 오름짖을합니다 완보루 가면? 그것두 쉬능것이거든요?
동업령까지는 고바이가많습니다 우리일행들이 올라오기시작하는군요? 그레두 본대는 아직멀었습니다
동업령및의 언덕베기에서 가을티로 갈아입꾸올랐는데? 동업령부터는 또? 겨울티로 바꿔입습니다 산에는 옷을마니가져가야 합니다 기후변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만이 살아남는방법이기두합니다~ 우리 실버산악회 회원들입니다 오늘 또? 한사람이 들어왔습니다 나이70전후만 모집하니 쉽지는 않습니다 찍사는 오롭죠~ 동업령에서 상고대를 만나서 핸펀으로 마니도 찍어둡니다 우리가 죽은뒤에두 혹시나 산을 좋아할 손자손녀들을위해서? 입니다
이거는 눈꽃송이는 아닙니다 상고대입니다 나아가면서 수도없이 셧터를 눌렀지만? 우리가 보능거와는 딴판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리높은고바이는 없습니다 등성이길이니깐요~ 나의 애산지기산돼지입니다~
우리가나아가야할 백암봉과 중봉이 보이기시작합니다 그러나 쉽게 속살을 보여주지는 않는군요?
져두 너무도 상고대가 아름다워서 애산지기에게부탁해서 한장남깁니다~
이제는 백암봉에오릅니다 멀~리 보이는 중봉이 얼른오라구 손짖합니다 오~냐 가주마~ 너를 보기위해서 구슬땀을 바가지로 흘리면서 올랐으니`~~
오를수록 점입가경입니다 상고대는 오늘이아마두 절정이지싶습니다 전국에서 오신산인들이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모두가 한맘한뜻입니다~
그녀를 만나기전 10M입니다 다리가 다시아파오지만? 다리는 뒷전입니다 아름다운 경치가 우리맘을 힘을 실어줍니다~
죄송합니다 일행은 앞서가구 또는 제각각 사진찍느라구 정신이없구 해서 홀로 쎌카로 합니다 설영하씨 미안해요~ㅎㅎ
오후1시가넘었어두 누구라두 배고푼거를 이야기하질않습니다 경치에 취하구 마음이벌써? 극락에가서있꺼등요?
사방을둘러봐두 상고대뿐입니다 이번의 덕유산은 정말루 잘~왔따구 생각합니다 본전 뼀습니다~ㅎㅎㅎ
오후2시에 점심을 먹꾸 이파에 새댁들의 무리를 해치고 입석사진이라두 박아둡니다 증거가 돼겠찌요?
자~인제부터는 설천봉입니다 그런데~ 무슨사람이이렇케두 마나요? 져사람들이 마카다~ 곤돌라를 탈려면? 미어터질께뻔합니다
향적봉에서부터 인파가몰려서 거~진 3시간만에 곤돌라를 탈수있었습니다 내려와보니? 걸어서 네린사람이 절반이넘능군요? 우리도 걸을껄~ 영주도착하니 져녁10기가넘습니다 영주에서 져녁삼아 술도 올간만에 한잔하구는 찜질방에서 자구 아침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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