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2두위봉

날씨는  많이가물고있는데?콩묘종을해노쿠두  옮겨심지를  못합니다  얼~마나가문지 먼지가  풀~풀납니다  그렇다구  노는  성질이아닌나는  토욜날 내밭머리에  잔존목 을  쓰리 합니다  쓰리란?  위에밑에흩어진 낭구를  한곳으로 네리는작업입니다  겨울에  따뜻하게보낼려면?  여름에  이불솜을  타서 부풀려놔야하듯이  겨울의아랬목이따뜻할려면? 여름브터 낭구준비를  해야하지요~  오젼네~네  기계톱을들고  규격에맞게 짤라야합니다  수월한작업은  결코아닙니다 아침에 밥이적어서  조금만  먹었떠니?  배가너무고파서  막껄리로만  버팁니다  내힘에버거워서  현깃증이납니다  점심먹꾸는  들어누워서  휴식을취합니다  내일의산행이  걱정돼거든요?   이번에가는  산은  정선에있는  두위봉이랍니다  아침에  선~선할떼오르라구 새벽6시에  떠납니다  08시40분에  정선의  자미원에도착을해서  산으로  오릅니다  이번산은?  말로만듯고오릅니다  누구라두  길을아는이가  젼혀없습니다  그럴떼는  나의  지혜가  통솔하는데  도움이됍니다  산정상을보니?밭꼭데기에  길이있을껄루보입니다  앞장을섭니다  가다보니?  동리아짐이있어서  물으니?  그길이맞ㄸㅏ구합니다  역쒸~

아스팔트길을  300m를  걸어오릅니다  오늘날씨는  습도가마나서  무지덥습니다  아마두?  오늘산행에는  땀을  마니흘릴껄루  생각됍니다~

어제져녁에  온?  소나가떼문에  길에있는  바위가  매~우미끄럽습니다   신록이  우거진  숲속길을  오릅니다   오늘산행길은? 가파른곳은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그늘진 숲속길이지만? 땀이마니납니다  어제온?  소나기가  주범이지싶습니다  한시간정도올라서  보니?  온~사방이  나물투성이입니다  여기서두  나물아는이는  나뿐입니다  여기에는?  습도가높아서  참나물이데세입니다  벌써?  참나물꽃이피어서  끝물입니다  있능것두?  너무빡쎄서  못먹을지경입니다~

점심에  쌈싸먹을려구  참나물을  조금끊어서  주머니에  넣습니다  숲속의  길에는  비교적?  이정표가잘~돼있군요?

옹달샘두  몇군데보입니다  여기가  아마두?  갈림길잉강?  길이두게루  나눠집니다  늦게알고보니?  오른쪽은?  500m를  지르는길이구  웬쪽길은?  정상적인  길이나?  500m를  돌아야하는길입니다

여기의  갈림길에는  두위봉갔따가  빽을해야하는관계루?   베낭을  숲속에  감쳐두고  맨몸으로오릅니다  나의베낭에는?  라면을  끊이는 장비가있으므로?  항상  무게가있습니다   300여m를  오르니?  生千年   死千年  하는  주목이있습니다   이!주목은?  해발이  1,200m는  넘어야  생존한답니다  속은비었꾸  빠알강  속살이아름답습니다~

몇백년은  넘었을  주목은  위풍이당당  합니다?~

도사곡이  꾀? 멀군요?   네림길이니?  가볼만도하지만?  일행과  같이하라는  등반대장님의  말씀을  따라야죠~

정상에서  증명을합니다  이!부데는  나와동갑이  3명이구 한살적은  사람이3명  나머지는  그담입니다  시간이  10시30분이니? 점심은  갈림길까지가야할꺼같습니다

 

 

 

산나물이지천입니다  참나물,참취, 모시딱지,곤드레,얼러리,단월이,꼬깔이,갬취,미역취,물뚜병이,물강활,등등   수도없이마나서  내가같이간?  칭구에게자꾸?  채취해서  줍니다  금방?  한짐이됍니다  그칭구는  좋아서  어쩔쭐모르능군요?

네리는길이8km입니다  지~루합니다  하늘이보이질않는  길을  옹달샘의물로목을추기면서  이런예기져런예기로  이야기꽃을피우면서  네립니다  이제12시가  조금넘었는데?  오후2시까지오라구했으니  시간은?  널~널합니다

군데군데  정성을다한작품들이나옵니다   이제는  아마두  거의다~네린거같습니다~

이건?  나의  웬쪽팔입니다  아까부터  자꾸?  팔이근지러워서  들여다보니?  무슨?  검은점이있습니다  내몸에는  내가알기로는  점이없능걸루아는데?  난데없는점이생겼습니다  그리구?  마니가려워요  긁어봐주 소용없는데?  검은점이있는곳에 빠알갛케 번점이생깁니다  검은점을 글거보니?  글쎄  그게점이아니구  가부진데잖아요?(진득이)빡빡글그니  떨어져나갑니다   떨어져나간자국에는  홍반점이생기고  가렵습니다  응급쳐치로  침을바릅니다~

이것두?  무슨나물이라구  했는데?  이름을  모릅니다   사실~나물은  이름이중요항게아니지요~  줄기를  씹어봐서  톡! 쏘지만  않으면  들~큰하면  먹능거지요~

 

예전의  광산으로  여겨지는  곳에  폐 철이남아있군요?  져게바루  오염을  일으키는  자제가아닐까요?

아람들이  방구들이  산의웅장함을  일께워주는군요?

이산의이름이  두위봉인데~   두리뭉실해서  붙여진이름이랍니다 

이것으로  산행을종결합니다  여기는  아마두?  동리의  간이상수도지역같습니다   풍덩할려다가  가까스로  참습니다

산행시간은?  총5시간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