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8자굴산

오늘은  지난달에  비가와서  의령자굴산갈려다가  비가마니온다는예보에의해서  남한산성으로  산행지를 바꿔서갔는데?  거기에두  하루죙일비가와서  어설폈던기억이납니다  오늘부터는  산불경방기간이지났으므로  라면끊일  준비를  해가지구  나갑니다  사방에서  아카시나꿀향기가  머리를  아푸게도합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 그제는  논에모네기할려구  손으로  평탄작업을하구  어제는  산에가서  고사리를  한근정도 끊어왔습니다  연일 고됀작업을해서  오늘산에서  힘을쓸려는지의문이입니다

아침6시30분에  떠난다니  일직이나가야합니다   마눌을  께울까도  생각해봤으나  그냥내가  직접차려먹고나가면돼능걸  굳이  마눌께워서  밥얻어먹기가  쫌!  그렇군요~날씨는  조금쌀!쌀한  기운이감도는  날입니다  그레두  바람막이는  입어야합니다

차에가면서  자굴산의  유레를  설명하는데?  이병철 가와   엘지전자  사장네집이  여기의  정기를  받아서  세계적인  부자가  됐따구  합니다  

 

여기를  산행지로 정하기는  했으나?  등로를  잘~아는이가  젼혀없군요?   나는  어릴떼부터  산을  즐겨찿았으므로  짐작으로  질메재루  나아갑니다   다른이들은?  자광사에서  좌측으로나가지만?  내가아는  등로는  우측입니다  나를밎고딸아주는이는  나포함4명입니다   산세를  보니?  틀림이없습니다  허지만?  산객들이  나를  따르지않던이들이  늦게  고생께나했따구  합니다

내말을들을꺼를  후회마니했땁니다

찔레꽃이흐드러지게  피여있어서  향기가  마니납니다   그런데?  왜?  노래가사에는  있찌도않는  찔레꽃  불게피는  남쪽나라로불렀을까요?

이정표도없는  길을  나를 밎고 따라오는  산인들이  우습습니다  그러나?  한번길을  들어선이상  회퇴는  없지요~  어제밤에  인터넽에들어가서  자굴산산행기를  몇편읽어봤는데?오늘우리가  오르는산의  근황은  여기가  틀림이없습니다  그런데?  이정표시는  젼혀없군요?

이봐요~  여기가  질메재자나요?   나의짐작이  딱 들어맞았땁니다   지금부터는  정상적인  등로가보입니다

근데? 또?  갈등이옵니다 오른쪽은?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구  바루오르는급경삿길은  아마두  봉화산으로  오르는길입니다  조푸샘은  전설만?  무성하지 별거없다구  엇져녁인터넽에서  봤기떼문에  우리는  급경삿길인  봉화대루  오릅니다  진정한산인이라면?  비알이 쎄더라두  정상정복을하능게  이치가맞지않을까요?

정상적인  등로가없기떼문에  가시에끊키고 낭구들이  우리를  막아줘서  오르는데  시간반정도  걸려서  몇번이나  쉬어가면서 봉화를  피웠던흔적을발견을합니다 돌이없는  여기에  돌을운반했을  선조들의  입김이뜨겁게느껴집니다~

여기를  정복하기위해서  1시간30분정도를  죽을힘을  다해서  올랐지만?  이정목두  정상석두  없는  황량한  수풀더미입니다~ㅎㅎ

이제부터는  능선길입니다  오르막에  죽을힘으로 올랐떠니?  능선길두  버겁습니다  아마두  여기길은  페스길잉거같습니다

힘이장사인  산돼지도  어제먹은  술이  작취미성이라서  고생쫌  했따는군요?

여기가  아마두  어제 인터넽에서  쉽게올랐따는  달분제깃점잉거같습니다   정상이  1,9KM가남았따능군요?

평지길인데두  나는  그제부터  힘든일을마니했구  오늘 봉화봉오르면서  힘을너무마니써서  기력이없습니다  일행들을미리보네구는  가방속의 식염을  꺼네서  물과같이  흡수를합니다   이게어인일입니까?  좀전만해두  기진맥진했는데?  식염을  섭취하구는  또다시  힘이납니다   아마두  오늘땀을너무마니 흘링게  원인잉거같습니다

이제는  멀~리  자굴산으로  추정돼는 봉우리가보입니다  무슨?  안테나같응게보입니다  이정목에는  1KM남았따구  적혀있네요?

 

우리가  갖고간지도에는  없던길이  수도없이마니있군요?   의령군수가  관리는 제데루  하능거같습니다~

여기만해두  싸리꽃이피거있꼬  보리가  익어가는데?  산인들이  농사를  모르고  보리를  밀이라구  우기는군요?  기가막힙니다

콩과보리를  구별하질못하면?  그걸보구  숙맥이라구  합니다  전부숙맥들입니다~

여기가  베틀바위랍니다  그렇케 생기기는  합니다~

지나온길을  되돌아봅니다   벌~써  마니도  걸어왔군요?

정상이가까워지고있습니다  정상에서  서로부르는소리와 사진찍는모습도보이기시작합니다~

우리는  정상을20여M를  앞두고  평상에서  라면을끊여서  점심을먹습니다  어?  어?  근데?  벌써  앞질러갔을  산인들이  초주검으로  우리뒤를  딸아옵니다   죽으고생해서  우리가왔던길루  올라왔따는군요?   와서  우리못따라왔능거  마니후회합니다

평상에서  지인이갖고온?  750MM양주한병과  막껄리 맥주로  배를  체우고는  정상에서  의령시네를  둘러봅니다~전체가  우리발및에있군요?

 

 

정상에는  조망대가있는데?  멀~리  지리산두  엇그제다녀온 황매산두  바라보이는군요?

이제는  하산길입니다  네조리로  네리면?  끝입니다~

네리는길이조금  험해서  나무테크로  이어놨군요?

이제는  네림길도  완만해지는군요?

이리루올랐으면?  비교적수월했을낀데?  오늘은  산행코스를  잘못잡이서  산인들이고생을조금더  했지않나  생각납니다오후2시30분이니  오늘산행시간으?  4시간45분걸렸습니다

 

 

 

 

 

하산주를  마시고는  동굴속에절이있따는  일붕서경덕님의  일붕사를  참배를  합니다  바위도  이상하구  동굴속의 절이있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돼있따는군요?

 

 

 

 

 

 

동굴속에있는  법당이랍니다   세계문화유산이라니?  사람들이  지전을  넣으면서  부쳐님께 제를  드립니다  나는  비교인이지만?  일금  천원을  넣어주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