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0소백산자락길

원레는  어제(2015년5월31일)산에가야하는데?  직장에서  올간만에 등산을한다네요?  그!  산악회에서는  별루높은데는  가질않는산악회라서  둘레길정도일꺼다라구  생각은했으나  그렇타구  5월31일  산에가구  내일6월1일에또?  산에갈수없어서  5월31일에는  소백산철쭉제에가고는  싶으나  이틀연속  산에간다는거는  나한테는  조금  무리이지싶어서  31일은  논에가서  덛비료를  주고는  논옆에있는  칭구랑  막껄리나먹으면서 세월을  보냅니다    직장산악회는 아침8시30분까지나오라네요?  시내버스를  기달이는데  아는  동생이  같이가자는군요?  그레서  그의차로나가니?  내가일뜽으로  출근을합니다   오늘의  산행지는  작년에갔떤?  초암사에서  비로봉 입꾸의  낙옆송  군락지까지라는군요?  작년에는  나의몸이시원찮아서  힘들었는데?  요즘의나의  몸상태는  초? 인입니다   새벽같이일어나서  고사리채취하지요?  낮에는  사과적과를  거의  매일합니다  논물보구  들어와서  가뭄에대비해서  콩을  묘판에  묘종두  해야합니다  요즘의  가뭄은?  어늬해보다두  마니  가뭄니다  그레두  직장산악회는  희망을더해줍니다~

퇴계 이황선생이  풍기군수로  계실적에  국망봉계곡을  竹溪九谷으로  칭하구  경치를  즐기셨따는  이야기와  안평대군이  왕자의난을  성공시키지못하구  그의  추종자들의  죽음으로  이~ 죽계9곡이  피가  넘쳐흘러서  아직두  영주지방에는  피끝이라는  동네두있땁니다   경치는  가물어두  좋~습니다   여기는  죽계2곡이랍니다

그떼의  졍경을  이느티나무와  돌바위는  알고있겠지마는  말을못하니  그것이  흠입니다~

아침일찍이  오르는  초암사의  대웅전은  졸고있는듯합니다  염불소라두  풍경소리두없는  그야말루  졸고있는 절입니다~

비로사까지가  3,4km라구  표시돼있군요?  두어시간이면?  갈수있겠군요?  아마두  지금쯤에는  국망봉과비로봉 꼭데기에는  철쭉의  행사가 열리고있겠군요?

국망봉두  두어시간이면?  오를수는  있으나?  아직까지두  길을막아노쿠  통제를  합니다  생테보젼한다나요?

땀은  유별나가흐르는  나는  물이좋습니다  텀벙하구싶지만?  오늘은  않됍니다 `ㅋ

 

가물어서  짜증나구  한데  씨~원한  물소리로  초여름을  즐기시기바랍니다~ㅎㅎㅎㅎ

삼각주입니다  국망봉과  비로봉이만나는  지점이죠~  예~전에는  여기루  단양땅으로  넘어간  小路이기두합니다~

찔레꽃향기가 너무강해서  머리가아풀정도랍니다  그레두 향기를  음미하면서오르니?  금상첨화입니다!

여기까지는  비교적완~만했으나?  지금부터는  조금가팔라집니다  허~지~만?  정기들산로보다는 ?  완~만하제요~

자락길답게  이런?  金言두  있군요?

낙옆송군락지에서  빽을할려는데?  어는학교인지는  몰라두  한떼의  소학생(초딩)들이  제잘거리면서  넘어옵니다   싱~싱한  대화가  우리를  즐겁게합니다~

자연산난이  싱그럽게피어있습니다  자연그데루이니  더더욱  정감이갑니다~

 

오디를  따는  선녀들~

비록?  내손과입술이  푸르디푸른  물감이들어두 달콤한오디향은잊을수없으리라~

6월은?  장미의  계절이제요?  점심먹는  집의  뜰에 핀  장미가  아름답습니다~

 

 

 

 

춘양(나의직장있는곳)에서  방전(나의집이있는곳)까지는  거리가  2KM인데  여기에는  인도가없어서  해마다?  사고가마니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정부에서  출연하여  나무테크로  인도길과  갇는길을  만들어줍니다   정부에서  하시는  일  모두  찬성입니다   오늘의  등행은?  4시간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