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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2015년 제1차 산막이길트레킹

by 날다람쥐* 2015. 4. 17.

작년2014년부터  잔병치례와  사고로  산행을  자주못하구있었는데?  원주있는  캬돌릭기독병워에가서 진료를  받구부터는  자신감을  얻어서  산행을  시작하니  하루하루가  즐거운  나날뿐입니다   온갖  산천에는  꽃이만발한데?  그냥있을수가없습니다  어제  바로  종친회를  끝나구도  피로한몸을  이끌고  오늘현대해상  영주지점의  스페셜팀원들이  꽃좋구  경치좋은  괴산의  산막이길  트레킹을한답니다   모~든  일과는  내일루미루고  아침일찍  내가요즘  댈따노쿠  운젼교습시키는  손자동진에게  차를  몰리구 영주로나갑니다  오늘이  운젼을  한지가  10여일인데  나의  조언이필요없이  잘두  몰고다닙니다  요껀은  시가지운젼인데?  잘두빠져나갑니다   영주가니  일행이나포함8명입니다  예천을걸쳐서  문경을  경유해서  충북괴산에도착하니  오젼11시입니다

 

괴산의  산막이길의  코스는  등산코스가있꾸  산막이 뗌근교로다니는  트레킹코스가있습니다   우리는  여인들도있꼬해서 호수주변을  돌아나오는  트레킹코스로 정했습니다

어?어?  입장료를  주민들이밭네요?  어인일이냐니?  하시는말!  여기는  땅이  마카주민들꺼라서  주민자치로  움직인다네요?

충청도  토속어로  쓴플랭카드가  놀랍습니다

소낭구  숲속에  출렁다리두  해놨군요?  이거는  아마두  정부에서  지원항거같은  냄세가  납니다~  날씨는  춥지두  덥지도않구  따뜻한  봄볕이  우리를  환영하능거같습니다

간혹보이는  흙길외에는  안전장치가있는  나무테크길이이어집니다   버수가킁게  8대나보입니다  산으로간사람들을 뻬고도  인원이  만원상태입니다~

입꾸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는  도보로  3km입니다  그러나  가면서  보이는  산막이 뗌에  흐르는  여객선이  유람객들의 발을  도와줍니다 

 

2km를  걸으니?  땀두나구  쉬어가기로  정합니다   동료들이  싸오신  음료와  간식으로  영양을  보충합니다

산막이가  어인?  과수원이  있군요?  이땅은 의성김씨  문중땅이라하는군요?  그리구  산막이란이름도  져?위에있는  마을을  앞에서  산이막았따구  붙여진이름  같습니다

산막이  마을에서  낼따보이는  산막이져수지  뗌 이보입니다  이제우리는  3km를  완파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멈추지않구 삼신바위가있따는  2,5km상거한  바위를  찿아서  오릅니다  봄볕에  벌~써?  나물취가  올라오구있꾸  미나리도  올라옵니다

길가에  붙여진  시를 읽으면서  느낀바있어서  올립니다~

40계단을   마흔계단으로  칭하기두  합니다?~  아무튼  재밎게  꾸며놨군요?

요즘에는  산이구  들이구  막론하구  꽃천지입니다  요즘같은  세월을  극락이라  하지않을까요?

산막이마을  루네려오는  등산객들입니다  약?  3시간정도걸린답니다   다음에  이리루  한번  행차해봐야게
ㅆ군요?

산막이마을로  들어오는  비포장  찿길입니다  우리일행을  담아봅니다~

충청도양반길두  있군요?  허기사  우리마을에는  욌버선길이있으니  여기두  달를바는없겠죠?

 

삼신은  태양,달,별의신이랍니다     어는아짐이  태양바위에  돌맹이를 올리구  합장배례하능걸보구  누구를  위해설  빌었냐구하니?  시집간딸이  낼모레  외손녀를  낳는데  순산하라구  빌었땁니다  그레서  딸이면?  달신에빌어야한다니?   그러면?  별신은  누구를  위해비냐구  해서  별은  죽은사람을  위해서  빈다구  엉겁결에  말하구말었땁니다~ㅎㅎㅎ

삼신바위에서  다시우리는  상류에있는  구멍바위쪽으로  오릅니다   여기는  따뜻해서  온갖꽃이  마니피었습니다   제비꽃이  넘넘  사랑스럽더군요?

구멍바위~그리구  굴바위까지  우리는  8,1KM를  올라왔습니다  꾀?  마니걸었습니다   여기서  물한모금마시구  빽을  합니다

강건넌편에  강나루가  보입니다  아마두  지나간  예~전에는  여기서  뱃사공을  손짖해서  불렀으리라  생각됍니다

 

산막이마을에는  농가는  찿아볼레야  볼수가없구  모~든  가옥이  주점아니면?  식당입니다   호객은  없어두  음식은  별루더군요?  파전에  파는  눈뜨고찿아봐두  없었어요~  그떼마침  비가왔으므로  인당5천원을주고  유람선으로  귀환을  합니다  져는  나이많타구  단돈천원받드군요?

오늘이  세월호  1주기입니다  구명동의는  인원이상으로  쌓아놨군요?  오늘은여기서   트레킹을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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