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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인생

고구려도읍지를 돌아보다~

by 날다람쥐* 2012. 9. 5.

기가막힌다  호탤에서  조식하구 떠난다더니?  새벽3시에 께운다  오늘은  거리가 너무멀어서란다   어쩔수없지않은가?   따를수박에???아침은  도시락이란다  한국도시락을 떠올리면서  오늘은  산뽀하는기분으루 가면돼겠꾸나하구 떠난다~

이게모야???  빵두쪼각에 계란삶은거두개  소세지한개 짱아찌한개~  이게  아침이란다  나는  한국식도시락이면  족할려했는데?  호탤의 조식값하구  빵조각하구  가격차이는  천지차이아닌가?   이걸루  아침먹으러니  분통이터진다

내가  귀국해서  영주고려여행사에  환불받아야겠따구  생각합니다~

아침도아침이지만?  더더욱화가나는거는  졸본성입구에서  아침을먹고는  졸본성과 오녀산성을  관망만하구  그냥떠난답니다   분명히  내가밭은  팩스용지에는  관람으로돼여있는데  신청받을떼와  와서  이행하는거는  차이가있군요?

나는분명히  졸본성과  오여산성을  볼려구왔는데?

가이드말로는  오녀산성은   100m의 높은  칼벼랑위에  2,000평정도의  분지가있는데?거기까지는  셔틀버스를타구가서  3~4시간걸어서  올라야한단다  나는  걷는데는  자신이있으므로 시간네에 다녀오라면 돼는데?  여기서  관망만하구는  가야한단다    속이뻔히  보인다  예정에두  없는  이북앞록강  선상유람선을  타기위해서다   그럼?  오녀산성가는  셔틀버스비와  관람료랑 호탤조식비는  어쪄라고?

이거는분명코  집고넘어가야한다   영주가서  보자~~

가는길이나  오는길이나  차창에보이는  거는  온통  옥수수밭이다~

다른이들은  선상유람을  나갔으나  나는  가이드의 행위가  심뽀가 틀렸구  또~금년4월에  단동봉황산  다녀올떼  쪽배를 타구갔는데두  스크류가  바닥에닿여서  억지루다녀왔는데?  유람선으로가면  강한가운데로  갔따오는수박에없으므로 가지않구  잡황앞에서  친구들과  술이나  한잔한다  120명중에안간분은  10여명이다~

점심먹기전에  들르는곳은  상품가게다  여기에서  가이드는  또?  한몫을  챙긴다

나는  살꺼두없지만  들어가지두 않는다~

다른이들은  여기에서  참께랑녹두를  사지만?  나는 살게없다~  집사람이  절대루  사지말라는  명도있었다~

점심은  이북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는데?  쳐녀들이  나와서  밥먹는데 노레와ㅣ  춤으로  분위기를  뛰워주나?  점심이라서  술사먹는이는거의없다

노래부르고  춤추는  쳐녀들~

압록강단교현장이다  나는  봄에다녀왔으므로  단교에는  나가지않는다~

선상음식입니다   오늘은  됀장찌게가  일품이군요?

 

 

 

 

뉘웃뉘웃넘어가는  석양을  등으로맞으면서  우리김년김가 일행냈이는  술한잔으로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한번웃어보구  선실루들어가서  잠을청합니다   이튼날10시에 인천항을출발하여  청원의  장수밥상에서 점심을먹구  귀가합니다

이제까지끝까지  시청해주신블방친구님들  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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