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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인생

메물도 여행

by 날다람쥐* 2012. 3. 12.

어재 김녕김씨  50차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치구  집엘가니  딸들이  두리서  집애를  와!있다  어쪈일이냐구하니  아빠엄마가  보고싶어서  왔단다  둘쩨가  죽고부터는  나머지 딸들이  부쩍자주  오는  편이다~ 져녁상부터  딸들과  넸이서  술을  퍼마신다~11시가  넘어서  나는  잠자리에들고 게네들은?  더!  먹응거 같다

한잠을자고나니3시다    5시에는  나가야  돼는데~  시간이  어정쩡화다~

대충챙겨  넣었는데  바깥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눈도  한두방울  네리구해서  불편했따!근데  오늘멘트가  이상횄다?  평소 같으면?  산행안네를  할텐데?  사무국장이  여행이란다?   무슨여행?  하니  오늘은  산행은?  별루란다   원레  갈려던  메물도는  풍랑이  쎄서  배가  나가지를 모한단다  그대신에  가는  섬은  장사도란다  장사도는  작년부터  출입객을  받구 있었따~

장사도  배싹은?21,000원이구  관람료는  8,500원이다

여객선  터미날이다~산에는  모까구?  놀로간다???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항구다~

 

 

비릿네나는  항구의  풍광이다

 

 

 

 

장사도의  해상공원이란다  아마두  장사를  해서  벌어먹능거 같은  느낌이든다

장사도에는  동백꽃이  만발했다~

진저린지?  무슨  해초가  너불거리고있다?  예전같으면?  전부다?  못먹는다했는데?  요즘에는  바다에서나는  식물은  마카다?  약이란다~

싱싱한  바닷바람을  맞아서인가  나무들이  싱싱하다~

 

온실도 있구  섬전체가  하나의  조경을한듯했으며?  외도  같이  아름답게 가꾸지는  모했따   유인도였는듯?  초등학교터두 있었다~

 

죽도국교장사분교란다~

 

골뱅이  아까씨가  잠들어있는듯하다~

인공폭포다~

 

 

볼꺼리로는  별루다~

 

 

 

 

유리온실속의  화초이나  별루  신기한거는  한개두  없다

양지바른곳에서  점심을  먹는데  관리인들인가?  점심을  먹지도  모하게  한다  식당가서  사먹으라고?   그럼  싸온거는  우쩨고???

 

 

무대두  있구  관람석두  있다~

 

비빔밥  한그릇에  12,000원???도적놈들~~~

 

 

 

쪽빛  바다가  아름다웠다  그런데?  너무춥고  바람이  너무불어서  쓰싼  했다

 

동양의  나폴리라는  명성따라서  경치는  좋았다   여기서  우리는  두당2만원씩  거둬서  맞있는  회로  한잔했다~

오다가  천평에선가?  져녁을  먹었는데  맞이 좋았다    오늘이끌어주신  한솔 가족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맙따구  전한다  올떼  술이  취한  친구가말썽을피워서  정말  미안했다  나이먹었으면  이제는  자제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말이다

어ㅗ늘관광은???  여기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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