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레두 올해의 목표가 50회였는데 힘들꺼 같다 이번이 49회이니 한번이 빠진다 오늘은 나의 평소잘알구지네는 박찬구와 그의일행들과 충북영동에있는 천태산으로 향한다영동에는 우리선조인 사육신의 영도자격인 백촌 김문기 할아버지가 계시는곳이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이구 날씨가 무지 춥다는 이유로 산행일행이 별루많지않다 새벽5시30분에 기상 하여 아침먹구 영주로 향한다
나와 같이할려던 사람중에 두명이나 못간단다
오를떼의 시간은10시10분이다 아무도 중도이탈하지않쿠 정상을 향하여 오른다
병암(같은크기의 바위라는 뜻이란다 천태동천을 지납니다
삼신할미바위를 지납니다
삼단폭포가 얼어붙었읍니다
1000년을 살았따는 은행나무가 우리를 반겨주는군요??
천태산의 공룡능선인 바위타기가 시작됍니다
았찔한 바위타기를 마칩니다 내친구들은 바위타기를 꺼려해서 우회합니다만 져는 우에뜬동 밧줄을 잡고 늘어집니다 거친호흡을 자제해 가면서 오르고 또 오릅니다 오름길이 거진 왔나봅니다
천태산 갈림길에 다다릅니다 그냥남고개루 빠지는 아짐들이 생겨납니다 마는 져는 천태산정상을향하여 발길을 제촉합니다
오늘이 올겨울중에서두 제일춥따는 날입니다마는 나는 가을티 한장으로 정상에 오릅니다~ㅎㅎㅎ
우리일행들이 점심먹을 자리입니다 헬기장에서의 대원들이 모~두 모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맞있는 점심을 먹읍니다
이모져모로 주변산을 둘러봅니다 마지막 바위는 기차바위라는군요??
가파른 b,c코스를 멀리하구 d코스로 내립니다
불교 천태종파의 본산인 영국사의 이모저모~~
우리는 예정대로 망탑쪽으로 네립니다 은선폭포가 얼어붙었군요???
바다의 상어를 연상시키는 바위가 있었읍니다
보물 몇호라구 하는 망탑이있읍니다
뜬바위도 있꾸요~
망탑건너있는 마당바위~~
망탑 인증샸!!!
망탑에서 은선폭포루 해서 네려오는길은 바위에 얼음이 깔려서 무지 힘들었읍니다 그레두 내가 제일먼져 앞장을 섭니다 다른이들이 내가 앞장서니 용기를 얻어서 같이 내려옵니다
이제부터는 원점회기 코스로 접어듭니다 이제는 편편한길입니다
내려오니 집행부에서 오댕국물로 한잔하구 이준태 회장님이 져녁까지 주셔서 맞있게 먹구 귀가 합니다 오늘산행시간은? 3시간 반정도 걸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