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한해두 져물어가는데 이제 두주 박에 없다 금년에는 우에뜬동 50회를 체울려했건만 아마두 한번쯤은 빠질꺼 같다
이번산악회는 영주에있는 희망포럼 산악횐데~ 나의 좋아하는 영주제일고등학교 후배가 상임고문으로있는데 다람쥐동생이 한번 참석해보잔다 그렇치않아두 박근혜사랑모임이라서 한번은 따라가고싶었었다 집안여동생과 친구 다람쥐!나 넸이서 참석한다 오늘코스는 정선민둥산이구 정선5일장을본다네???
오늘의 등반대장은 시실리다 내가 잘~아는 친구다 준비운동에서부터 자세한 등산 안내루 오전10시20분쯤에 오른다 날씨는 춥도 덥도않어서 등산하기에는 더없이 좋은날씨다
나는 민둥산을 세번쩨니까 별루다 마카아는길이므로 별로 신경쓰이지않는다
널~널한 등로를 따라서 오르고 또! 오른다 눈이제법쌓여서 눈밟는 재미도 쏠!쏠하다
앞에보이는 저~능선만넘으면 가파른 고갯길이나오겠지???
우주선같이생긴 조립식 가옥과 진흘ㄱ으로 만든 집이 나온다 내가 델꼬온 집안여동생이 많이 힘들어한다
다른사람들은 임도로 오르는데 글로가서는 땀이나질않을꺼 같아서 나는 눈을 러셀해가면서 민둥산 삼거리길로 접어든다
오르다가 내가온길을 돼집어보니 조그마한 사람들이 마니도 올라오구있다
산행시작 시간반만에 민둥산을 접수 합니다 전에두 자주 와 봤지만 민둥산은? 그져 민둥산인둣합니다 정상에서 우리는 정상주를 마시고 한 참있따가 네려옵니다~
오늘나는 여기에서 친구 박찬구가 델꾸온 농약방 전사장과 고추하는 권사장을만납니다 모두가 나와 영배돼는군요? 다음의 산울림산악회에서 다시만나기를 기약합니다
문수에서 소를 사육하시는 김상호님도 만납니다
비록눈은 있어도 날씨는 별루여서 수월한 산행을 합니다
정선초등학교 뒷문으로 네려가는 길입니다 오늘은 산행이 너무 싱겁읍니다
다른사람들은 산위에서 점심을 먹읍니다마는 우리일행은 증산초교갈림길에서 늦은점심을 먹읍니다
이번폭설로 나무가 마니 부러졌군요???
이제 등로는 끝인가봅니다 억세마을에 도착합니다
작년에는 화암약수 관광지루 네려서 5시간걸렸으나 올헤는 겨우?3시간반걸렸읍니다 그것두 내가 동생이하두 못걸어서 천~천히왔으니 망정이지 네~뺐따면 두시간반정도 걸렸으리라 생각됍니다
버스꺼정네려오니 기사가 안주랑 막껄리랑 쇠주를 준비해놨군요? 석양술이와 싫컨 땡깁니다~ㅎㅎㅎ
가는날이장날이라서 우리는 두시간의 말미를 받구 정선5일장에 쏘핑하려 갑니다 메밀전병과 콧등치기 국시와 올챙묵이랑으로 안주삼아서 쇠주와 막껄리로 배를 체웁니다
오늘산행은 행운이였읍니다 회장님의 걸쭉한입담과 상임고문님의 조리있는 재치로 화기애애한 산행이였읍니다 올떼는 장수있는 사람들과 관광춤으로 재미있는 관광이였따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