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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10417동악산

by 날다람쥐* 2011. 4. 25.

 세상에서는  피할수없는  인연이있나봅니다  이!산악회는  매달네쩼주  목요일에만  산행을하는산악회이구  또!내가  영주로  산행을  목적으루  나온뒤  첯번쩨  만난  산악회이기두  하며~내가  여기에서  매달한번씩산행을했구  부회장꺼정  역임헸는데~나는  그뒤로  보험업을  하기떼문에  평일에는  나가지못하무로  할수없이  영주산마을로  이적을  했끼에  이산악회는  다시는  만나지  못할것으루  생각하구 있었는데  이산악회가  2010년가을에  네번쩨  일욜로  날짜를변경하면서  다시인연을  맷은  산악회이다  마침  전남 곡성에있는  동악산을간다하기에  신청을 했더니  승낙을한다   전남 지리산휴게소에  잠시들려  볼일보구  남원을  걸쳐서  곡성에  입성한다  오전 10시에  들머리에  올라야하는데  너무나  멀고먼 길이여서  4시간이  더~걸렸다

 우리가  올라야할  동악산을  바라본다 이산은  하늘에서  울려오는  소리에  놀라서  동악으로  불럿다한다

 전남에서두  경치좋기로  소문난  곳이기두하구  곡성군의  유형문화제이기두한  계곡이다   전체의 암반으루  만들어진  계곡이  일품이다

 들머리에  길가에 핀  벗꽃이  아름답다  오늘은  날씨두  춥도덥도않아서  등산하기에는  더!없이  좋은날이다  나는  오늘은  여름차림으루  임했다  나는  땀을  너무 흘리기에  도리가  없다

 곡성계곡에는  수량이  많아서  연중으루  내방객이  끊이지를  않는다한다  담두  두군데구  선현들이  각자한곳도  허다하다는  안내판이다

 암반위로  흘러내리는  곡성의 명승지  물이  너무  아름답게  흐른다

 곡성의 동악산밑의  도림사가  자리 잡고있다

 철다리를  세개를  지나니 마른계곡으루  길이보인다  너덜지대두있구  가파른  등로가  우리를  맞는다

 우리는  신선바위를  지나서  동악산으루  오르기루  했다

 등로에  곱게  핀  아름다운  꽃!!!

 가파른  등로가  등인들을  괴롭히고있다  그런데?  이양반들은  여성산악인들을  팽개치구  오직자기오를길만  재촉을합니다   나두  잘걷는  산인이지만?  나두  속도를  따를수가  없군요?  왜그리  땅기지요?  여성들을  누가  납치라두  해가면  어쪄죠??

 안부에서 잠시  건너편에  젼개돼고있는  서봉과  형제봉을  건너다봅니다  우리는  저~건너편에있는  형제봉 꺼정가야합니다

 신선바위로  가야하는데  등로를  놓칩니다  동악산  바로및의 안부에서 우측으루 가야하는데  등로를  못찿아서  690봉으루 올라서  다시신선바위로  내립니다만? 신선바위는  보이지 않읍니다  우리는  신선바위를  포기하구  다시 동악산으루  오르고 또? 오릅니다

 벼랑끝에있는  소나무 가지사이로  건너다보이는  서봉과 형제봉의모습입니다

 깍아지른  절벽건너로  보이는  서봉과  형제봉!!

 한시간  반만에  동악을  점령합니다

 동악의  증명사진!!!

 동악산바로 뒤에  설치됀  이동통신중계기!!!

 

 동악에서  철계단  까지는  암능자체입니다

 바위를  넘고  건넙니다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 갑니다

 철계단과   삼각점  사이의  720봉입니다

 삼각점을  조금  남기고  샛참을  먹읍니다  산행대장  손경하씨가  막껄리를  세병이나  가지고  오셨군요?

 737봉삼각점을  통과  합니다

 이제는  오름길은  거의 올라왔읍니다  지금부터는  널널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우리는  조금늦었지만  점심은  배넘이재삼거리에서  먹기루하구  자꾸  오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알바를  30분정도  합니다  분명  이길이맞는거  같았는데  나아가보니  질러서  내려가는전망데  삼거리 였읍니다

 알바를하고도  12시 30분에  배넘이재  삼거리에서  점심을  먹읍니다  나는  오늘  컵라면을  준비 했기에  옆의 친구와  나누어  먹읍니다

 여기에서  우리일행중에서  몸이약한  서너분은  5교를  통하여  지름길로  내려보냅니다

 643봉에서  누워크는  소낭구!!!

 우리는  배넘이재에서  서너사람을  5교를 통하여  내려보내구  계속 진군을  합니다  여기에서  나는  오늘 나와 동갑친구를  만납니다  안동김씨 김진우~~

 등반대장이 잠시  후미 챙기는 사이에  김남숙총무가  앞을섰는데  대장봉을(서봉)포기하구  지름길을  택하는군요?  기가막혀서  말이않나옵니다  서봉은  꼭!!!보리라 생각했는데  거기를  피해간다니?  말이않돼죠???   나혼자라두  가고싶은데  혹시나  혼자갔따가  알바라두?하면?  큰일이죠?

어쩔수없이  앞엤사람을  따라갑니다

 여기에는  등로주변에  이런꽃이  군락을이루고있군요???

 형제봉오르기전의  헬기장!!!  

여기에서  보니  서봉에서  내려오는길이  외통길로 보이네요?

그럴쭐알았으면  내혼자라두  올라갈껄??  뒤늦은  후회를  합니다~

 형제봉이  300미터  남았읍니다

 형제봉을  오르는  회원들~~

 형제봉오르는  마지막  철계단입니다

 형제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715암봉~!!

 동봉(형제봉)을  오릅니다  여기에는  정상석이 없군요??

 동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암능을  바라봅니다   손경하씨가  언제  함  같이하자네요?   자일두컬레면  충분히  오를수있는  암능이겠죠??

 깃대봉을  점령합니다   회장님과  아릿따운  새댁들입니다~

 깃대봉에는  무슨돌탑이이렇케두  많지요?  편안강령  기원탑이랍니다

잘두 쌓아놓았군요??

내려오니  집행부에서  조촐한  안주와  막껄리 쇠주를  고루  준비해  놓았군요?

오늘산행을 하기위하여  애쓰신  이준태회장님과  김경자부회장님   꼼꼼하게  고루 펴먹이시느라구  고생하신  김남숙총무님  고생하셨꾸요~비록알바를  했떠라두  편안한  산행을  이끌어주신  손경하 등반대장님  고생하셨읍니다  다음산행은 산행길산악회가  5월1일  황매산간다하니  거기에서  만날것을  약조하면서  헤여집니다  오늘산행시간은  5시간50분정도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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