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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인생

처식구들과의 1박2일

by 날다람쥐* 2010. 4. 29.

처가집쪽의 육촌꺼정의  계가리가 있읍니다  양력1월1일모여서  친목을도모하고져  모이는데  2년에 한번씩 여행을가는데  이번4월27~28양일간  여행을떠납니다

단양8경과  구인사천태종본사와 설악으로해서  동해바다루  코스를  잡으라는 의견으로  다른사람들은 여행경험이없어서  저가  앞장서서  코스를  잡읍니다

부산처남 이  제사관계루 오질않으니  구인사는  제외하구  단양도담삼봉으로해서정선5일장에서 점심먹고 저녁은 주문진에서  회시켜먹고  속초농협수련원에서숙박하구삼척해신당으로해서  점심은 후포쪽에서  먹고  오후4시경에법전으로 도착하기루하고  계획을 세웠읍니다

법전면척곡1리에  회장인 큰동서 집에서  전날26일에 모여서  한잔하구 27일아침8시에  큰버스에  17명이타구  여행을떠나서  첯번째기착지가  단양있는고수동굴이였읍니다 천금옥처형은  동굴이무서워서  들어가질않쿠  6촌처형네가  고수동굴드가보지못했다구해서  일인당5천원으로 들어갑니다

오늘여행객중에서  제일어린  안춘연이고  오른쪽이그의랑 조경식~

 

고수동굴을향하여  올라갑니다

 

 

 

 

 

 

 

 

 

 

 

 

 

고수동굴앞의 천변의 벚꽃을 끝으로  고수동굴여행은  종칩니다~

 

단양팔경중의  제일경인  도삼삼봉입니다   날씨가  비도 오락가락하구 별루입니다

 

 

 

 

 

 

 

정선5일장날이  2일7일입니다  정선천변에서  준비해간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읍니다

점심은  회장댁인  젤로큰언니인  안차야씨가 준비했답니다

점심을 비비는(맨손으로)안춘연~~

전국각처에서  정선5일장을 구경과  구매를 위하여  많은인파가 모입니다

 

 

 

 

 

 

 

 

 

 

 

 

 

 

 

정선5일장의 대표적인 내용을 기술한다면~군청에서  관리하는  느낌이  듭띠다  왜냐면

좌판에서  나물과 쑥을파는  아짐까지도  명찰을 달고있었으며~음식값이  쌉니다 

다른 축제장엘가믄  파전한개에도 만원을받는데  여기는  단돈천원입띠다 

마술쑈라든가  정선아리랑을 편집해서  아짐들이 길쌈하는장면~다듬이질하는거라든지  노꼬는 장면  수수부꾸미  맷돌가는장면을  실제로  열연하는것은  다른어느 장엘가두  없는것을  열연하니  그자리를  뜨고싶은생각이나질않았읍니다

 

 

 

 

 

그시간에 저녁먹기는  조금일러서  가는길에  이승복기념관을  둘러봅니다

어머니 주대하와 승복,승기,승자까지  네사람의 참혹한  살해장면을  영상으로 보는데도20분과 네분의 무덤까지  깔끔한  오름길도  정부에서 관리  잘하구 있었읍니다

 

 

주문진에서  이른져녁을먹고  속초에있는  농협 수련원 모텔로 향합니다 

그떼는  니나할꺼없이  술이취하여  노래방도 마다하구  잠에떨어집니다

간밤에 내린눈과  폭풍우로  쓸쓸한 설악산과 울산바우  전경입니다

설악동에위치한  농협콘도 전경~  28일아침8시에  출발합니다

강능조금지나서  하하산가?   세로생긴?  절이하나있더군요~~들려서 갑니다

동해 휴게소에서  6촌동서  조경식~~

막내처제  안춘연이가  인디안추장복장과 모습으로  흥을  돋웁니다

각서리모습으로  돈을거두어서  버스기사에게  팁을만들어줍니다

 

 

 

 

 

 

 

 

 

 

 

 

 

 

 

 

 

 

 

삼척에서  내려오다보믄  해신당공원이란곳이있읍니다  전설에보믄  덕구랑 애랑이가 있었는데  혼인하구 며칠만에  바다에서 덕구가 죽었답니다  요즘같은세월에는  재혼이라두 하겠지만  애랑은  덕구의 남근을 기리워서  밤낮으로 남근을깍아서  바다에 버렸답니다

내려오면서 구경하는데  여자들은  신기한듯  나이마는여자나  젊은여자나  남근조각을보구  즐거워합니다    끝에는  남근이  꺼떡꺼떡하는거도 있으니  여자들이 신기해서  즐거워합니다

게구장이처제가  해신당 출구에서  사먹은  뻘떡주의  뚜껑을  본인 앞에  갔다데~보는군요?

예천계시는  6촌처남댁의  노레는  수준이상이시구  얼~마나  많은 레파토리를  아시는지  제가  가요  여왕이라구 별명을 부침니다    점심은  후포에와서  대게를가지구  점심을 먹읍니다    오후4시경에는  1박2일의 여행을  종료합니다  내년1월1일에  안동시 녹전면 원천동의 우병호 씨집에서 만나기로하구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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