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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인생

다사랑과 관광

by 날다람쥐* 2010. 6. 28.

금년들어서 24번쩨의 산행이나  원래는  산내들과 함께 할려했으나  거기는  인원이 넘쳐나서  마침 다사랑 회장님이 같이하자해서  철원있는  무슨산으로 가기루 했다

이~산악회는  산행시간이 넘 짧아서  마음이 네키지는 않았어도  여름산행을  오~레하면 않됄꺼 같아서  내칭구들과  2010년 6월27일 아침 6시30분꺼정  영주 오거리

시대신문사앞으로 나갔다

비는 부슬부슬내리고 있었으며  산우들은  20명 밖에 않됐따~

웬지  좀  씁쓸 했으나  어짜피  오늘은  다사랑과 함께하기루 한바이니  어쩔수없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달리는 차중에서 회장님이  오늘 산에가실분  손들어보세요~하능게 아닌가?

기가막혀서  우리일행과 송사장 도합6명이 손을들었구  나머지는  소식이없능게 아닌가?

요~는  비도오구하니 철원가지말구  동해안으루 빠져서  회나먹꾸  놀다가자능게 아닌가?

속으로는  끊어오르능걸 억누르고  우리일행을 다독여주었다~어짜피 거의 다가  좋타는쪽으로 가야하능게아닌가를  설명하여~승낙을 밭구  대관령을넘어서  주문징항으로 갔다

주문진항에 도착하니  오전10시 30분이였다  회장님왈~  11시50분꺼정 차루 오란다

맨뒤루웬쪽에서 두번쩨가 회장님!뒷줄 오른쪽이  총무님!!

 

 

 

송도익과 최창업,김기환,박병옥,민복남,노상술(나)6명이 한조가 돼서  어물전에서  부꾸미안주로  쇠주 한잔씩하다  이~음식은  송도익이가  부담하다

오징어가 5마리에  만원인데  양념값을 합하면  12,000원  내가 한접시사니  최창업이도 한접시 산다  한접시는  점심먹을떼 먹기루하구  한접시는  비빈다  즉석에서 먹으니  나긋나긋해서  먹기두 좋았다

그떼는  비두 그치구 해가 났따  이게무신일인가?  산악회가 산에는 앙가구  관광유람하니  기가 막힌다

 

곳곳에서  회안주로  모두가  한잔씩한다

인상좋으시고  성격  너글너글하신  안동권씨 용철씨기사님의 모습입니다

 

주문진에서  동해루 빠지면서  휴게소에서 싸가지고간  음식으루 점심을 먹읍니다

 

 

 

 

 

 

 

 

 

삼척시립 박물관에 들려서  전시물을  구경합니다

주차장이랑을  크게  해놓아서  웅장헸읍니다

 

 

 

 

 

 

 

동굴체험 영상관입니다  금액은 3,000원인데  저는 장애자이니  공짭니다

누워서보면  천정이 완전  스크린입니다  관음굴이라구  새루 개발하는곳의 사진은  정말  멋졌읍니다   담에 개방하면  꼭!!!함가봐야죠~~

 

 

 

 

 

 

 

 

 

삼척동굴체험관에서 도계재를  오르다가  미인폭포앞에있는  도계휴게소 입니다

 

남총무가  부어주고  새로부임한  여총무님과+노상술이가  러브썃을합니다  ㅋㅋㅋ

주착입니다

 

 

 

 

 

새로부임한  여총무가  러뷰샸으로  대원들을  녹여줍니다  ㅋㅋㅋ

오늘은  또  알딸딸해서  영주꺼정나가서  노랬방을 들렸다가  귀가 합니다

오늘은  비록 산에는 몬갔지만  좋은 일과라구 생각하며~

담부터는  제발~  산에가셔서  산을탑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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