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산행은 나에게는 새로운 미지의 개척?하는 의미의 산행이라구보면 맞을꺼 같다
영주산마을이 개점휴업 상태라서 어디든지 일욜날가는 산악회를 찿아야 하는데 누가 그러길 소사모 산악회도 정규산행을 잘~한다 해서 카페에 우선 가입하구 신년을 맞아서 일출맞이 산행을 보길도 와 청산도를 여행겸 산행한다 하기에 거기에 동참하기루 신청을 했다 아무도 아는사람도 없고 또 ~ 처음가입하자말자 첯산행이고~ 이틀이나 걸리기에 나한테는 조금 벅찬 산행일꺼라는 선입견으로 신청을 하여서
12월31일 밤11시50분집결이라는 지시데로 11시까지 시민회관 에다가 주차하고기다려도 버스는커녕 아무사람도 나오질않았다
잘못됀거아닌가 싶어서 11시50분을 무작정기다리기로 작정했다
춥기는얼마나 추운지 가슴까지 추위가 엄습하였다
11시45분에 버스도착 2010년 1월1일 00:07분에 38명을태우고 출발~해남땅끝마을을 아침06:10분에 도착하여 버스에 싣고간 국밥으로 요기를 하구 나서 해돋이 축제의 장에가니 전국방방곳곳에서 모인 일출 맞이행사에 참여하기위해서 모인 군중은 1만여명으로 추산돼는 사람들이 해뜨는 현장을 보기위하여 모였다
근데~ 이상한거는 영주에서 출발할때는 영하18~20도가 넘는 기온이였으나 거기는 땅끝이여선가?
별루 추운줄을 모를 정도였다 야~ 여기는 별루춥지않구나 하는 생각이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축제장의 군대군데에는 모닥불을 피워놓았기때문에 한기는 우선 녹일수있어서 좋았다
방파제 앞에있는 바위 인데 어느 작가들은 일출사진을 저양쪽바위 사이로 넣어서 찍는분들도 있었는데
그분들이야 워낙 전문가들이니 가능 하겠지만 우리같은 신출은 꿈도 못꿀정도이고 사람이 어낙 많아서
그런 자리도 확보 몬할것으로 생각됐다
해가 떠오를 시간이됄쯤에는 산꼭데기에있는 전망데에두 사람이 인산인해 그~자체였다
해가 완전히 떠오른거는 07:41쯤으로 추정됀다
그름이있어서 완전히 구름박으로 나온거는 07시42분쯤일것이다
나는 나의 가슴앞에 두손을 모으고 기도?를 했다 내가 나의 가족들을 위하여 빌어보기는 처음같다~~
누구에게 비는것도 아니구 다짐?같기두한 간절한 소망을 중얼거려 보았다
우선 늘상 아픈 울 할멈! 다리 허리 아프지않게 해주시구 변! 잘볼수있게해주시구~ 중국가있는 내아들 상수의 사업 번창하게 해주시구 아픈데는 말짱 없어지시구 동준이 손자의 건강과 학업 성적이 일취월장하게 해주시구 동민이손자의 건강과 중국애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함께하는것과 나의 건강을 빌고또 ~빌었다
08:00에 떠나야 하는 배는 갑짝스런 많은 차량과 인원관계루 탑스하지못하구 08:40분에 겨우겨우 탑승을 마치구 보길도로 출항하였다
전복의 고장답게 전복양식장도 많았다 그런데 보길도는 노화도를 거쳐야 나온다 전에는 노화도에 선착하구 또~보길도로 갔었는데 요즘에는 노화도에서 보길도로 가는 교량을 완공 했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간 버스를 배에 싫구 갔다
노화도 선착장에 내리는 우리가 타고온~ 버스!!!
노화도에서 보길도로 가는 신설됀 교량~!!!
2010년 1월 1일 10시07분에 보길면사무소 뒤로난 등산로를 따라서 광대봉~큰길재~수리봉~격자봉~보죽산으로 이어지는 등산을 2~3시간 걸었다
보길도에서 건너다본 노화도의 전경~
끝없이 이어지는 전복양식장과 미역,김, 다시마 양식장~ 그리구ㅜ 끝없이 어어지는 유인도와 무인도~~
재주가 고향인 맘씨좋코 멋진 금순씨!!!
멋과 흥이 어우러지고 맘씨좋은 옥희씨!!! 얼굴도 짱이죠?
마음을 왕창 비웠다는 능글 꾸레기 우계이씨 이갑진씨 이분은 나와 연배 돼기에 저번 산울림산악회때 만나서 말을 까기로 한!!! 맘이 바다같이 넓은 사람이다
중간에있는 빨강티는 나와같은 김녕김가 29세손으로 내한테는 손녀뻘이시구 왼쪽의 옆얼굴의소유자의 처!
이갑진씨와 둘째? 옥희씨! 셌째? 금순씨!!!ㅋㅋ
몽돌 해수욕장의 전경!!!
여기에는 잔자갈의 동굴동굴한 모양이 이상해서 몽돌해수욕장과 소나무 숲이였다 전에 행정동우회 야유회시에 여기왔었기에 나는 익숙하여서 산우인들에게 설명사가 돼기두 했다
이분은 영주산악회의 부회장이시구 불교산악회두 다니시는 윤 덕 선씨 이시다
71세이신데도 산에대한 지식과 산행에대헤서 많은 지식을 가지신 분이시다 늦게 하산주 할떼 만나보니
얼마나 좋은분이신지 모른다~~
선상에서의 쎌카???
윤선도 유적지는 나로서는 두어번 보았으므로 관람을 삼가고 점심먹는 백태~~~
오후2시 정도에 점심을 먹고 보길도를 빠져나와서 해남의 숙소로 향하다 근데~만나보다보니 한분이 나를 부르기에 꼬치꼬치 고향이어듸고 나이가 몇이고 자꾸뭇길레 왜그러냐구하니 글쎄~ 내하구 초딩2년후배라네? 나이는 내보담 한살 알이고 해서 권이섭이라하고 그또레가 몇이있는 데 나이가 그만그만해서 305호로 모여서 같이 합숙하잔다 그래서 윤덕선형,나(노상술),권이섭친구,안수상아제뻘,박사장,송도익이 이렇케 6명이 만나서 인당이만원씩 갹출하여 어시장에가서 방팅 장시한테 회를 시켜서 밤늦도록 먹으면서 하산주를 하였으며 남은 회는 숙소로가지고와서 또~쇠주2병으로 입가심을하구 잠자리에 들었다
사실 내려올때의 찻간에서의 선잠은 우리를 금방 골아떨어지게 하였다
아침6시기상하여 청산도를 갈려면 버스를 실어야한다구하여 짐과 차를 배에 실어놓쿠 이른 조반을 먹었다
완도에서 청산도로가는 여객선 의 이모저모~~~
청산도는 완도군수의 발상으로 안내원? 해설사?를 배치하여 섬의 구석구걱을 안내해 주도록 김미경씨를 붙여주어서 안내를 받았다 올알옹알하는 말씨가 이상하여 친정이어듸메냐구 물으니 광주란다
미스크는 내 공무원동기 이재운씨!!!
청산도에서 젤로 조망좋은곳 장보고 얼이 심어져있는 조망좋은 언덕배기~~
서편제와 봄의 왈츠 세트장!!!
얼마나 따뜻한 남쪽인지 우리집에서는 보일러가 얼어 터졌다구 할멈이 난린데도 여기에는 국화꽃과 꽃받의 꽃이 활짝피여 있었읍니다
여기는 진산리 갯돌밭입니다 여기돌은 몽돌보다는 좀 크고 동굴동굴하기는 몽돌과 같았읍니다
범봉을오르는 총무산토끼 정진숙씨와 산우들의 백태 ~~~
범봉에서 전망데루 오르는 산우들~~
세상은 넓고도 좁았다
큰동서의 둘쨌딸 영천사는 김용만과 희수씨가 나를알아보구 인사를 한다
아니~청산도에서 그이들을 볼줄은 모르고 뉘시냐니까~ 이모부~섭섭해요~하잖나? 자세보니 맞아요~근데 거기에 그이들이올줄은 몰랐으니 당연하지~
방가웠어요~
이갑진과 그의 여친들~
순흥안씨 28새손 안 수상씨 사람이 얼마나 좋은지 몰르겠다 처음만났어도 처음인거 같지않코 친근감이가는 훌륭한사람이였다
세상은 좁지많은 아닌거 같다 이번여행?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모다 산을 좋아하구 즐길줄아는 친구들이였다
나이가 고만고만하구 성격도 고만고만 하여서 우리는 만난지 2년?ㅎ 만에 벌써 오~랜 지우를 만난거 같이 좋았다 다음산행은 2월7일 대둔산이라나 거기에서 다시만나기로 약조하고 대미를 장식했다
형뻘 윤덕선씨,이재운씨,송도익,권이섭고향친구,안수상씨,박사장님(다음에는 꼭 이름을 물어봐야지),도끼 임병무회장님,그의 처 안씨 처제,처남뻘돼시는분, 김치닉을쓰시는분, 이갑진과그의여친들,앞에서 이끌어주신 산행대장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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