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월24일 다사랑과 함께하기루하구 따라간 사길령들머리로하여 등산의 년초의 년중행사인 시산제를 지네는데 나(노상술)를 축관으로 임명하였기에 그에응하기루했다
유 세차 서기 2010년 01월24일 충효자 회장 심 규섭 감소고우~
저희 다사랑 산악회 회원은 이곳 태백산 정상에서 천지신명과 산신에게 삼가 고 하나이다 지난해를 감사하구 반성하며 내일의 번영과 도약을 다짐하기 위하여 오직 일념으로 모든정성을 모아 성스럽게 제를 올리오니 바라옵건데 서로 사랑과화합이 넘치게하여 주시옵고 올해도 무사한 산행을 할수있도록 굽어살펴 주옵소서'''
저희가 준비한 술과 음식은 비록적고 보잘것없지만 어여삐여기시고 즐거히받아거두소서... 이자리를 함께한 모든이들과 사정상 참석하지못한 모든회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마음바쳐 잔을 올리오니 음향하시옵소서...
이럴케 축문데로 모든회원과 비회원의 안녕과 평안을 기리는 산신제를 지냈다
회장 심 규섭씨는 준비를 모두 통활하시구 부회장박귀남외 1명은 제수준비를 밤을세워 마치셨다
200여명을 통솔하시는 심 규섭님의 진두지휘하시는 모습~~
들머리가 다소 생소하였으나 임도는 아니여도 길은 넓게 나있어서 길이없는 조로는 아니였으나 비탈면이 유일사입구보다는 다소 수월하였다
이~길은 원레 강원도와 경상도를 잊는 장보는 산길이였는데 산적의 출몰이 하두많아서 폐소ㅔ했었는데 요즘 등산인구가 많아지구 문명이 발달해서 새루 길은 만들었다구 들었다
완만한 경사에 좋은길이있어서 오르기는 괞찮았다
사길령 삼거리에는 참한 산신각두 있었구 오른쪽으로는 상동으로간다는 표식판두 있었다
사길령 삼거리에서 유일사 삼거리 꺼정에서의 김의숙씨
각 산악회의 부회장을 몇군데 역임하시는 순흥안씨(내처남뻘이넹?)안병수씨가 늦게오셔서 합류하다
완만한 경사를 쉴세없이오르는 대원들~~
완만한 경사에서 핀 이쁜 인꽃들~~~
철도에 다니시구 산을 무척사랑하신다는 닉! 난곡님의 모습= 진짜 결없이ㅣ 넘넘 좋은 사람이였다
조릿대 밭에서의 대원들~~~
유일사 삼거리에서 사진을 무척 좋아하시는 김의숙씨 그는 사진만 뿐이아니고 모든~ 세상살이를 긍정적으로 살아가신다는 주관으로 생각하신다는님! 나의 보디가드???ㅎㅎ
유일사 쉼터 부터는 아시다시피 잘가는 말도 못가는 말도 별수 없이 인파가 흐르는데루 가는수 밖에 없었다
주목단지에서의 대원들~~
고사 주목단디에서의 김의숙 씨~~
얼마나 추웠는지 손발이시려서 서있기 싫을 정도였다
사람이많아서 표지석에는 근접두몬하구ㅜ원격으루 촬영하는수 밖에 없었다
천제단에서의 대원들~~
여기에서 나는 별희한한 경험을 하였다
어느젊은 아낙이와서 나에게 블로그 하냐구? 뭇길레 한다구~ 닉이뭐예요?하는거였다 그래서 날다람쥐라구 서슴없이 예기했더니 자기가 다음 블로그의 옹달샘이라구 한다~~
깜짝놀랐다 아무려면 태백산 정상에서 만난거도 그렇쿠 어쩨 내모습을 사진으루보구 당장알아보는 눈썰미 진짜 대~단하였다 여자분들은 보통 평상복으로 등록을 하기때문에 등산복 차림은 옹달샘의 모습보다는 훨~ 젊게 보였다
그분은 캬돌릭 신자이시구 봉사를 많이하시구 거기의 회장님이시구 음식을 잘하시구 요전번에 조금다치신걸루 알고 있는데~ 갑짜기 본인이라구하니 당황하여서 악수 정도만 나누고 돌아섯다
진짜~ 대단한 통찰력이다 내려오면서 어떻케 그리두 많은 사람중에서 나를 기억했을까???
단군을 뫼시는 신전인가???
천제단에서 만경사 내려오는 길에있는 비각!!
만경사에서의 대원들~
우리는 천제단에서도 만경사에서두 점심을 먹지못했다 왜냐면 너무너무 추워서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갈겄같지않아서 내가 컵라면을 사서 먹구 점심을 때웠다
당골 맨위에 단
군성전이라구 새로지은 사당?
지금까지는 2010년1월22일부터 2010년 1월31까지하는 태백산 눈꽃축제를 위하여 만들어놓은 각도에 산재해있는 대학의 미술조각 학생들이 만들어놓은 각종눈으로 만든 조갓상앞에서의 동료들~~
오늘의 산행은 비록짧았으나 낮에는 포근하다는 일기예보를믿고 설차려입고오른게 잘못됀거같구~
천제단의 기상은 넘넘추워서 ㅇㅖ상을 빘나갔구 천제단에서의 옹달샘 님을 만난거는 두고두고 기억이 새로울꺼같구~ 각 블방에서 회자됄껄루 생각돼며~ 하루의 산행을 위하여 애써주신 여성부회장님들과 총무님 그리구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소백산 국망봉을 약속하구 대미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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