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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소백산연화봉(20200510제20차)

by 날다람쥐* 2020. 5. 11.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우한 폐렴떼문에 점국민들에게 가구당 60만언을  준다구 떠드는군요?  나라의빚이 자꾸?  늘어가는데? 이런돈을  풀어두  돼나?  모르겠습니다만? 돼니까? 풀겠죠?  화폐가치가  없이지든지마든지?  우선 국민들의  생활자금풀어주는거는  저  자신에게는  좋은일이라구  평가합니다만?  나라의 경제가  바닥을치는데? 돈만찍어네서  준다면?  다음의 젊은이들이  허리빠지게  값아야  하지않을까요?  그건위정자들이  할일이구?  아마두?  다음블러그의  글도  이번이  마지막같은데요??

블러그를  개편해서  운영한다니?  우리늙은이들에게는  조금벅차지않을까?  저어됍니다 

나는  이번주도 어김없이  산으로  갑니다 오늘은오젼까지도  비가온다는이야기가  있어서 가까운  소백산연화봉1,2봉을  볼려구  죽령까지  치고  올랐습니다만? 죽령꼭데기에는  비바람이  세차게 불구  비가와서  도져히  산으로  오를  용기가  나질않습니다

그~레~서?  빽을  해서  희방사계곡으로  미끄려져서  들어갑니다  거기는  그런데루?  비가  흩뿌리기는하지만?  옺젖을정도는  아녔습니다  오늘날씨는 영상16도이구  낮기온은  21도정도 됀다구  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없는  희방계곡을  오릅니다  엊져녁에  온비루  희방폭포의  수량은  무지불었습니다  아침9시 30분에  등산시작입니다 우리와는  구미에서  왔다는  내외분과  동행입니다

 마의  희방깔딱재?  말두많쿠  탈두마는 희방깔딱제를  1시간만에  우리는  등정을마칩니다  안개는  자꾸?  끼여듭니다만?  가끔씩은?  햋볓두  비치기두  합니다

 이번5월에는  첯번쩨로는  연화1,2봉을  두번쩨는 연화봉을? 세번쩨는비로봉을?네번쩨로는? 천상의  화원이됄? 국망봉을계획잡아놨습니다만? 이번두번쩨올  연화봉이  첯번쩨루  바뀌었습니다  왜?  이런계획을 세웠냐하면?  소백산의  철쭉(일명개꽃) 이  제철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주에는  철쭉  구경이  조금힘이들게  됐답니다  날씨가  손조롭지몾해서  그렇답니다

작년에 천상의  화원인  국망봉에서  철쭉을  제데루  보지몾했거든요?  날씨가  밭쳐줘야  제데루  됀  화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잘~ㅇㅏ시겠지만? 희방사 주차장에서  깔딱고개 까지는  1km이지만?  약?  1시간걸립니다  내가젊었을적에는  40분걸렸지만?  지금은  나이마나서  1시간잡습니다  그리구?  깔딱재에서  연화봉정상까지는  1,6km이지만?  거기는  조금?  널~널하므로  1시간잡습니다  도합2시간이면?  연화봉오르는데는  지장이없습니다

 지난주금욜까지 고추심구  남은밭뙤기에  기계루  비닐마카  피는라구  고생마니  해서?  몸이마니  피로합니다  그~러~나?  산을탄경력이있으므로  희방깔딱제부터는  힘이다시납니다  나는진짜?  산사니이잉거같아요?  산에만오면  ?  힘이  솟구치거든요?

 시야가  제로인  오리무중에서  산새소리만들리구  세찬?  소백산  칼바람소리가  우리를  겁먹게  합니다

 소낭구  귀신이  전망데에  도착하더니?  비가와서  매우  미끄러운  소낭구에  겁두없이  오릅니다  참으라구  해두?  말을듣지않는근요?ㅋㅋ

 우리는  2시간10분만에  정상인  연화봉에  도착을합니다  오늘오후에는  계획이없으므로  서두를  일이없습니다  요즘에는  한시간이라두?  빨리  집에가서  농사일을서둘러야  한답니다  봄에외동여동생이  앞치마에 곡식씨를  가져가서 뿌리면?  가을에는  열오라미비 거둠을  몾다한다는  이바구도있짜나요?  올해는 전설로는  가뭄이심하다구  들었으나?  올해는  우순풍조해서  씨값부치는 데는  지장이없습니다  비가자주오는군요?

 우리는  안부에서  가져간 전복죽을  먹습니다 기떼는  비가  조금  숙진상태라서  점심먹을떼는  조~용했답니다

 쳐음오를떼는 제1연화봉까지는  갔따올려구  정했으나? 연화봉위의 소백산칼바람이  우리들의 목표를  외그르르  무너트렸습니다  우리는 그냥네려오기루  합니다  가져간  옺이  봄옺이므로  마니  추웠답니다

 소백산  연화봉을  기리두  마니다녔지만?  희방사  절에는  별루  다니지않았는데?  이번에는  함  들려보았습니다

 

옜날  두운조사가 밤에 밖에서  짐승이 낑낑거리는소리에나가보니?  사람의  갈비뼈가  호랑이몫에걸린걸? 뻬어줬더니? 신라의 기대주인  유호장의  외동딸을 업고와서  주는걸?  데려다줬더니?  절을크게지어줘서   희방사라구  했다는  전설을적은  공덕비를  끝으로  우리는  오후13시40분에  산행을종료했습니다  오늘은  아주?  천~천히  다녀서  산행시간이  4시간10분걸렸습니다  다음주는  죽령에서  연화1,2봉으루  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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