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2제6차선자령

 지금우리나라는 ?  엉망입니다?  왜냐구요? 중국에서  퍼진? 우한폐렴떼문입니다?  어제는  296명이죽었따구 했는데?  오늘은? 360명이넘는다는군요?  내아들도중국있지만?  홀로보냈습니다 손자들은  아예  같이가는거조차두  거절 했습니다  며늘이두  않보냈습니다  세계적으로  나온  질병인데  함부로  보낼수없지요?  그러나? 어쪄죠?  나는  내건강을위해서  산이라두가야합니다  그레서  오늘은  엊그제  눈이마니왔다는  대관령의  선자령으로 향합니다  가다보니?  인제부터는  눈이보이구?  눈을  바리삼아서  썰메 타는  사람들도보입니다   같은차에탄  아짐들의  입에서는  탄성이절로나옵니다?  우리는  여기서네려서  사진찍구갈려구했으나?  전국각지에서  모인  눈귀경차량들 떼문에 촬영은  불가했습니다

 오늘산행은?   선자령까지같따가?  바루돌아오는코스입니다  날씨는  비록?  영하지만?  아직두 눈위라면?  자신이있지요

영하2~3 도돼지만?  별루춥다구생각은않했습니다  여기는  나는 두번쩨온곳입니다  젊어서는  경사없어않오구? 늙어서  찿은산입니다

 여기길은?  고바이가없는산입니다 나는아예올떼부터?  스틱과 아이젠을 버리구왓습니다  왜냐구요?  워낙  평탄한길이자나요?

 여기는  원레부터? 비가눈으로바뀌는  곳이자나요?  비록?오늘은  영하1~2도지만  여기는  비가눈으로바뀌는곳이맞지요~  엊그제네린  비가  눈이온걸루  생각합니다

 폭설이엿군요?  눈이  마니  쌓였네요?  그레두?  어듼가요?  이런눈보긷가 쉬운가여?

 새하얀  눈이  보기두  좋네요?  내각시가  더더욱  이뻐보이능군요?ㅋㅋ

 그냥눈이기보다는  작난감  눈잉거같아요?  요즘보기드문?  눈이거등요?  대관령거진 다가갈떼부터?  여산인들의  입에서  탄성이터지더니? 대관령꼭데기가니?  아마두?  전국의  차란차는  여기로모잉거같았어요~ 도착하니  여선들의  탄성은  고조를  다다릅니다

 향낭구  숲에두?  눈이쌓여서  크리스마스  츄리 모양이군요? 원레?  여인들과 애들  그리구?  강아지가  눈을  좋아하자나요? 눈보구는  아예  나아갈 생각이없군요?ㅋㅋ

 이런광경을?  내블친  뺑코가  만났다면?  그?  좋은  카메라루?  작품을맨들었을  껀데요?  얼마나  심설인지  분간이않갑니다  옆으로  쳐넨?  눈이  산을이루었군요?

 아마두?  눈은?  1M는  넘었을꺼같습니다  마눌이  자빠져서두?  꺼지지않으니까요?

 1시간  40분정도올랐는데?  드디어?  선자령이보이기시작하는군요?  여기서부터는  오름길두없구  평~평한길뿐이랍니다?

여기부터는  바람두불기시작하구  조금춥은  느낌이오는군요?  박 산행한사람이  마나서  여기가?  박산행지인지?  등산로인지  분간이않갑니다?  이!  춥은  눈에서  박산행하는사람들~  대~단합니다  나두전에는  해봤지만?  이제는 기력이딸리능거같아서  포기한  상태죠~

 죽지않구  살아있는  소낭구가  너무방가워서리?  소낭구귀신이  폼을잡습니다?  그러구보니?  여기는  소낭구가  않보이더군요? 잘해봐야? 전낭구가  침옆수이구  나머지는  거의가  떡 갈낭구잉거같았습니다

 1시간50분만에  우리는  선자령 고게에  다다릅니다? 멀~!고먼  산행길이었지요~ 거리가아니구? 오면서  사람들과 스치는게 전부였습니다만?   어인사람들이  여기에  다~  모잉거같은느낌이였답니다

 사실오늘우리는  여기에  눈보로왔습니다 산행을할려치면?  이런?  경사두없구 평평한길을  왜?  왔겠어요?  우리는 양떼목장으로해서네리라구는  돼~있었지만? 그리루가면?  길을  쳐네가면서네려야겠더군요?  그리루는  사람들이마니다니지두않았구 또? 제설차가  준비를  않했더군요?  그레서우리는  다시  원상태루네리기루  합니다

 ㅇㅏ마두?  3만명은  족히됄?  산인들이왔지만?  카메라의줄이 거의200m가넘는 거리라서  우리는  옆에서 곁두리루  촬영을마칩니다    우리는  여기는  너무바람두쎄구  추워서  점심은  조금?  네려와서  먹기루  했습니다

 오후인데두?  끝이보이질않는  산인들의  행렬입니다 3만명두  넘었으면  넘었지  적지는않았습니다

 우리는  바람적고 완만한구릉지에  어는선달자가  쳐놓은  밥자리에서  컵라면에  물부어서  거기에  밥말아서  대충떼웁니다

 올해는  아마두  이런  심설현장은  쳐음잉거같습니다  네려오는  여산인들의 비명은?  아직두  유 효하는군요?

 반사경속에서  시간여행두  해봅니다?ㅋㅋㅋ

 

우리는 선자령에서  시럼~시럼  네려왔는데두?  오니 정각2시입니다 원레오늘아침에  산대장이  4시간시간을 줘서  오후2쇼ㅣ면?  약속시간인데?  우리뿐이군요? 아마두?  다른산인들은  샂ㄴ찍는등  눈귀경떼문에  늦능거같습니다  네려오니 집행부에서 장소빌려주는  대여장소를  마쳐노쿠  하산주를  준비해놨군요?  먹구  우리는 영주로도착하니  오후7시였습니다  다음산행지는 강화도의  첨성단이있는  마니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