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4제4차태백산

 지금세계는  시끌 시끌합니다?왜냐면?  중국우환에서 시작됀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환폐렴이 세계를  놀라게하고있는데두? 중국에서는  아직두 바이러스를  우습게보구있습니다 사람이  42명이나죽었는데두?  놀라지않는군요?  그나져나 나는  이번설을  대비해서  중국의아들내외가  벌써?  수원 적은손자한테와있다는군요? 그레서  나는1월  24일이  마침 설연휴라서  산에갔다가  원주제사지네로가는걸루  계  획을잡구있었습니다  부산있는  큰손자는  내가  그놈군대가기전에  소백산을 9시간동안 돌아다녀서  산을  별루 좋아하지않아서  제작년에는 머리아푸다구 빠지구  작년에는  감기기운이있다구  빠졌는데?  이번에는  내가 꾀부리지말구  가자하니  간다네요?  이번가는산은?  민족의영산인  태백산입니다  우리는  해마다여기를  정초에들려서  제사지네고  한해를  맞이했답니다  오늘은  날씨두  겨울이라두  춥지않구  영상2~3도랍니다 우리는 아침을  일직먹구  태백으로갑니다  당골에도착하니  아침9시20분입니다  당골에는  아직두  얼음축제하구도  남은  흔적이남아있더군요? 날씨는  영상이라두  제법살에닿는  기온은  영하의날씨입니다

 이놈이  나의장손자입니다 제작년 작년  빠지구  올해쳐음으로  우리와 같이산행합니다  지금 경남부산의 국립대학인  부경대학4학년올라갑니다   어제져녁에  우리마을에는  비가왔는데?  여기태백산에는  눈이왔군요? 나는  쳐음온   장손자에게 민족의영산인태백산과  거기의  단군왕검조상에대해서  내가아는만치만  알려줬더니? 쳐음듣는이야기라는군요? 나는  어렸을떼  학교에서배웠는데?  요즘에는 그렁거는않알으켜주나봅니다?

 안경이 나의  외아들인  중국산동성의  옌타이에서 의류 공장의  지배인으로  근무하는  폐선계의  거물이기두한자이구  키근놈은  수원의 성균관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젼문하는  둘쩨손자입니다  그놈은  수학을잘~해서  이꽈루  진출해서  장차 박사를 꿈꾸는  학도이기두  합니다  그?  둘은앞서구  나는  장손자와  뒤에서오릅니다

 작년에는  적은손자가  비실~비실하더니?  올해는  큰손자가  비실거립니다? 예는  집과 도서관만  버스타구다니니  비실거릴만두하지요?

 우리는  여기 문수봉갈림길에서  다시만나서  함께오릅니다  나는  여기서두  예기합니다  산은  자연스럽게오르라고요?  허지만  적은손주와  아들은자꾸?  네~뻽니다 도리없지요?  나는  큰손주와  뒤에서  장보를댑니다~

 시간반만에  우리는  만경사절에도달합니다  여기는  조금추워서  여기서부터는  아이젠을찹니다   전에는  여기서  컵라면도먹었는데?  오늘은  큰손주가  태백의  돼지국밥예기를  했더니  거기서  점심먹자구해서  그리하기루  작정을했답니다

 쎌카루  증명두하면서오릅니다

 이놈이  올해  26세이구  내가75세이니?  내하쿠는  49년차이군요?  내하구  애비하구는  25세차이구요?

 

 여기는  단종대왕의  사당입니다?  내가여기서  단종애사를  아는데루  애들한데  알려줍니다 숙부에게  죽임을당한거랑 여기 서  영월은  바로옆이여서  여기주민들이  단종을기리면서  사당을지었다구하니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내가키가  177이였는데  나이먹으니  이제는175입니다  내가제일작네요?ㅋㅋ

 만경사에서  단종사당을지나서는  가파른계단입니다  아들은  손자들이않올라오니  걱정인가봅니다?  애비사랑?

 

 우리는  여기태백산을 올합쳐서  4번쩨입니다 왜?여기만오느냐구요?  아까예기했자나요? 단군이여기서나라를세웠구  예~전에는  여기가  봉화군이라서  우리공무원할떼는  여기에제수싸가지구와서  천제단에진설해노쿠  제사올린거까지이야기합니다

 소도당골의온도는  영상이였으나?  여기  태백산꼭데기에는  아마두?  영하  10도는  넘을꺼같았습니다  우리는  천제단에 가져간제수와 술을딸아노쿠  삼배를  올립니다  올한해 무사무탈하구  국태민안과  우리가정의  평화를  기원드렸습니다

 다음에는  태백산의  최고봉인  장군봉으로갑니다  여기는  사람들이별루여서  우리끼리  사진찍어주기를  합니다

 아들이 쎌카로  우리너이  다~나오게도  맨들었군요?

 손자사랑은  바보사랑이라구도  합띠다마는  그레두  나의  후손이니  좋기만하군요?

 전문등산인으로서  자부심도같구요~

 우리는  거기서  다시원점회기합니다 만경사루  반재루  소도당골로네립니다  느림보  큰손자는 나와 짝꿍이됐군요?  문수삼거리에서  증명두하는데?  적은손자랑  아들은  벌~써  소도당골에도착했다는군요?

 

우리는  만경사에서  빵한개씩먹었으므로  네린시간이 12시50분이였지만  점심은  태백으로가서  돼지순데국밥으로  든든히  먹구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산행시간은?  3시간  40분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