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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190818제35차단양두악산

by 날다람쥐* 2019. 8. 19.

 날씨는  무지덥습니다  그러나? 제일먼져  나라걱정이앞섭니다  사면초가의  우리나라의  사정을  아는지모르는지?  언론은 앞장서서 정부에서  잘~하는일이라구떠들고있고  문인들까지도?  입을다물고있습니다  쏘련과중국이  수시로 영공침범을해두? 수수방관이구? 일본이  경제전쟁을선포해두? 정상들끼리모여서  해결할방도는않하구?  자꾸? 죄없는  국민들에게 애굯힘으로  뭉치자구하구? 이북조평통에서는  조롱썩인야유로 남북이합치면?  일본도  미국도  건드리지몬하는 굳건한나라만든다구하니?  죽은소가  웃을일이라구해두? 지극적인사랑표현으로  메달리니  걱정중에두  걱정입니다  내가단언컨데는  절데루  이북에서는  핵포기않합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두  정신차리구 안보를 굳건히해야할떼입니다  내가무얼알겠습니까마는  하두  기가막혀서  하는소리입니다  언론은자유이니 한마듸항거뿐입니다

나는  요즘에는  너무덥구해서  먼거리의 산행은자제하구  가까운단양땅의  모~든산을  섭렵하구있습니다  명산은  거~진  다녔구 무명산을  치는중입니다  이번가는산은  단양의  산이라구 쳧더니?내가안간산이  8개나더~있더군요?  그중에서  높은산부터갈려니? 덕절산이나오더군요?그레서  안내데로  선암교를  네비에말하니? 난데없이 영월근교의 다리로안내하더군요?  아침7시에영주떠나서  영월근교까지가니?  2시간정도걸렸답니다  이레서않돼겠다싶어서  다시검색하니? 대잠교가나오더군요? 급회전해서 단양을  한바퀴돈결과 대잠교가나옵띠다 그떼가벌써?  오젼10시20분입니다

 아침드라이브치고는  대~단한드라이브를  했죠뭐? 여기는  중선암가는길몫이죠  중선암이  4,56km라구나와있으니 중선암의  계곡입구인셈입니다 여기서우리는 대잠리로드가서 어는촌노에게길을물으니? 요즘산인들은?  덕절산보다는  소금묻이간있는  두악산을마니찿더리구  알려주네요?  그레서  덕절산은다음에가기루하구 두악산으로  가기루  합니다  날씨는  바람한점없는  무더운날씨입니다  아침부터  찌는  날인데  온도계를  보니  28도씨이군요? 한점마을에서  계곡을따라오르면? 과수원이나오고~거기서 구지뽕밭을지나서  계곡을따라오르면? 두악산  삼거리가나오구  거기서  좌회전하면?  두악산나온다네요?  자세한  설명에  고맙더군요?

 말이  오솔길이라구했지만? 과수원지나니? 구지뽕밭은  묵어자빠져서  풀이  한길이넘었습니다  아침이슬을 맞은풀은질기기두  합니다  반바지에서  긴바지로갈아입으니  조금펺합니다  그런데?  나오라는 오솔길은아예없어요~ 그냥수로(짐승들길)를따라오릅니다 나는어려서부터  수로를따라서  약초케구 소몰구낭구하구를  마니해봤기에  길은수월하게  찿는방법이있거든요?

 우리는  30분정도지나니?  두악산삼거리가나오데요?  거기서  우리는  간식을먹구  쉽니다  지금부터는  널~널한  등로입니다

 우리는  등로에왔다구  싫컨놀다가  나가보니?  급고바이가  우리를  기다리구있더군요?  급고바이를  1시간정도오르니? 그떼서야? 정상근방에옹거같은느낌이들더군요?  너무일찍  환호를  부르고말았더군요?  한절마을  촌노두  아무리빨라두?  1시간30분정도는걸린다구  귀띔했거등요?  수림이깊어서  이끼바위가  그데루  존재하더군요?

 정상표식은없구  여기가아마두?  소금묻이가아닐런지요?  요번산행부터는  정상석이없는산이많습니다  정상석이없으니 조금우습습니다  다른곳의  정상석을  각군에서세우는데?  겹으로  세우질말구여기다가  하나떡!  하니  세워놓으면  ?  얼마나좋겠습니까?

 소금묻이에서  나두  증명을합니다  이!소금묻이는  세개인데?  하나는 가뭄탈피용이구  하나는 천재지변을  방지해달라는  표시이구?  하나는 인명피해없게해달라구  하늘에  제사지네는  곳이었다구  합띠다

 소금묻이에서  우리는  네리막길루네려가보니?  급고바이  네리막이나오더군요? 아마두?  이리루  소선암 계곡으로  네려가는길잉가봅니다  그레서  우리는  200여m를  네려가다가  이길이아니라구  생각하구  다시왔던길루  올라옵니다

 두악산삼거리에서 점심을  펴다말구  뒤를  돌아보니? 아니나다를까?  높다란산이하나떡!  하니서있지뭐에요?  그레서  우리는  점심을  먹을려구  하다말구  이산꼭데기가  아마두  두악산같으니  갔다와서  점심먹자구  하구는 그산을  오릅니다  아마두?  500m는  실하게  오릅니다  올라가서  둘러봐두?  아무  흔적이없습니다  이런길을  자주찿는  두부부의  리본두  없구  세계일보 리본두없네요?  그레서  우리는  조금낮은산으로  네려가봅니다 300m를  네려가두?  흔적이라고는  없습니다

 이리루가는길은?  아마두?  소선암계곡에서  두악산치구 북상리로네려가는길잉거같은느낌입니다  그레서  우리는 돼돌아서  올라옵니다 우리의  애마가기달이는 한절말루와야지요?

 대구의  길벚산악회에서  다녀갔다는  표시가있더군요?  그들의 행적을  찿는다면?  정상석이있는지를  알아볼수있겠군요?  우리는  다시 두악산삼거리루  돌아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맞있는점심을먹습니다

 우리는 네려오다가  횡제를  합니다  고혈압당뇨에  좋타는  송담줄기를  만납니다 이!송담은  소낭구  거미입니다 소낭구에붙어서  소낭구에 뿌리를  네려서  소낭구 진액을빨아먹는  흡혈귀입니다  우리는  가져간칼로  덩굴줄기를짤라서  우선소낭구에붙어있는  줄기를  겉어줍니다  그러니?  소낭구가  우리보구  할배요!!!  하능거같았답니다

 깊은산속의 하오는  무지바뿝니다  매미는  서로짝을찿아서  아름다운노레로  서로  사랑을  화답하구있구?  솔가지와  참나무가지두  서로  오라구  손짖을  하더군요?

 우리는  오후 2시30분에 우리애마가기달이는  한절말에도착을합니다  우리가다녀온 두악산을 4시간10분만에  다녀왔습니다  나는  항상?  3선암계곡갈떼마다?  소선암뒤에있는  산이높길레  무슨산일까를  생각했는데>?  오늘  그산을  정복하구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근데?  네려와서보니?  삼선암계곡의  낙시꾼이있군요?  은어낙신데? 열목언가?  아니면? 산천언가를  계~속낙더군요? 재미가  쏙딱했습니다

 네비를  구경하구  갔따온산을  정리하는  날다람쥐!

 우리는  대잠교밑에서  발을  물에담궈보지만?  물이미지근  해서  별루였습니다  그냥더위를  식힐요량으로  다리그늘에서  한잠자구  놉니다

 물소리  새소리~메미소리~차달리는소리 를  자장가삼아서  한잠능어지게  잡니다

 

 

이로서  오늘산행은  쫑을칩니다  다음주에는  방구의  본고장인 소백산기슭인  상학봉이됄꺼같습니다  거기는 바위가  위험해서  비가오면  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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