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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190630제28차단양황정산

by 날다람쥐* 2019. 7. 1.

 올해는  아마두?  농산물값이 떨어질꺼같습니다 이른봄부터나오는  마늘과  양파는 산지에서  폐기쳐분한다는소리가들리구 우리마을에서두? 배추와  무우를  트랙터로  살아있능걸  갈아없는광경이  드믄드문  보이기시작합니다 올해는  우순풍조하여 농작물가꾸기가  쉽기떼문입니다 나두  작년에는 감자두  고추도 가뭄떼문에 피해를  마니봐서  올해는 가뭄대비할려구 양수시설을하느라구  자금이마니들어갔는데? 시세가떨어지면? 낭패를  보기쉽상이랍니다  허지만?나는  월욜부터  금욜까지는  쉴틈없이 일을해놔서 토욜에는  집에서쉬구  일욜에는 나의건강을위해서  산으로갑니다  산두? 여름에는 산악회따라안가구 가까운산에  우리둘이만갑니다 산악회따라가면?  너무긴~ 산행을하기떼문에  여름에는  가까운산에서  힐링정도 하기루  했답니다  오늘은  평소에  미리찍어둔?  단양에있는  황정산입니다  인끼순위는  169번이구 즐겨찿는순위는  119번이랍니다 나는  이산을  이번포함?  3번쩨  갑니다  10여년전에갔던산이라서  기억이가물가물합니다  오늘은장마떼문에  오후에비가오신다는  예보가있었습니다 비가오는전야이기떼문에  습도는  무지높아서 조금만움직여두? 땀이  줄~줄샙니다  아침8시에 네비를  켜서  찿아가니 단양과 예천사이에있는산입니다

 네비를 따라서정위치에서니?  원통암가는길이생기구  이렇게  크나큰 입불이생겼네요?  전에는없던  관광지조성사업같은  느낌입니다  나는  여기에  애마를  박낑하구  입산을합니다  비는  안개비가  자잘하게네립니다  우산쓸려니  조금버겁구?  안쓸려닌?  옺이비에젖습니다  허지만?  오늘은  너무나  습도가높아서 차라리  우산안쓰능게  더~좋을꺼같습니다

 여기원통골은  둥그런모양의  골이라구하기두하구?  625사변떼  억울한사람들이  총살을당했다구해서  원통골이라구두부른다는데?  전에왔을떼는 그냥 골따라서  올랐는데?  이제보니  낭구테크로 치장을해놨군요?  오르는데는  지장이없구  편리합니다

그레두  여름날씨에  습도가높으니  땀은  마니납니다

 입구에보니?  백미10kg  지고올라오면?  1만원준다는  문구는있으나? 쌀두없구 초도없습니다  지게는있으나? 물건이없으니  올려줄수가없군요?  원통암자는  여기서  1km상거한다구  돼여있군요? 

여긴믄  지도에나와있는  건폭지점입니다  물이없는  폭포라~~~ 아마두?  골이짧아서  물이적응가봅니다

 근~1시간만에  원통암자에도착을합니다  그런데?  원통암자에는  스님두?  보살두?  없나봅니다  그~러~나? 전에보던  양철지붕의  초라한암자는  어듸루가구? 반듯한  기와집암자가  생겼군요?  건넌편의  부쳐님  손가락모양의  바위는  점잖게  남아있군요?

 부쳐님손가락이  4개?  입니다?  그리구?  앞면의  바위벽에는  무슨글씬지는몰라두  각자가돼있군요?

 반듯한 정갈한  암자가  새로생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금1만원을네구  종을세번치면?  효험이있다구  쓰여있으나?  나는  비교인이므로  그소리는  밎지않으려구  합니다

 정교하게  다듬은듣한  부쳐님손가락바위를  배경으로  증명두합니다  1시간올라오느라구  고생했으니  물이라두먹을려했으나?  스님두  보살두없으니  사람없는집에가서  물먹을수가  없어서  그냥지나칩니다

 벼락맞은  바위라구  돼있는  바위 근방의낭구는  베구  께끗이정리정돈이돼있군요?  이건잘한일잉거같습니다  낭구는  키우면?  돼지만?  방구는  보존하기;가  힘드니깐요?

 1시간반만에  능선에도달합니다  원통골에서보다는  능선에오르니  바람도불어주고해서  훨~  씨~원  합니다  소낭구귀신이  높이올랐군요?

 철쭉꽈로  보이는  낭구에서  이상한꽃이피여있군요? 

 아마두?  여기가?  영인봉같은데?  길을막아놨군요?  위험해서겠지요?  우리는  미끄러운바위에  굳이오르않기루  합니다  전에젊었을적에는  기를  써서라두  올랐지만?  이제는  나두  나이라서  조심을합니다

 우리는  1시간40분만에 영인봉을지납니다  여기서부터는  암능길의  황정산길입니다  오르네리는  길이  너무도힘듭니다 아마두?  여기올떼는  밪줄도예비로준비해얄꺼같은느낌입니다

 근~근히  오른  바윗길이  난관에봉착을합니다  여기에는 밪줄은?  끝이하니있지만? 올라오는곳에는없습니다  나는 다리가길어서  억지루  올랐지만?  내자는  여자로서  다리가짧아서 오르질몾합니다 더더구나?  오늘은  안개비가  네리고있으니  바위가  마니  미끄럽습니다  어~쪄~죠??

 비만오질않으면?  그냥바위를  밟으면서올라두  무난한코스입니다만?  오늘은  바위가  마니미끄럽습니다

우리는  궁리끝에  황전산을  포기하기루합니다  굳이  위;험을무릅쓰고  올라야할이유가없습니다  다음에날~좋은날다시오면돼니깐요?  황정산을  600여m를  남기구  포기를합니다   내산행기록에는  없는일이발생돼능군요?

 밪줄도타구  네리구  마사토에  부셔진흙이있어서  미끄럽기두해서  위험천만한산행이였습니다

 원레  여기서는  도락산과 도솔봉이  아~련히보이는  곳이지만? 오늘은  아무것두보이질않습니다  오~직  안개만  보입니다

 몾가는  황장산  600m를  남기구되돌아갑니다  아쉽습니다

 아마두?  여기스님들은?  출퇴근을하나봅니다?  네려올떼보니  두분이  계시더군요?  물어보니? 정부에서  보조해서  절을새로지었는데?  정확한  스님은아니구?  보살들로이루어진  불자들같았습니다  우리는  아까오를떼먹지몾한샘물도얻어먹구 네립니다

 

암자밑의  마당바위에서  점심을먹구 네려오니  12시40분이었습니다  오늘산행은?  정확히  4시간걸렸군요?  다음주에는  아마두? 단양의 적성산이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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