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엄마제삿날다음날인데 요즘나는 사무실의일이 너무바뿌다 일년년중에서두 비료신청보조금을 요사히 11월에만지급을한다 메뚜기두 한철이라구 요즘벌어놓치않으면? 열두달 어렵게살아야한다 그레서 일년중스페셜일욜일이 이지만? 산에가질않쿠 사무실에서 근무했따 결과는 조금? 성과거양항거같기두하나?사람들이내말을딸아줄까가 관건이다 한주를 산에앙가구있으니 몸에군살이불능거같기두하구 온몸이쑤시능거같기두한다 전같으면?토욜날영주나가서 친구들과한잔하구 일욜날 아침일찍 산으로갔으나? 이제부터는 술을조금덜~마시기루하구 토욜날안나가구 일욜날만가기루했으나 절친의 아들이 일욜날영주서 장가를 간다네요? 그레서 안내산행을접구 나혼자라두 산에가기루작정을합니다 나는잔치먹구 산에갈려했으나? 그러면? 늦을꺼같아서 잔치축의금은 친구에게맡끼구 아침10시에 영주에서제일가까운연화봉을오르기루하구 영주에서 풍기루이동해서 소백산연화봉입꾸인 희방사주차장에박낑을합니다 아침10시10분이군요?
희방사주차장에는 일반승용차두 별루고 관광버스는 눈씼구찿아봐두 한대두없습니다 날씨는 가을바람이 솔~솔불어와서 약간추운느낌이듭니다 입구의 매표소근방에는 안죽도 가을단풍이아름답게피여있습니다 아마두 연화봉오르는길을이리루 오르능거는 몇십년만이지싶습니다 대게 산인들은 비로사에서 비로봉으루올랐따가 희방사루네리능게보통이랍니다
내가영주있는 어는작가의책을본적이있는데? 희방사는 몇백년전에 토굴로됀절이였는데? 노호가하나가와서 목에뭐가걸려서 켁켁거리기에 젊은승이하나가 목의뼈를 뻬네주자 노호가머리를 수도없이 조아리고갔땁니다 그로부터 달포뒤에 밖이어두웠는데두 이상한느낌이들어서 네다보니 노호가 어린여자를 하나물고와서 두고가더랍니다 그레서 갖은약으로 몸을추수르게해서 사연을물어보니 신라이전의 가야국의 어는토호집의딸이구 절에왔따가 갑짜기 눈이컴컴해지더니 기절을했는데 여기왔노라구하구 여기가어듸냐구해서 쳐녀에게걱정말라구 해서 안침을시킨뒤에 쳐녀를 남장으로시켜서 서라벌 토호네집에가서 쳐녀를 인계하구 자초사정을에기했더니? 그분의벼슬이상대등이라서 가야국을호령하는사람인지라 소원을말하라하기에 소승은지금거쳐하는토굴이너무좁아서 불편하니 절을하나지어달라구했땁니다 그러니까? 그? 쳐녀아바지가 상대등벼슬인지라 가야국의 재산을갔따가 희방사를짖게됐따구하는전설이있는절이기두합니다 전에는 우리엄마를 뫼시구 내가공무원됐을당시에 기념으로 희방사역에서네려서 여기희방사까지걸어올라와서 불공드리고간적두있었습니다 그떼는 우리9남매가 같이왔었는데?이제는 기억속으로사라져버린추억이깆든곳이기두하답니다
날씨는 영상5도를가르키고있어두 바람결이세차서 추운느낌이듭니다! 여름에오면? 그리두 씨~원하던 희방폭포가 물의수량이적어서 외소한느낌이듭니다~
여기부터는 단풍도없구 황량한 겨울잉거같은느낌이듭니다~
소백산두이제는 국립공원으로승격이됐으니 예산이마니돌아오능가? 전에없던 철재다리가생기구 아름다운길도나있군요?비록수량이적어서 흠이라면흠이랍니다
본절은조그마하구 대웅전은? 무지크군요? 그리구 대웅전앞에는 전국산약초연구소라는 엄청난건물이 대웅전의 기운을말살시킬려구러는지 앞을가로막고있습니다 별루쓸데가없는짖잉거같습니다 우리마을의 후배하나가 친구들과희방사에놀로왔기에 한판박아줍니다~
자~지금부터는 1,4km의 희방사의악명높은 깔딱고개입니다 올라가다보니 크나큰낭구가 속의비었꾸 그속에서 다른낭구가 크고있군요? 너무도힘이듭니다 지난주에 산을탔따면? 이런일은없을껀데를 생각해봅니다~
1,4km를 수도없이 쉬다가다를합니다 돌계단은낙옆떼문에 분간을하질못합니다 어듸가길인지낙옆인지를 요~
산행시작하구 1시간10분만에 깔딱재삼거리에도착을합니다 절반은성공입니다 올라오면서 여름옺으로갈아입었어두 땀이흐르기는 메일반이랍니다 여기올라오니 넘어에서불어오는 가을바람이 너무도씨~원합니다
등산시작한지 2시간이넘어서야 연화봉으로올랐습니다 그런데? 네려오는사람들에게들으니 여기연화봉에두 산장이생겼따네요? 대피소라는명목으로 숙박을하는데 오픈은8천원이구 그린은12,000원이랍니다 하룻밤지네기에는 더~없이좋더라네요? 나두담에 별보구 일출관낙조보로와볼까를 생각해봅니다 여기는연화봉의 대피소고요~~~
멀~리보이는대피소가 제2연화봉대피소랍니다 들어보니 져기연화2봉의대피소는 우회해서 올라가야한다능군요? 연화봉에는 지금한창길수선중입니다 고마웅거는 내가 설악산가서느낀거와는 완젼다르더군요? 설악산에는 그냥핼기로 돌을네리면? 그냥밭아놨따면? 여기소백산의돌은 계단을만들어가면서 쌓고있떠군요? 얼마나좋아요? 계단으로됀돌길과 그냥놓은돌과는 등산객이라면? 누구라두 소백산길을택하겠지요?
연화봉을2시간20분만에 등정을했습니다 뭐가바뿡것두없구해서 쉬엄쉬엄올랐습니다 정면의 연화봉정상석은? 역광이라서 후면을 배경으로증명을합니다~
돌계단도 한판눌러보구요~
제1연화봉과비로봉과국망봉이우리를 오라구손짖합니다만? 오늘은한주쉬고오른산인지라 여기서 종을칠려구합니다
비록날씨는 흐리지만? 연화봉의사계는 둘러봅니다 어듸를 보더라두 운무떼문에 밝은곳은없군요?
약간쌀~쌀했지만? 햋볓이있어서 연화봉꼭데기의 나무테크에서 점심을먹습니다 12시40분정도엿습니다
낙옆이쌓인희방사깔딱고게의 네림길은무지위험했습니다 오를떼보다 더? 조심이돼어서 땀을 너무마니흘렸땁니다 고승의 사리탑에네리니 그제서야 안도의숨이나왔땁니다~
희방사주차장에도착해서시계를보니? 오후2시10분이군요? 오늘산행시간은? 정확히4시간걸렸습니다 다음주에는 안네산행으로 충청도의운장산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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