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무르익는 장미꽃의달인5월두 마지막을알리는 스페셜한 주말이다 일년에딱4번박에없는 일욜이다 이번에는 우리 영주실버산악회원전원이 소백산국망봉으로 향한다 술않먹는 회장님차와 등산대장인 내산절친송도익이가 차를 몰구 아침6시에만나서 국망봉입꾸인 초암사절마당에차를 세우고 아침7시20분부터 입산을한다 이번산행에는 소백산하면 비로봉이지만? 거기는 축제행사떼문에 붐비기떼문에우리는 거기를 피해서 동소백이고 안성대군이 나라를 걱정해서 국망봉에자주올라서 한양을바라보고 울부짖었따는 국망봉으로향한다 여기는 죽께9曲이 존재한다
이번이모임결성후 쳐음모임입니다~ 총 8명이지요~
시리도록푸른 신록이 어우려져서 싱싱함을 자랑하는 푸르른자연속으로 우리는 자연적으로 빨려들어간다 국망봉가는길은 여기초암사에서도 4,4km이다 적지않은 길이다 여기길에서는 겨울에는 수도없이 길을잃어서 사망사고가빈번히 일어나는곳이기두하다~
6월의꽃이기두한 목련이 얼굴을네민다 순수의향기가 넘쳐나는 꽃이다 예전사람들은? 이꽃이 예~쁘게피면? 그해풍년이들고 어지럽게 추위로 추하게피면? 그해 수확이줄어든다고및는 꽃이기두하다 올해는 께끗하게피어서 아마두? 풍년이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방에산재한 산목련을 감상하면서 우리는 이야기꽃을피우면서 산을오릅니다 오늘은 특별히 바뿡것두없구 오직 철쭉이나보구 하산길에는 산나물쬐끔뜻어서 부치게나 해먹꾸 끝낼려구계획했땁니다
우리실버산악회원은?8명인데 오늘은총무님의 여동생이참석을해서 9명이 참석을햇습니다 넉살좋은 회장님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국사람이내외가 독일을 외유를 가서 식당에서 독일말을잘 모르니 배는고파죽겠는데? 시키지를 못해서 옆에있는 미국인에게 대강전하니? 이남자가 펜츠를 네렸따올리니 쏘쎄지와 계란두게가나왔땁니다 그레서 한국사람이 다른식당에가서 따라했떠니? 메추리알2게와 뻔데기 항게가나왔따구 합니다~ㅋ 여기는 퇴계전망대입니다 안동사람퇴계이황이 산사랑을여기서두 했능가봅니다 청량산에가면? 퇴계이황의 전설이많커든요?
우리는 바뿐일도없는 바 쉬엄쉬엄 오릅니다 봉두암에 도착을해서 목도축이구 기념촬영두합니다 여기는 영주에서출발하는 낙동강 발원지이기두합니다~
지난주에새로들어온 신임회원들이 올라오능군요?
우리가 예~전에는 이바위를 께구리바위라구 했는데? 2004년 안동MBC 에서 촬영해서 방영하구부터는 돼지바위라구 명 해서 이제까지 그렇케 부르고있습니다 돼지같기두합니다
등산시작한지 3시간만에 국망봉삼거리에 도착을합니다 거의 놀면서 올랐쬬? 이제부터는 철쭉이 만발합니다 지금까지 신록만따라서 올랐는데? 이제부터는 꽃을감상합니다~
길가의 은방울꽃두 우리가 옹걸알구 방가워합니다
여기두철쭉이구 져기두철쭉입니다 철쭉 베까리입니다 절라도의 철쭉은? 여기와는 틀링거같습니다 지난주에갔떤 두위봉의 철쭉은 여기와비슷항거같습니다
온~사방이 철쭉천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진찍기놀이와 8부등산주를 먹고 즐깁니다
우리는 70줄잉걸잊습니다 마냥즐거웅 어린아이들로변신을합니다 예수교를 밎는사람은 여기가 에덴동산이라하구 불교를밎는사람은 여기가 극락이라구 합니다 서로서로 사진찍고 즐기느라구 무얼먹능거조차잊어버립니다~
옅은안개가끼여서그렇치 여기가 극락잉거는 분명합니다 전국의어듸를 가더라두 여기같은 경치가? 또? 있을까요? 우리는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찍느라구 정신이없습니다
인파가별루였찌만? 경치는 최상이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정상주로 즐거움을 더합니다 멀~리 연화봉두 비로봉도 멎진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아차 정상석과조우는 휴폰에있군요?
우리는 극락과의 이별을하구 우리가 져승갔을적에는 꼭! 여기와 같은곳으로오자구 약속을하구 이른점심을먹꾸 산미나리를 조금뜯어서 하산을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여기서 살고싶지만? 아무리 져승의극락이좋아두 이세상의 바닥인생만못하다구하더라라는말을 돼세게면서 하산을합니다
이런예기 져런예기하면서 우리는 어린아이마냥 웃으면서 네립니다 즐겁던 추억의 극락여행두 뒤로하구 어느덧 달밭골로네립니다 붉게핀? 찔레꽃이 우리를 방가워합니다 극락에서 옹걸 니는 어떻케 알았니???
찔레꽃의 속살이 너무도 이~쁘군요?
소백산둘레길의 경치두 우리는 마음껏 가슴에담아두고 네립니다 어는덧 하산길이 가까워집니다 아쉽군요?
여기만지나면? 둘렛길과 국망봉가르는 삼거리구 금방 초암사가나오겠쬬? 그러면? 우리는 오늘헤어져야합니다 어쪄죠?
결자재회라는 문꾸가생각납니다 우리는 여기 초암사에서 차를타구 영주시네에와서 돼지고기삼겹살로 목마름을 달레구 나는 오늘술을먹었으므로 영주여객을타구 집으로 향합니다 차는네일아침에 찿으로 와야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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