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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40938설악산

by 날다람쥐* 2014. 9. 13.

설악산이라구하면?나는  항상  두려움이  그리구  설레임이따른다  왜냐면?  나는  설악이좋타  벌써?  내생애에서  100번의  설악산을  방문했끼떼문이구  공룡능선두  9번을  다녀와서  동설악~북설악~서설악을  마카다~ 다녀왓는데?   남설악만큼은  정부에서 비공개를  하니  갈기회가없었는데?   마침이번에  가는산악회가  남설악의  정수인 점봉산밑에있는  흘림골로해서 등선대,만물상,십이폭,용소폭,금강문,선녀탕으로해서  오색지구로나온단다   그레서  미리  백년산행대장에게 점봉산가는길을 물으니 한계령에서 가면  칠형제봉~십이폭삼거리~망대암산~점봉산~옥녀골루네리면?  다른이가  흘림골가는시간이면?  점봉산을  완주한다구  들어서  인터넽검색과  남설악의 지리도를  이틀전부터  연구해서  애산지기와  같이할려했는데~ 산행바루  하루전날밤에  산악회장님에게서  전화가옵니다   산행대장이  바빠서  못나오니  대신해달랍니다   선듯  못해준다구  할  변명이없어서  그리하마하구   나아갑니다   나는  흘림골은  두어번다녀왔으므로  지리는  화안합니다   버스를  한계령에서세워서  애산지기를  네려주고  당부하기를  인터넽에서  찿아보니  칠형제에서 십이폭중간지점이  매~우험하다하니  주의하라구 하고는  미이크를잡구  산행인들에게  주의를  시킵니다  흘림골입구에서부터  등선대까지는  갈딱고바이니  조심하라하구  만물상을지나서  등선대폭포주위에서  조금일러두  점심을  먹꾸 힘든사람은 용쏘를  포기하구  금강문으로해서 선녀폭으로  네려서  오색집단시설지구로  오라구  하며~  하산시간은 오후2시30분까지로  당부를  하면서  내가  앞장을  섭니다 

오늘모인  등인들을보니?내가  못보던?  젊은  인원이  몇이있군요?  이제는  산인들이  신구세대교체를  하는거같은  느김입니다

TODAY  WEATHER 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춥도덥도않은  등산하기에는  더더욱좋은날입니다   산인들이  여궁폭포와 등선대,그리구  용쏘의  전설을  이야기하니  박수가  텨져나옵니다~

회장님이  몇년전의  산인들의  다녀온걸보구   입장료예기를  하니?  애산지기가 전화를  설악본부에해서 문의한결과  입장료는  없능걸루  판명이납니다   흘림골  지킴터를  지납니다~

몇년전잉가?  여기흘림골에  집중호우가와서  이!골이  완젼  쑥대밭이돼였는데?  아직까지두  복구작업을  하는중입니다~

깍아지른  절벽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수려하다못해  너무아름다워서  글로는  표현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우선  칠형제봉이  우리를  반기는군요?   의~연한  형제모임잉거같은  느낌이듭니다~

오늘의  도상거리는  총6,4km입니다  내가  4시간을  주었으니  아침9시50분부터  입산을  했으니  4시간10분이돼는군요?

버스가  3~4대왔으니  서울,절라도,경상도  사투리가  썩여서  우리나라사람들의  집합소같은  느낌이듭니다~

가파른  고바이가  우리산인들을  애쫌먹입니다!

서북능선을  바라봅니다~  져기에두  나의  발길이  몇번닿았지요~

화체봉쪽이군요?  남설악두  보기좋은  경치가  많습니다~  2026년에  개방한다하니?  나는  못가겠군요?   정부에게  한마듸  합니다  전세계를  다녀봤어두  우리나라쳐럼  규제많은  나라두  없을껍니다  무슨?  돼지도않은  환경운동가  몇몇이떼문에  산을  개발두  못하구  다른나라에서는  케이블카를  설치하는가하면? 산위에  호탤두지어서  산경치를  마음껏  구경할수있도록  시설지구도  해놨는데  우리나라는  너무도  후진국입니다  돈벌려면  외국인들에게  자랑해서  숙박을하구갈수있도록했으면  합니다

그리구  설악산에  케이불카를  설치하겠따는  박근혜대통령의 의지를  민주당놈들이  교통사고인  세월호로  발목잡아서  국정을  마비시키구있으니  민주당의  본고장인  절라도에서두  민심이  반기를  들었는데두?  개과천선은  커녕?  국민들이  공감하지도  않는  세월호를  국민전체가  공감하는양으로  호도하구있으니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마카다~석을데루  썩었습니다~

 

등선대에  오릅니다   여기서는  만물상과  오늘  애산지기가  홀로간 점봉산이  한눈에들어옵니다~

등선대에서  증명두하구요~

 

만물상의  자태는  도져히  글로는  쓸수가  없습니다~  표현방법이  없가떼문입니다~

 

 

 

앞서서가는데?   나비  총무가  헐레벌떡  따라오는군요?  아마두  미리가서  일찍온  산인들에게  음식대접을  하기위해성거  같습니다   산인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천사십니다   나비  총무님  화이팅입니다   늦게  애산지기가  쵸콜랬을  다릉여인에게  줄려능걸  나비총무를  드리라구  충언을  햇습니다

 

등선폭입니다   금강산에서  보았떤  담의  물색깔이  연  녹색입니다 

등선폭이  폭포는  맞으나?  수량은?  별룹니다~

11시20분입니다  오늘의  등반대장이니  통솔을  해야합니다   산인들에게  여기가  제일넓으니  점심먹을것을  지도를  합니다

그레두  아직두  4,5KM가남았으니  서둘러야 합니다~

등선폭포위의  사물을  담아봅니다   져기에두  개방을해서  올를수있게  해줘야합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밀리기 시작하는군요?  가는행열이나  오는행열이나  한줄로가면?  막힐일이없는데?  이야기한다구  둘이서이씩  붙어가니  지체가  돼지요~

애산지기에게  상황파악을할려구  전화해보니  불통입니다~

 

12폭  비단을  풀어놓은것같은  십이폭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금수강산이  자랑스럽습니다~

 

용쏘  3거립니다   여기서  용쏘는  500M라구  적혀있지만?  실제는  100M입니다~  전산인에게  구경하구  오라구  전합니다~

용쏘입구지요~   여기는 주전골입구이기두  합니다  십이폭과는  다른골입니다~총무님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입니다~

 

 

두마리의  이무기가  있었는데?  수놈은  승천햇꾸  암놈은  오르다가 떨어져서  여궁과  등선대가  됐다는  전설을  이야기해줍니다~

여기는  금강문입니다  금강굴과는  다른곳이제요~

 

 

올려다보는  곳이나  네려다보는  곳이나?  매일반인  절경입니다   여기서  섯뿌른  나의  글솜씨로  극찬을  한들?  무슨소용이있을까요?

선녀탕을  선녀가  춤을  추능걸  보면서  자꾸?  네립니다  선녀탕은?  지지난번 폭우로  유실됑거같습니다~

독선암?  독립암?  이제는  자꾸만  잊어버립니다   작년만같아두  적지않아두  갔다온곳의  이름을  훤~하게  꿨는데말이죠

여기암반은  호피석같군요?   잘~은  모르지만  그렁거  같아요~

 

성국사를  지납니다  여기만  지나면?  바로오색이지요~

성국사를  시멘트로  지었군요?  절을?  시멘트로???

미리네려온  권하용회장님과  우리일행은?  분지일루해서  미리하산주를  챙깁니다~

오후2시쯤에  애산지기산돼지도  네려왔습니다  내가짐작했던  코스가  힘들어서  길찿느라구  고생했따는군요?   하산주는  오후3시20분까지하라구  내가  안내방송을했떠니  잘~따라주었습니다~

 

봉화은어축제떼  전국노래자랑에서  1등을하신  봉화계시는 산인  강 계운씨가  무려5곡을  열창을해서  우리를  즐겁게  해줬씁니다

 

분위기메이커인  애산지기인들  미찔소냐?

 

노레방에서  두리의  가수들의  노레를  끝으로  하산주는  끝나구  오면서  그냥올수없짜나요?  이효석님의  메밀꽃피는  생가에들립니다~

 

올떼는  집행부에서  져녁까지  대접해주는군요?   오늘의  가수님이  마침네곁자리에  앉읍니다  기념촬영햇습니다  건너편의  그의부인도  담아둡니다   오늘산행은?  일일 산행대장으로  역활두하구  즐거웠습니다  다른이들이  대장님!대장님  하니깐  기분은  좋턴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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