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15모악산

우리나라의  대다수국민들이단원고교생들의  아가운  목슴떼문에  비통해하는  마당에  우리만  산행을할려구해두  다른사람들의  이목이  부끄러워두  어차피  받아놓은  날이라서  산으로  앙갈수도없구    그렇타구  그냥집에서  서성거려봤짜  뽀족한수가  나오능것두아니라서  약속시간데루  영주로나갑니다   오늘의  weather는  남쪽지방은  바람이거세다구하구  우리가가는  전주모악산은 따뜻하다고하는군요? 오늘은  my  weather 는  80% 정도입니다  어제가  춘양장날이라서  사방에서 장보려온  칭구들과  한잔하느라구  몸이정상은  아닙니다   봄바지와 페딩을걸치구  주무시는  마눌께울세라  조~용히  아침차려먹꾸  영주로나갑니다   오늘은  내가  카페지기로있는  불교산악회입니다  작년에  한번들리고  1년만에  들리는산악회라서  찬조를  약간냅니다   오랬만에들리니  마타다~  방가워합니다   여기의  평균연령은?  65세정도이니  높은편이지요?

 

우리마을에는  이제서야  개나리가  핍니다  남도쪽과는  한달이상차이가나지요~

모악산주차장에도착하니  제일먼져  겹벚꽃이  우리를  방겨주눈군요?  지난해에는  전주쪽으루  올랐는데?  이번에는  금산사쪽으루  오릅니다   이쪽으루  오르면?  거리가  멀다구  내가  국장에게 말해줬으나?  노인네가  정상못가는분들떼문에  어쩔수가없따는군요?   어차피  우리는  많이걸을수록  좋으니  국장하는데루  따라합니다

오랬만에  내이종이  나를  달아왔습니다  작년에  갑상선호르몬부족으루  죽을고비를  격었따구  합니다   사람의  목슴은 정말!  대~단합니다   나두  죽을고비넘겼꾸  그녀두  넘겼따구  합니다~

어머니의  산이라구  모악이라구  했땁니다  금산사 가  성지가  됐군요?

 

오늘은  내산절친  산돼지가  우리와  같이하기루  약속을합니다   마구~  내~뻬능게그의  주특기인데말이죠~

금산사  일주문을  통과합니다   오늘부터는  산돼지두  우리나라가  인정하는  노인에  들어가서  입장료를  네지않았따구  자랑을합니다  ㅎㅎㅎ

금산정을  지나면서부터는  깔딱  고바이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채력을  테스트하는군요?  나두  지난주부터는  개고기먹꼬 완맥제를  먹은  결관가?  숨이  전쳐럼차질않습니다   즐건맘으루  즐산을  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더운  날씨와  깔딱고바이떼문에  쉬고오르기를  반복을  합니다~

산토끼님두  올려봅니다  그녀는  전같으면?  땀이  말도못하게  마니나왔는데?  이제는  좋아지셨군요? 산을마니타셔서  좋아징거같읍니다~

멀~리  모악산이보입니다   작년에는  전주계시는  닉이  바우배기 설영하님이  나떼문에  모악산을  같이올라는데? 올해는  전화해보니  그냥집에 계신다는군요?  요즘에두  백두대간을  다시시작했따구  합니다~

깔딱고바이는  여기까지입니다   이제부터는  널~널한  등로를  따라가기만하면됍니다 

밑에는  철쭉이  만발하구  위에는  진달레가  만발합니다   요즘에피는  꽃은  철쭉이대세죠~

우리는  모악정에서  맞있는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은  오르는길이멀어서  점심이  늦었습니다   내이종과그의친구,내절친산돼지,성재찬구  그리구 내려오다가  만난 내고교동창 최재욱이와 합니다

 

전주방향과  우리가  올라온  금산사쪽을  네려다봅니다마는  시계가  좋치는않군요?

 

 

 

 

산돼지는  미리네려가면서  안산쪽으루  돌아간다구  미리가시구  우리셌이서만?  사진찍기놀이를  합니다~~

아마두  산돼지는  매봉으루  갔을꺼라  생각됍니다   우리는  심원암쪽으루  네립니다~   그런데?  같이점심을  먹으면서두  고교동창인줄몰랐던  사람이  고교떼  규율뷰장하던  최재욱이가  이런저런이야기하다보니  내고교  동창이군요?  내친구들을  이름을  열거하능걸보니  동창이맞군요?

어느덧 심원암  삼거리에  도착을합니다   온~통  우리가  학교다닐떼의  이야기와  어떻케  살아가는지를  주고받으면서  시간가는줄도  모릅니다~

심원암에서  기념촬영두  해놓습니다   다음에만나면  알아볼수있을런지원~~50년만입니다~

심원암에대한  이야기는  읽어볼사이두  없습니다~

 

 

 

 

 

나는  비교인이지만?  우리불교산악회는  주교가  불교이므로  사찰사진을  올려봅니다~

내려오니  오후2시입니다  오늘산행은  4시간걸렸군요?  멀고먼~  전주꺼정가서  모악산을  밟고  영주오니  밤8시입니다

오늘같이한  일행과  영주에서  한잔하구  져녁두먹꾸  찜질방에가니밤10시가  넘었습니다  불교산악회의 사무국장님의  영도력으루  그리구  어여뿐  옥자총무님의 배려루  즐건산행을  햇씁니다  여부회장신 복희 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