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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30622계룡산

by 날다람쥐* 2013. 6. 10.

날이가면?  갈수록  영주있는산악회는  자꾸?   퇴폐해져가능거같따~  섬으루~섬으루~여행으루  그거는  아직까지두  영주사람들이  진정한산을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오는거라구 생각한다  가까운?  안동이나  제천에는  전문산만타는  산악회가  즐~비  합띠다  내가  산을  넘넘  좋아헤서  제천에있는 두발산악회를  1년정도 딸아다녔는데?  오로지  건강을위해서  상만  탔읍니다   그러나져러나? 이번주에6월6일날  9시간반정도를  산에서  헤메고왔으니?  그~만 하지만?  그레두  일요일이 빨강색으루 칠해져있으니?  궁둥이가 근질거립니다  이번가는  산은?  계룡산이랍니다   몇번이나  다녀온 곳이지만   그레두  가곱은산입니다~  아침4시30분에일어나서  마눌 잠께울까봐서  고양이걸음으루  밥차려먹꾸~ 도시락싸서 영주로 향합니다   나의절친 산돼지는  다른산악회루 가서  없구  홀로  터~덜거리면서 새벽공기를  맟으면서  영춘가도를  신나게 달립니다  오늘도  더위가 계속됀다는데?  아주~ 가벼운옷만걸치구  차에탑승을합니다  예천을~ 대전을~걸쳐서  현지도착시간은?  9시15분쯤~몸풀기를하구  산에오르는시간은  9시30분입니다   현지에도착하니  날씨가 찌는듯한  여름더위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운무가 끼여있어서  멀~리있는  사물은  잘~보이지를  않읍니다~

 

들어가는  초입에는  통행료를  받을려구  길을막아놨읍니다   나는  목례로  통과합니다   내가늙기는  했나봅니다  작년까지만해두  주민쯩보자구 했는데?  올해부터는  보자는사람이없능걸보니요~

계룡산의  대표사찰인  동학사의  일주문이  우리를  방기는듯합니다~

오늘의  등산코~스는?  남매탑으루해서  삼불봉으루~관음봉으루~칠선폭포루  네리기루  했읍니다~  우리는 우측으루  가야합니다~

요즘에는  비가오질않아서   수량이없읍니다~   그레두  아~치형교량두  건너구~

근데?  이거  큰일났군요?   어제?  오늘산에간닥꾸  사과적과랑  고추밭에약뿌리기와  제초작업을하면서  넘~넘 덥고  목말라서  막껄리를  수도없이마셨떠니?  이노무 부정맥이  도졌나봅니다   숨이차구 땀이흘러서  도져히  산을  오를수가 없군요?   내가  쉬~니깐?  다른이들두 따라서  쉬능군요?

다른산안들은?  막껄리루  목도  추기지만?  나는  그럴수가없군요?   그림의 떡잉강?   다음주에는  오대산  종주를  마춰났는데?  어쪄죠?   숨은차서  숨이넘어갈꺼같아요~

근데?  이게웬일?  남매탑을  200m남겨놓쿠   숨이차능거  없어지구  오르기가  아~주  수월해집니다  독주를  마시지않응게 천만다행이죠?  막껄리는  부정맥에  그리큰?  지장을  주지않능거 같아요~  경험으루  미뤄 봤을떼말입니다~

 

어는  남내가  어려서  갈려살아서   모르고  결혼을했는데~  스님이와서  풀어주었따는  전설두있구  전설은  전설루  취급돼어야  하지요~

사뿐한마음으루  남매탑삼거리에  도착을합니다   근~데?  이게  웬일????????????

씨~원한  바람이  자꾸만불어와  주능군요?   회장님과  그의 칭구들과  같이하는데?  정~말로  씨원한바람이  선풍기돌듯합니다   지금꺼정  고생해서  올랐는데?

이런~보람이있었군요?   그의 친구들은?  나와는  9년차이  후배들이라는군요?

좋~ 을~ 떼지요~  근데  당신들도?아마?  회갑을넘기기전에?  몸에이상을감지할꺼다~ㅎㅎㅎㅎ

동쪽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들~

내가알기로는  계룡산에는  동서남북에  모두다~  크나큰  절이있었따던데?

이쪽에두  분명있었을꺼 같은디???

삼불봉을  접수를  합니다~

오늘은  또?  까먹고  의치를  가져가지를  못했군요~

그레서  웃지를  못합니다   나이를  자꾸?  먹다보니?  잊어버리는  횟수가  자꾸~늘어나는군요?ㅎㅎㅎ

아스라이보이는  우리가 나아가야할  관측소가  보이는군요?   져~기를  나아가다보면은?   자연성능도  있찌요~   울나라에서  보기드믄?  아름다운  자연성능두요~

삼불봉에서  바라다보이는  우리가나아가야할  마루금의  모습이죠~

아름답지않으십니까???

철사다리두  오르구~

오늘의  주인공!   인자하시구  영도력이  투철하신  권하용회장님!!

궝하용회장님의  절친  내외분의  모습!!!

 

관음봉까지갈려면?   조금멀으니깐?  그늘좋쿠  넓찍한  자연성능 삼거리에서  점심을  먹어야하거든요?   다른이들은  여기가  초행이지만?  나는  몇번을  와!  본곳이라서  그렇케  설명을하니?   모~두가  달아주는군요?   나두  이제는  산에대해서는  베테랑이죠???

지나온~  삼불봉이  자꾸만  멀어지는군요?

 

자연성능에서  포즈도  취하구~

사실은  자꾸 질주본능이  생기는  마음을  자제하느라구  고생께나  했읍니다  먼져  나아가서  관음봉뒷편의  사찰까지갔따왔으면~  했읍니다마는  회장님을  버리구  질주하기가  넘넘  어려웠땁니다

 

관음봉에서  증명두  합니다~

 

관음봉을지나서  관음봉삼거리에서  회장님께  선택꿘을  줘~봅니다   여기서  바로동학사루네려두돼지만?   20여분거리에  연천봉이있으니?  그리루 다녀가심이~어떠냐고물으니?  왕복40분이면?  됀다네요?   그레서  연천봉쪽으루  안네를합니다   연쳔봉까지는   내걸음으루  40분이지~  그들의걸음으로는  한시간은가야  돼는거리거든요?900m이니요~   같이한~산인들이  건너다보더니?  까마득  하다면서  포기를  하네요?   그레서  연천봉은?  포기를하구  동학사루  네립니다~

씨원~한  은선폭포골을  수목의  볕가림으루  더운줄도  모르고  남아있는  막껄리로  목을추기면서  서로의  덕담으루  아름다운  산행의  묘미를 느낍니다~

 

수량이  없어서  아쉬운  은선폭포의  젼경입니다~

 

쌀개봉두  지납니다~우리마을에서는  그렇케  부르지않지요~

 

은선폭포에서  네려오는  가장  급경사의   네리막길입니다~여기만  지나면?  널~널한  하산길이이어지지요~

동학사  거~진오니?  물이고여있는곳이있군요?  산인들이  여기에서  발을딱는군요?

동학사를  건너는  교량이  향아교?   향기나는  어금니?????????????????

동학사의 중추인  대웅전입니다   네려오면?  미타전두  대성암두있읍니다   절에는  관심없으므로  지납니다   네려오니?  오후2시입니다  오늘산행은?  4시간반만에  놀면서네려왔읍니다  목마를떼  집행부에서  막껄리를  준비해놨군요?

단참에 몇사발합니다  갈쯩이 살아지는군요~     귀향하면서는  금주를  합니다

오늘  애써주신  한솔산악회  회장님외  집행부님들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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