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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21143비계산+우두산

by 날다람쥐* 2012. 11. 26.

요즘의날씨는  분간하기  어렵다  춥다가두  더워지구  옷을  한벌더? 임으면덥구  않입으면 춥구 오늘도  비계산을향한다  여기의 비계산은? 속리산휴게소에서  자주  보았는데? 여기를  한번은  올라야겠따구  작정을  했으나  혼자는 오기가  힘든데? 마침  여기오는  산악회가 있어서  함께한다

 

 

큰재에서  내려서  등산초입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날씨가  등산하기  좋은날이다  덥뚜  춥두  않으니요?

오늘은  내칭구들이  많이참석하였다  4명이나~

등산로가  가파르지않구  널~널하다  그런데?  쳐음온듯한  새댁둘이가  오늘산행을  같이가 줄것을  제의  해온다  그렇치아노아두  요즘에는  선두에서  가니?  네려서 할일두없는데  그런제의를  거절할일이없었다  그레서  승락하구  동참을  한다

 

건넌편에  12홀짜리  골프장과  미인봉이  마주한다~

복숭아농사를  짖는다는  복숭아  새댁~

암벽에서  버얼벌기는  새댁들~

 

 

 

90도 암벽에서  여유부리는  수상~

해산굴을  빠져나오는  수상~

 

시간반이면  오른다던?  비계산은  두시간이넘어두  나타나지를  않는다  새댁들과  노닥거리다보니~

건너다  보이는  빅계산 정상석~  근데?  정상석이  두개네???

 

 

 

 

인증샸두하구~

비계산의  안부에서

  후미산인들을  짚어봅니다~

 

ㄱ건너의  암능들이  가을빛을  발합니다~

급경사에서  울던울보샞댁과 복숭아새댁~  인제는  생기가나서  와이담두하구~

 

마장재를 조금못미쳐서  점심을  먹읍니다 

지나온  비계산이  그림쳐럼  서있

군요?

가야산  줄기와  담주에  와야할   남산제일봉!!!

 

낙옆이  수~북히  쌓인  등로를  한도없이  걷읍니다~

 

숲속에  묻혀있는  방구도  찿아보구~

 

마장제 갈림길에서  느림보 산인들은  지름길루  빠집니다  우리는  내칭구들을  데리구  우두봉을  향합니다   나의 사전에는  지름길루 빠지는  것은  용납하지않읍니다  우두봉으로~의상봉으루~

썩어서  끊어질꺼같은  낡은  밧줄하나에  몸을  의지하구  바위벽을  오르는  산돼지~

 

 

 

 

 

오직   우두봉을  향해서  진군합니다~

 

나는  두어번  다녀왔으므로  별루인데  내칭구들은  바위의  향연에  눈이  휘둥구레  집니다

 

 

개선문  바위를  배경으루~

촛대바위두  당겨보구~

힘을  조금만더~ 쓰면  넘어갈꺼 같은  바위도  밀어보구~

 

 

우두봉을  지척에두고  바위의  향연에  빠져버린  우인들~

지나온  길을  돼집어봅니다~

 

 

육손이  바위~

 

사람이  쌓은거같은  바위군!!!

 

 

 

우두산정상에서  인증두하구   정산주도  먹읍니다~

이제는  의상봉만  남았읍니다~

 

 

 

의상봉두  접수를  합니다~

 

 

 

고견사두  지납니다~

 

폭포두  지납니다~

사람의  인연은  별다르지요?   우리마을에  같이살던  손진욱이라구  내초등학교  동창생의 동생인  손진학이를 만납니다  사람의  인연은?  정말 희;안하죠?   그동생의 연락으로  60여년만에  내어릴쩍의 동창생  손진욱이와  통화두  해봅니다~

 

오늘산행은  정말  재미있었읍니다  비록6시간20분정도 걸렸지마는  친구들과  함께한걸루두  좋았읍니다   져녁에는  이!  친구들과 져녁두  같이먹구  내가  요즘베우고있는  노레  삼각관계를  노래방에가서  불러서  세번만에  100점을  받읍니다

찜질방에서 자구  집으로 들어오니  온~  산천에는  하이연~눈이네렸읍니다  올해의  첯눈입니다  길이미끄러워서  고양이걸음으로  들어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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