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1오봉산

금년들어서는  일욜에  한번도 빠지지않구  산행을  채웠는데  오늘은  강원도  춘천에있는  오봉산으로  향한다 

이제는  한주라두 빠지믄  뭔가  허~전한 느낌이구  집사람두  가는눈치가  없으면?  왜?  준비않하느냐구  되레  반문하게 됐다

여름이어선가  아침읽직일어나서  비온뒤의 과수원이  생기를  차렸는지  나가보구   줄양데를  이식해노쿠  아침밥을 먹는다

막상 차량있는데를  나가보니  46명정원에  55명이나  타서  복잡했다

사람의 인연은  대단하죠?

이분은  제천계시는  닉이 갓바위이고  정재근씨로서  내하쿠는  12살차이의 띠동갑이랍니다   늘상~갑장으로  통하는  블로그 친구인데  언제한번  술한잔할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는데  원주  휴게소에서  만납니다   두내외분이 산인들과  홍천의 매화산으로 가는도중에  만납니다  사진으로  보던거와는달리  매우 젊어  보였읍니다  커피라두  먹으려가니  자판기고장이여서  다음을약속하구  기념촬영이나하자하니   산울림산대장이  눈치를  보고  매장커피를  사다  주는군요?

오봉산입구에서  한판 찍읍니다  여기에서  바닥조6명이 빠집니다

여기는 배후령입니다오봉산을  20분남짓남겨노쿠  까지  버스로  오릅니다

오늘은  아마두  걷는시간이 짧지 싶읍니다

오봉산들머리입니다   막네 구염둥이  예천계시는  구용식동생이  비치는군요?

여기이!~친구가  지난번에두오신  씨밀레 박기영씨랑  윤사장을  데려  왔읍니다

오봉산들머리는  인정사정없이  들머리부터  깔딱고겝니다

이제  겨우  300미터  왔는데  산인들이  옷을  하나씩  벗어  넣는군요?

3봉에  도착합니다   이제부터는  널널한  등마루 산행입니다   지금부터는  조망도  좋쿠  소양강뗌을  느끼면서  산행을  합니다

2봉에있는  암벽을  뚤꼬  자란  장~한  소낭구입니다

녹음사이로  건너다 보이는  1봉의 암괘!

오봉산으로  오르는  암능~

오봉산에서  내려다본  화천군간동면  어느부락입니다   조망이 좋아서  멀~리 꺼정보입니다

날씨는  선선 했으나  그레두  땀은나는군요?   오봉산정상에서  셀카로  증명합니다

내림길에는  등로가  선명치 않아서  소나무뿌리가  수난을  당하는군요?

춘천시장이나  화천군수님은  이걸  얼른  해결해야  돼겠군요?

앞서가는  부산아지메  최몬옥씨가  바삐발을  옮기는군요?

 

암벽을 뚥고  크는  소나무도  대~단하구     해산굴을  빠지는것도  대단합니다

나는  여기서  굵어서  베낭메고는  힘이들어서리  들고 빠져  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청평사루빠지지말구  주차장  뱃터루  가야합니다

어떤이들은  청평사루  오미터  하시는분들이있군요?

수목이울창한  숲속에  청평사가  자리  하고 있군요?

지난주부터  산행을  함께하는  처가이  우리 동네인분!  유병윤씨!  마음좋터군요~

해산굴 암능을  배경으로  한컷합니다   내가봐두  아직은  쓸만하군요?ㅋㅋㅋ

깍아지른  암벽에  외로운  로푸  하나 붙들고  내려오는  간큰  새댁들~~

우리는  부용계곡으로 빠져야  하는데  같이한 산인들이  모~두가  청평사루  간답니다  이게 웬일?   홀로갈수도 없구  이제 시간은  12시이니  시간은 충분하나 

어쩔도리가  없군요?   할수 없이  저두  청평사 절로 내립니다

청평사  절과 오봉산을  배경으로  한컽합니다~

 

회전문  내력과  못속의  숨은그림찿기  입니다~ㅋ

공주와  상사뱀과의  끊을수없는  인연이  전레 돼는  전설의 고향입니다

하산주가  없으면?  않돼겠죠?    남자일인당만원씩  갹출하여  한잔합니다  꿀맛~

 

구성폭포를  지나서  선착장으로 네려 갑니다  춘천시  북산면에서  배를타구 춘천시신북읍 선착장꺼정  승선합니다

신북읍  소양호  선착장  전경!!!

박정희 대통령은  그떼  그리도  나라 살림이 어려웠는데두  소양호를  만들어서  지금꺼정도  많은  수량을 조절하구  전력을 쓰는가하면~농업용수로도 쓰구  서울사람들이먹는  음용수로도 쓰니   이런 영도자는  우리나라 생기고는  처음있는  영도자 입니다

하산주 먹는  회원들~

 

올떼는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합니다

이준태산악회장님  사모님이  모쳐럼오셔서  닭 갈비와  이슬이  그리구  메밀국수를  사시는군요?   감지덕지!!!   오늘  산행은  짧았지만  좋은 구경과 즐건만남이이루어 졌구  아기자기한  산행이였따구  생각합니다  앞에서  애쓰신  이준태회장님,자상한 설명으로  끊임없이  배려 해주신손경하  산행대장님,하나에서  열까지  깔끔하게  해결하신  김남숙  총무님,뒷배를  맡으시고  숨은일꾼 김경자여성부회장님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사모님  져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