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동굴은 내가 몇차례가본바가있어서 가지않겠다구하니까?
안가겠다는 아줌씨들도있어 자연스레 식당으로들어가서 부침게를 몇개시켜서 동동주?(옜날의 동동주는 쌀이 동동뜬다구 동동주라했는데 요즘의동동주는 직접담근게 아니구 포천이나 일동에서만들어서 숨을죽인거를 가져와서 도수를 조금높여서나오는술임)두개와 나누어 먹었는데~
사실말이나왔으니 망정이지 동굴중의 최고 별볼일없는동굴은 환선굴이요~둘째라면 화암동굴이다
둘다가 별볼께없는동굴이라고 보면됀다
정선 5일장 풍경입니다
놀이관광자리인거 같은데 저녁7시부터 공연한다구~
장보려왔다가 저녁까지있는장꾼이 얼메나 됄까?
버스기다리는사람~
같이온 동행을기다리는사람~
간시으로 허기를때우는사람~
사람도 많치만 천태만상이다
어찌보면 탈랜트누구를 닮은거같기도 한데 안방마님이 댈고온분인데 화암동굴배제팀의일원인데 워낙 말이없으셔서 말뚝아짐이라고 불르기도했다
안방마님이 했님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빌고있는모습~ㅎ
좌판에서 흥정하는관경~
무수한 좌판에 무수한 손님손님~
무수한농산물중에서 단연 으뜸은 황기와 더덕!
더덕과 황기 담으로는 고사리와 산나물말린거가 시장의 절반을 차지한거같아~
농협도 시장안에있어서 편리한거같았다
가을비가 청승맞게 오는중에도 춘양있는영진샤시 회장님이 알림정보를 열심히?
추리하는중~
도심에서 인삼농을하시는이종한씨가 걸쭉한 동동주와 매밀전! 감자부침 콧등국수를사서 맞있게 먹었다
얻어온 옥시기를 맞있게 자시는 이교순~
하모니칼부는 말? 아짐 뒤에서 설명하는 정숙씨! 다음10월4일날 다시만나기로 기약하구 해여지다
멋진산행에 멋진 트래킹 정말 추엌으로 미루어놓고싶은 일정이였다